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나를 위해서라면 - 새뮤얼 스마일스의 소소한 인생 참견
새무얼 스마일즈 지음, 이우일 그림, 이민규 옮김 / 책이있는마을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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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이 나룰 위해서라면 마음이 너그러워지고 자유재량권이 무척 넓어집니다.

그러나 상대방과의 이해타산이 부딪칠때는 눈에 불을 켜고 손해가 나지 않기위해 싸움은 물론 분쟁까지 가게되는 것을 쉽게 주변에서 볼 수가 있습니다.

새뮤얼 스마일스의 소소한 참견이라는 내용으로 에세이 형식으로 묶어진 쉽게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는 책입니다.

아무리 현재 큰 싸움이요 분쟁이라고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지나고 보면 아루일도 아닌것처럼 우리는 때로는 별것 아닌것을 가지고 크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을 종종 보게 됩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렵더라도 제3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별것 아닌것이 많았고 정말 큰일이요 싸워야 되는 일이면 몰라도 대부분의 분쟁은 종이 한장 차이 별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치약을 사용할때 부부간의 싸움이지만 가운데서부터 짜서 사용하는가 아니면 밑에서부터 짜서 사용하는가 알고보면 별것 아닙니다.

그러나 개개인의 사용방법이요 습관차이라고 봅니다.

한 아이가 운동장에서 친구들과 땅따먹기를 하는데 밤이 어두워지면 집에 가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그 순간 땅이 넓어지는 모습을 보면서 행복해 하는데 그 순간 그 땅은 정말 내 땅이요 빼앗기면 안되는 것입니다.

결국은 어두워져서 부모님이 부르면 모든 것을 내버리고 집으로 돌아가 밥을 먹고 잠을 청합니다.

또한 내 자신을 누구보다도 내가 사랑하고 내가 포용하고 나를 가꾸어야한다고 합니다.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누구에게나 사랑을 받지 못하는 법 그래서 현대인들은 사랑이 부족하여 우을증이 걸리고 마음에 병 상처를 받아가면서 오늘도 이시간에도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그럼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데 제3자 누가 나를 사랑해 주겠습니까 결론적으로 내가 나를 사랑해야지 남이 나를 사랑해 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물론 부모님이 계셔서 부족하고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내 자신을 사랑해주고 부모님이 감싸주면서 보호해주고 사랑해주지만 다른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합니다.

할수만 있다면 내 주변에 나를 믿어주고 나를 이끌어 줄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분들이 많이 계실때 빨리 자립하여 실수를 줄이고 행동에 옮긴다면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홀로서기가 쉬울것입니다.

실수를 하더라도 주변 사람들 힘을 실어주는 사람들이 실수를 용납하고 괜찮아 그럴수 있지 하면서 희망을 줄 것입니다.

또한 실수를 하면서 한번 성공의 성취감을 맛보게 된다면 다음에는 더욱더 성취감이 나날이 발전될 것입니다.

성취감이 늘어감에따라 자존감은 높아지고 점점더 본인의 꿈과 희망을 향하여 달려갈때 성취감은 더욱 더 늘어갈것입니다.

내가 나를 먼저 인정하고 감싸주는 마음 괜찮아 나를 위해서라면 그럴수 있지하는 인정 그리고 긍정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어떤 역경이와도 그 가운데에서도 성취감 성공을 맛볼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을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 우울증을 맛보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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