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을 단련시키면 건강해진다 - 혈관 단련으로 100세까지 건강하게!
이케타니 토시로 지음, 권승원 옮김 / 청홍(지상사)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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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나이가 먹어갈수록 혈관이 튼튼하고 강해야 삶을 살아가는데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다시한번 확신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인생50후반 나이가 먹어가면서 피곤하고 피곤이 풀리지 않는 시점에 나 자신도 모르게 퇴근길에 정류장에서 갑자기 잠이 몰려오더니  내 자신도 모르게 쓰러졌습니다.

약 20분정도 지나면서 주변이 웅성웅성하고 시끄러우면서 기분이 이상했습니다.

그런데 내 자신이 쓰러져서 119가 오면서 심폐소생술을 하려고 준비중에 제가 눈을 뜨고 일어났습니다.

일어나 몸을 추스리면서 챙피한 느낌도 없이 퇴근길 많은 직원들이 있어도 정말 119구조신고도 해주지 않고 도와주지 않는 무관심이 섭섭했습니다.

평소에 행실이 길에 누워있고 행실이 올바르지 않았다면 모르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먼저 구조를 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일을 겪은후 다시한번 건강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기 문제가 아니면 남들은 수수방관하고 도아주지 않는구나하는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좀 아파왔습니다.

현재는 인생 백세시대라고 하는데 병을 안고 백세시대가 아닌 건강하면서 백세를 살아가야하는데 그렇지 못하면 진정한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가 있을까하는 것을 생각하면서 그 때부터 건강을 행각하고 지금이라도 조금이라도 움직이면서 운동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는 시간을 가질 수가 있었습니다.

저는 현재 모야모야병이라고하는 오른쪽 뇌동맥폐쇄증입니다.

그렇다보니 평소에도 스트레스를 받지 말고 할 수만 있다면 긍정적으로 살아가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받더라도 잘 소화를 시켜나가야하겠다고 생각을 하면서 될수 있다면 적게 스트레스를 받고 용납을 하려고 합니다.

뇌혈관질환은 중풍 고혈압등을 동반하기때문에 다른 어떤 질병보다 무섭고 두려운 병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른 질환도 모두 힘들고 어려운 병이지만 특히 뇌혈관 심장혈관질환은 후류증이 남아 더 두려운 질병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 책을 선택하였고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다시한번 내 자신의 경각심 현재 좀 건강할때 건강을 지켜내고 체중조절도 하면서 건강관리를 해야겠다고 생각됩니다.

저의 경우는 모야모야라고 하는 병은 동양의 유전병이라고하는 학설도 있다고하는데 아무이유없이 뇌동맥이 막혀 혈관이 좁아지는 병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결국은 혈관이 터지고 피가 흐르지 않아 중풍 고혈압증 2차적인 질병이 남는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지않기위해서는 건강할때 건강을 지키고 혈관을 건강하고 튼튼하게 하고 혈관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하는 것입니다.

혈관단련으로 100세까지 건강하게 하려면 식이요법을 조절하고 운동하면서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관을 깨끗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말은 잘 알고 많이 들어 잘 알지만 계속적인 인내가 필요하고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이 관건이라고 봅니다.

혈관을 피부와 같이 젊을 때 관리한다면 식이요법을 싱겁게 먹고 육류보다 생선을 좋아하고 저녁식사를 8시이전에 마치고 술을 적당히 먹는등 많은 자기 절제가 필요하지만 그것은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건강하게 장수하는 사람들의 비결은 꾸준한 인내와 꾸준한 운동을 통하여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를 하면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부모에게 물려받은 건강한 유전자가 있어 다른 사람들보다 더 건강하고 오래 살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사람들이 있는 반면 같은 운도 같은 음식을 섭취하면서도 짧은 수명을 살아가는 사람도 많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다시한번 혈관에 대한 중요성 단련시키기위해 노력하는 방법등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어 참 유용한 도서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많은 분들이 이 책을 통하여 건강한 혈관 건강한 삶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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