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의 기억 - 한국의 자본시장은 어떻게 반복되는가
이태호 지음 / 어바웃어북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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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시장은 언제부터인가?

인류가 태어나면서 우리는 내게 필요한 것이 있으나 없을때 다른 사람에게 필요한 것을 보충하였고 내가 남는 것은 필요한 사람에게 교환함으로써 거래가 생기고 거래를 하기위해서는 처음에는 조개나 그 지역에 맞게 조개나 돌등으로 교환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지역이 넓어지고 교환가치에 따라 화폐가 생겨나고 화폐를 통하여 자급자족을 하게 되었습니다.

글로벌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이제 지구촌이 적다고 하여 미국은 패권국가로서 모든 나라를 자기밑으로 오게 하여 군림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군림하기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세계의 자본시장을 장악하면서 군림을 하지 않을까하는 예측을 해봅니다.

그러면 우리 나라의 자본시장은 언제부터 발달되었을까?

6.25전쟁이후 우리는 전쟁페허속에서 선진국의 원조로 시작하여 박정희대통령의 군부독재로 말미암아 우리는 새마을 운동 자급자족을 부르짖으면서 허리를 졸라매고 지금의 이런 풍요로운 생활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역사는 반복되고 예측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쌀이 없어 밥을 못먹고 밀가루로 빵을 먹고 하였으나 요즘은 쌀이 남아돌고 밥이 먹기싫어 라면으로 젊은 아이들은 끼니를 해결하는 경우를 볼 수가 있습니다.

베이비부머세대인 저로서는 한편으로는 답답하고 한편으로는 배부른 행동을 하는 것을 볼 때 오래전의 힘들었던 시기를 생각하면서 아이들의 미래가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 우리는 아시아에서 선진국대열에 들어서고 있으나 분단국가로 인하여 한편으로는 대한 민국 국민 한 사람으로 염려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한국 자본시장이 새마을 운동 독일 간호사파견등으로 우리는 외국에서 노동으로 자본을 만들어와서 우리는 포항제철등을 만들어내어 대기업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현대건설 삼성 LG등 지금의 대기업이 되었고 이 기업들이 자본시장을 상장하고 이제는 세계를 누비는 큰 시장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97년 우리는 IMF라는 큰 아픔을 겪으면서 기업과 기업들이 M&A합병등을 통하여 많은 기업들이 흡수 통합되는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이제는 물질의 풍요로움에 취해있을 것이 아니라 다시한번 글로벌시대를 맞아 우리 국민이 근검 절약하고 다른 나라에 빚을 지지 않고 자급자족을 해햐 할때가 온 것 같습니다.

즉 4차 산업혁명이 눈앞에 둔 이 시점 시장을 활성화시켜서 일자리를 많이 많들고 기업들이 우리 나라에 와서 일을 하게 하고 아시아 아니 세계를 선두 지휘해 나가는 시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과거의 시장의 기억만 하고 끝낼것이 아니라 앞으로 오는 시장 즉 4차산업혁명의 시장에 대비하고

준비해 나가야겠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있는 자리에서 내가 할 일을 하고 정치인은 정치를 경제인은 경제를 책임짐으로써 몸과 마음이 풍요로운 시장 다시 맛볼 수 없는 대한 민국의 경제발전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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