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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본심 - 스탠퍼드 교수들이 27가지 실험으로 밝혀낸
클리포드 나스.코리나 옌 지음, 방영호 옮김 / 푸른숲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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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관계라는 것은 서로 상호적이다. 즉, 일방적인 관계라는 성립되기 어렵다는 것을 뜻한다. 

그런데 이런관계를 잘 맺고 유지하지 않으면 얽히고 설킨 실타래처럼 미친듯이 꼬이는 것이 

관계인듯 한다. 

이 책은 이러한 관계의 모습들은 여러가지 실험을 통해서 다양한 사실과 놀라운 교훈들을  

들려주는데 무엇보다 어느누구도 아무와 관계를 가지지 않는 사람이 없기에 만인의  공통적인 

주제를 다룬다는 점과 흥미는 끄는 점에서 완벽한 책이라 할수있다 

사실 이책에 나오는 실험들을 통해 다소 의야함도 느낄수가 있는데 이것은 외국인들의 문화에서 실험한 내용이라 우리의 문화와 인식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통해 관계의 모든것을 알수는 없다. 하지만 관계의 어려움이나 관계를 잘 만들고  

유지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반드시 도움이 되는 책이라 말하고 싶다.  

우리는 싫든 좋든 무수히 많은 사람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고 있고 앞으로도 살아갈 것이다.  

따라서, 관계에 있어 자유로운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어떻게든 맺어가야할 관계와 우리의  

삶속에 깊숙이 연관된 것이라면 이책을 통해 놀라운 법칙과 교훈을 통해 좋은 관계를 만들어 

 가는 것이 어떻까라는 생각을 가지며 모든이에게 권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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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이제 드디어 독서의 계절, 가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왜 가을이 독서의 계절인지 점점 나이가 들어가고 책에 대한 재미를 넘어 늘 함께하는 수준이 

되다보니 선선히 부는 바람과 복잡한 마음을 잡아주고 이끌어주고 세로운 세상속에서  

여행을 다니는 듯한 느낌을 주는 그야말로 독서의 묘미를 느낄수 있는 계절이기에 그런것이 아닌가 하는 혼자만의 의견을 내어봅니다. ㅎㅎ 

  

9월 추천도서로는 우선, 

1. 편견, 생각에 좌표를 찍다. 

 우선 이책은 표지와 제목이 무언가 동떨어진거 같으면서도 왠지 잘 어울리는 듯한 느낌을 주는 책이다.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편견으로 인해 올바른 생각을 못하고 있다. 이러한 편견을 바로 잡아주고 새로운 세상을 보는법을 보여주는 이책은 그동안의 지식이 높든 낮든 꼭 한번쯤 보아야 할 필수도서라는 생각이 들어 강력히 추천한다. ^^ 

 

 

2. 귀곡자 교양강의 

동서고금을 떠나 역사와 선대의 지혜는 오늘날까지 늘 화두가 되어왔다. 시대가 변화고 많은 교육과 지능,지식이 발전해 왔을테인데 왜 자꾸 과거의 지식과 과거의 지혜에 도움을 청하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우리 현대인들은 생각을 시간을 많이 가기지 못하고 발전을 커넝 오히려 퇴화하고 퇴보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티브이와 넘쳐나는 가벼운 정보속에서 우리는 더이상 깊이있는 지식과 지혜를 담아내고 깨우치고 발전시켜가지 못한다.  

공허한데서 오는 지적 방황에서 조금이라도 나아가고자 하는 이들은 마지막 방법으로 고전에서 지혜를 가져보려 하는거 같다. 

그리고 그 방법은 대부분 맞다.  

그래서 그 유명한 고전중 숨겨진 진주, 귀곡자를 다룬 이책은 너무 마음에 든다. 

이제, 지적유희를 즐길 분들은 이 책을 유심히 보아두길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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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정철상 지음 / 라이온북스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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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대란이라고 한다. 아무리 명문대에 해외유학까지 나와도 이제는 사실상 취업 100%로 보장 및 장담을 하기에는 어려운 세상이 된것이다.  

사실 이러한 이야기속에는 과장도 있겠지만 사실상 이제는 너도나도 다들 좋은 곳에 취업하려는  몰림현상과 치열한 경쟁속에서 나오는 이야기라 보아야 할것이다.  

조금만 눈을 낮추어 취업전략을 짜다보면 충분히 어느정도 스펙이 되는 사람들은 당연히 취업이 될텐데 왜 취업을 무한정 연기하면서까지 좋은 직장에만 연연하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경쟁, 경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작은 취업문을 뚫고서 가만히 있기에는 너무 불안한 것이다.  

이 책에 나오는 저자역시 수많은 역경과 어려움을 딛고 성공의 반영에 올랐지만 그렇게 되기까지 무수한 어려움을 겪은 이야기들이 나온다.   

또한, 그러한 어려움을 겪으면서 배우고 느낀 교훈과 깨달음을 전해준다.  

하지만 불안함은 지금 불안한 상황이기 때문에만 느끼는 것이 아니라 누가봐도 괜찮은데도 심리적인 현상과 생각들로 불안감에 떨어야 하는 것이 사실이고 이러한 불안함 속에서 이 저자와 같이 수없이 도전하기에는 매순간 벌벌 떨수밖에 없는게 현실이고 사실인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책의 내용을 통해 위로와 힘을 얻게 되고 만약 끊임없는 갈등과 고민속에서 해결책을 가질수 있다면 얼마나 큰 기쁨이겠는가....................... 

 바로 이러한 욕구와 만족을 줄수 있는 책이 이책이라는 생각이 들며 많은 힘든역경과 어려움을 담은 책들이 많지만 이책은 좀 더 생생하고 어려움을 겪은과정속에서 좌절의 모습보다는 큰 생각과 어려움을 뚫고 나가는 교훈을 담아냄으로서 이와 비슷한 어려움속에서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대단히 큰 힘을 줄수 있는는 생각이 든다.  

서른번, 백번이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단 한번의 순간속에서도 힘든것이 현실이고 이러한 시대에 많은 결심과 과정을 거쳐오면서 우리들에게 힘과 교훈을 주는 이 책의 메세지는 바로 우리들 현실속에서 교훈과 힘의 원천이 됨으로서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는 어릴적 위인전을 많이 읽는다. 그것은 단지 그 사람이 후에 훌룡한 위인이 되었기에 읽는 것이 아니라 우리역시 어린시절동안 많은 힘듬과 어려움에 쳐할것이고 이때마다 훌룡한 위인이 되기위해 힘을내고 견디어 내는 지혜와 목표를 가지기 위한 교훈서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이제 어른이 된 우리에게도 위인전이 아닌 이 책을 통해 또다시 접어든 어려운 현실을 이겨낼수 있도록 교훈과 힘을 주는 메세지를 통해 다시한번 인생의 발판을 딛고 일어나 더 큰 세상속에서 뜻을 펼칠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과 함께 훌룡한 역경을 이겨낸 정철상 저자에게 감사의 표현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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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의 본심]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사장의 본심 - 승진, 해고, 보너스의 은밀한 함수관계를 결정짓는
윤용인 지음 / 알키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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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사장도 사람인데 우리는 고용자와 고용인의 관계에서 아주 미묘한 관계로서 서로 다른 사람으로   남게 된다.  

 이것이 바로 사장을 새로운 대상으로 인식하게 되는 가장 큰 요인이 되는 것인데, 아무래도 너무나도 큰 입장차이에 놓이게 되면 이질감과 적개심, 그리고 이타심을 느끼게 되는것이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람들의 심리인 모양이다.   

사장도 사람이라 끌리는 사람이면 끌어주고 밀어내고 싶은 사람이면 어떤 구실로라도 더욱 힘이 있으니 밀어내는데 그 운신의 폭이 일개 개인의 수준에서 판단하고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을 거느리는 만큼 큰 생각으로 할수밖에 없는 입장에서 판단하고 생각하는데 이러한 부분에서 사장의 마음을 더욱 알수가 없게 되는 것이다.   

이 책에 나오는 이야기들은 누구나 공감할수 있는 사장의 이야기이다. 그리고 그러한 이야기속에서 우리의 마음과 일치하고 그러한 생각을 들여다 보는 사장의 마음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배우게 되는 교훈을 느끼게 되는거 같다.     

하지만 힘있는 사장이라도 여러 직원들 모두를 관리한다는 것은 너무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이해할수 없는 규칙과 경영관리를 하고 있으며 이것은 개개인의 역량과 판단에 따라 다르기에 딱히 무엇이라 표현할수는 없지만 그것이 사장이 가진 가치인 동시에 사장의 모든것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직원들도 사장을 속이거나 기만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한것은 사실이고 이렇기에 사장도 직원도 우리모두 피해자인 동시에 가해자라는 얼버무리는 생각과 주장은 회사의 발전에 아주 위협적인 잘못된 공생의 길인것이다.  

이 책에 나오는 것처럼 잘못된 것은 고치고 이해해지 못했던 부분은 이해하며 서로의 입장에 의한 교훈을 통한 서로간의 발전과 성숙된 모습으로 달라진다면 사장의 진의를 알고자 애를 쓸 필요도 없고 사장또한 힘든 경영의 길을 걷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진정한 공생과 발전은 이해와 배려를 바탕으로 하는 입장과 자신이 맡은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며 이것이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진정한 사장의 모습을 위한 외침이자 본심을 볼수 있는 길이 열리는 것이라는 생각과 함께 이 책을 추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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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의 권유]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독학의 권유
이중재 지음 / 토네이도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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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매우 강력한 힘을 부여하는 신비한 효과가 있었다. 단순히 스스로 공부를 시작해 볼까하는 작은 희망과 격려를 주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큰 비전과 꿈을 다시 심어주는 느낌이라고 해야 좀 근접하다고 할수 있을거 같다.   

한사람의 경험과 느끼고 실행했던 방법이 이렇게 유용하고 감탄을 자아낼 수 있다는 것이 강력한 멘토를 곁에 두는 듯한 느낌이다.  

한 챕터마다 이야기하고 전해주는 조언이 공감과 감탄을 이끌어 내었고 그러한 단락을 하나씩 읽어내려가며 머릿속에 정리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이유모를 기대와 희망도 커져가는 것을  

느낄수 있었는데 이것은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공부를 하고싶다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마력같은 

힘이 있는거 같다.  

공부하는 법, 이렇게 하면 잘 될거 같아 해보고 싶은 욕구와 희망을 가지게 하는 이 책은 너무나도  강제적이고 설득적으로 주장하는 여타의 다른 책들과 달리 스스로의 힘을 불러일으키는 희망과 용기를 부여하는 따뜻하고 단단한 조언이었던거 같다.  

사실, 독학이라는 것이 왠만해서는 쉽지도 않고 하다가도 빈번히 바쁘고 힘든 일상속에서 포기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 책을 곁에 두고 그렇게 초심을 잃어갈때 마다 조금씩 다시 읽어본다면 꺼지지 않는 에너지를 부여하는것과 같이 든든한 희망으로 자리매김하여 우리를 지탱해 줄것을 의심치 않으며 힘들고 바쁜 일상에서 공부를 하고자 하는 분들께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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