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네온 레인
제임스 리 버크, 박진세 옮김 / 네버모어 / 2020년 3월
평점 :
판매중지


늦게서야 읽었는데, 그간 읽은 하드보일드 스타일의 작품 중 단연코 최고였다. 이 시리즈가 더 좀 번역이 되었으면 좋겠다. 마이클 코널리의 표현처럼, 정말로 헤비급이다. 꼭 한번 읽어 보시길 권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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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커넥션 미래의 문학 4
앨프리드 베스터 지음, 조호근 옮김 / 폴라북스(현대문학) / 2013년 5월
평점 :
절판


늘 한박자 늦는다. 베스터의 작품을 이제서야 읽게 되었는데, 다른 책을 찾아보니 모두 품절이고 중고 가격은 어마어마 하다. 뭐.... 그만한 가치가 있긴 하지만. 최근 몇 년간 읽었던 책 중 최고였다. 다시 발간되길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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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박물관 행성 1 - 영원의 숲 박물관 행성 1
스가 히로에 지음, 정경진 옮김 / 한즈미디어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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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SF로 재미를 보지 못해서 피하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며 처음으로 재미를 느꼈다. 깊이 있는 미적 감각을 SF에서 느낄 수 있다니 .... 꼭 한번 읽어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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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테러리스트 마르틴 베크 시리즈 10
마이 셰발.페르 발뢰 지음, 김명남 옮김 / 엘릭시르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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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나 시니컬한 놈이라니 .... 이제는 뭘 기다리면서 시간을 보낼까나? 첫 페이지부터 미친놈처럼 실실거리면서 읽었다. 장르가 블랙코미디였던가? 시리즈 중 최고였다. 이렇게 펄펄 살아있는 필력인데 마지막이라니 아주 많이 아쉽다. 아듀~~~ 마르틴 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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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꽝 2024-01-12 0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르틴 베크 시리즈를 아주 많이 좋아라 했기에 끝이라니 많이 아쉬웠다. 첫 책 출간일자가 나의 출생년과 같다는 것에 놀라웠고, 방금 구워낸 빵 마냥 아직도 따스한 온기를 머금고 있기에 전혀 올드하지 않다는 것에 더 놀랬다. 한 편의 블랙 코미디를 보면서 웃픈 감정이 들어 서글펐다. 헨닝 만켈의 ‘쿠르트 발렌더‘도 좋아라 하지만, 첫 손을 꼽는다면 단연코 ‘마르틴 베크 시리즈‘이고 .... 그 중에서도 마지막 권인 테러리스트가 단연코 최고였다는 것이 개인 평이다. 뭐 시리즈 전체가 최고다.
 
[eBook] 집으로 가는 먼 길 아르망 가마슈 경감 시리즈
루이즈 페니 지음, 안현주 옮김 / 피니스아프리카에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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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늦게 내 주는 ‘피니스아프리카에‘는 심한 반칙쟁이다. 다시금 종이책을 사야하나 하고 심한 갈증에 시달렸다. 늦었지만, 한글자 한글자 곱씹으며 보는 아르망 가마슈 시리즈는 역시나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 추리소설을 읽지만 동화책을 읽는듯하다. 매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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