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김의 나라 - 마의태자의 진실
이상훈 지음 / 파람북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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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작가의 ‘한복입은 남자‘는 읽다가 중지한 경험이 있다. 같은 작가인지 모르고 책의 제목만 보고 구입했는데, 이번에는 한번에 쭉 읽었다. 어디까지가 역사이고 어디까지가 픽션인지 모르겠지만 읽다보면 개연성이 많아서 재미나게 읽었다. ‘한복...˝ 다시 찾아서 읽어봐야겠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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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생명 설계도, 게놈 - 23장에 담긴 인간의 자서전
매트 리들리 지음, 하영미.전성수.이동희 옮김 / 반니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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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도 초반에 출판되었을 때 읽었는데, 오래 되기도 했고... 개정판으로 전자책이 발간되길 오래도록 기다렸다. 바램이 절반은 이루어졌고 절반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검은색 표지에서 반대로 전면 흰색으로 일신되었지만 내용은..... 그리고, 20여년 된 저작인데 전자책 가격이 착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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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꽝 2020-06-02 0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00자로 제한이 있기에 줄이고 줄여 쓰다보니 못다한 얘기들이 늘 있다^^
조금 더 저렴하게... 또는 할인율을 다른 책들과 비슷하게 해주면 좋겠다는 불만을 제외하면
오래되었다지만, 아직도 이만한 저작을 이 분야에서 고르기도 쉽지 않다.
 
[eBook] 허공에서 춤추다
낸시 크레스 지음, 정소연 옮김 / 폴라북스(현대문학)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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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나 우아한 SF라니.... 지금까지 구해 읽을 수 있는 거의 모든 SF를 읽었지만, 이렇게 우아하고 멋진 글은 다시 만나기 쉽지 않을 것 같다. 번역의 매끈함도 크게 한 몫했다. ‘스페인의 거지들 Beggars in Spain‘ 만으로도 구입하기 아깝지 않다. 우아한 SF를 찾으신다면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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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꽝 2020-06-02 08: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리고..... ‘스페인의 거지‘들을 제외하면, 소품들이다. 페이지 수도 많고 짧아서 읽기에 지루하지는 않지만, 초기작들로 보여 대표작만큼의 수준을 기대하면 다소 실망할 수 있다^^;;;
 
[eBook] 사라진 세계
톰 스웨터리치 지음, 장호연 옮김 / 허블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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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중지


소재며....풀어나가는 작가의 솜씨가 제법으로 관심만 있는 분야라면 별 다섯개도 부족하겠다. 1부와 2부 중 일부가 포멧의 문제로 누락된 듯 보였지만, 몇 번이고 다시 읽어보니 빠진 부분이 없는걸로 파악되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잘 쓰여진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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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고객센터 2020-03-25 1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용에 불편드려 죄송합니다. 번거로우시겠지만 말씀 주신 전자책 오류 부분 / 잘린 부분에 대한 캡쳐 화면과 사용하고 계신 기기와 OS 버전, 뷰어앱 버전 등의 자세한 정보를 나의계정>1:1고객상담으로 자세하게 내용 말씀해주시면 확인 후 안내 드리겠습니다. 이후 이용하시면서 불편하신 부분은 나의계정>1:1고객상담으로 연락주시면 신속하게 안내 드리고 있으니 참고해주십시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dongasiabook 2020-04-24 0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안녕하세요. <사라진 세계> 담당자입니다.

누락된 부분이 없다니 천만 다행입니다...!
즐겁게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세심하게 100자 평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 !!!

독서꽝 2020-04-24 11:26   좋아요 0 | URL
혼란드려 죄송합니다.
처음에 빠진 부분이 있다고 생각했던 건, 각주가 있는 줄의 사이가 공간이 크고
한 두 군데 정도의 연결이 매끄럽지 못하다고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전자책의 글자를 너무 작게 해서 보다보니(70% 정도) 따옴표 중 하나로
오해를 해서 생긴 죄송함(^^)이 었습니다.

그렇잖아도, 모두 읽었기에 짧은 댓글을 한번 더 써야겠다 싶었는데
이렇게 댓글을 달아주시니,....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독서꽝 2020-04-24 1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블˝이 선구안이 있는 것 같다.
지난번에 ‘나인폭스 갬빗‘도 재미나게 읽어서 2편을 기다리고 있는데
이번의 ‘사라진 제국‘도 매우 좋았다.

작가가 초면의 ‘톰 스웨터리치‘ 인데 이 양반 정직한건지, 아니면 아이디어가
무궁무진한 건지.....
아마도... 서너 권 분량의 내용을 한 권에 꾸겨 넣은 것 같다.

이 정도 스토리라면, 아마도 3부작까지는 충분해 보였다.
필력도 좋아서 인지 아니면 번역이 잘된 것인지는 몰라도 매끄럽고 생각할 거리가 많았다.

읽어보시라고 권해 드려도 욕은 먹지 않을 것 같다.
복잡하게 얽혀있지만 매끈하게 마무리한 걸 보면, 작가가 영리한 것인데....ㅋㅋ
다음 작품도 기대한다.

그리고, ˝허블˝ - 나인폭스 갬빗 2권도 빨리 내 놓아라.
많이 기다리고 있다^^
 
[eBook] 폴리스, 폴리스, 포타티스모스! 마르틴 베크 시리즈 6
마이 셰발.페르 발뢰 지음, 김명남 옮김 / 엘릭시르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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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이 늦어져서 많이 기다렸다. 역시나 기다린 보람이 있었고 시대적인 문제를(그러나 우리에겐 현시점이라 느끼며) 시니컬하고도 잔잔하게 잘 표현되었다. 천천히 곱씹으며 보았다. 적극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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