사람들과 거리두기를 하는 것이 좋을까: 개인적으로 너무 가까운 것도 너무 먼것도 좋지않으나 인간관계란 말 처럼 쉬운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지만 인간관계에서는 거리두기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너무 가까워도 너무 멀어도 상처가 되기 때문에. . .
사람의 감정은 참 좋은 것은 잊어버리고 나쁜 일은 왜 쉽게 잊혀지지 않을까 . . .
치유방법은 상대방을 용서하고 이해하는 것입니다. 과연 이런 방법이 쉬울까 ?
책을 읽어나가면서 어떻게 하면 용서할수 없는 일을 용서하고 이해 할 수 없는 것을 이해할까 요즘 고민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방송에서 스님께서 말씀하시는데 내 자신이 상대방에게 그만큼 기대를 하기때문에 상처를 받는 것이라고 하여 참 그 말씀이 맞구나 하면서 마음으로 박수를 쳤습니다.
남들이 모르는 상처가 있다면 어떻게 할까: 지금은 해답을 얻을수 없지만 지금까지 살면서 느낀 것은 마음 한 구석에 의문점이 있었지만 어느 한 순간에 해답을 얻을 수 있다는 것 그러나 인내하면서 기다려야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해답은 책을 통하여 말씀을 통하여etc.
어느 한 순간 번쩍하고 내 마음의 응어리가 한번에 풀려지는 느낌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된다는 것입니다.
외로울 순 있어도 무기력해지기 싫으면: 일단 나가서 환경을 바꾸는 방법도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외롭지 않는 사람은 없고 그 순간을 자기만의 어떤 방법으로 치유하는가 해답이 있을 것입니다.
저는 외롭고 힘이 들때 책방 서점에 가서 책을 만나고 책 향기를 맡으면서 책속에 있을때가 제일 행복합니다.
그래서 가끔 힘들고 피곤할때 큰 서점에 가서 나만의 군중속의 고독 외로움을 즐깁니다.
14가지의 감정에 대하여 저자는 우리들에게 감정을 다스리고 상처를 주고 받지 않기위해 치유를 하고 계십니다.
진정한 치유는 남이 해주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도와주는 조력자 역활만 할 수 있을뿐 진정한 감정싸움은 내 자신이 해서 승리하고 쾌감을 얻는 것이라고 봅니다.
감정을 솔직하게 내 자신에게 내어 놓고 해결방법이 어떤것일까 쉬운 것부터 해 나가다보면 결국은 진정한 해답 을 얻를 수가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