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수염의 방 나비클럽 소설선
홍선주 지음 / 나비클럽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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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모 淵謀 : 깊은 계교,계책

이런 분위기의 단편이 쭉 실려있는 책이라면 계속 읽고 싶다.
정리 하자면 책이 끝을 맺음에 아쉬웠다는 것이다.(つω`。)

표지 부터가 일단 너무나 마음에 든다.
 < 완젼 내 스타일 이야≧∇≦ >
이야기 마무리마다 함께 오는 부드러운 반전!

보통은 가해자(#사이코패스 )의 이해할수 없는 쾌락적 시선이나
피해자의 두려움을 표현 하지만,
이 책은 가해자가 차근차근 무너져 내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자 특별한 이야기였다.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그들 모두 자신이 기준이 되는 삶을 살아가고
다른이의 생각을 이해하지 못하기에
오히려 이런 #인과응보 가 일어날수 있는것이 아닌가싶다.
그들은 자신들이 최고이고 자신의 삶이 주체 이기에 그들 '위'에 누군가가 있다고는 생각할수 없겠지.

참 '다행' 스럽게도
그들은 감정을 느끼지 못하고 공감 능력이 떨어지지만
공포와 두려움은 느끼는 모양이다.
 <복수의 참맛을 느끼게 해주니 다행이지 뭐니>(ಠ⌣ಠ)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가 조용히 진행하는 이야기들. 
섬뜩하지만 소름돋기 보다는 집중력을 끌어올려준다.
현대 버젼의#푸른수염 이야기 이자
통쾌함이 있는 사이코패스와 반전.

자신은 MZ세대 이기에 '효율적'임을 중요하게 생각 할 뿐이라는 핑계 속에 숨에사는 이기적인 사람.

아상과 아진의 슬픔을 물들인 이야기.

작가님의 다섯 가지 이야기를 만나 볼수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다섯 이야기 모두 재미있고 잘 맞았다๑>ᴗ<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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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 소리는 녹음되지 않았지만, 얼마나 큰 소리로 비명을 지르고 있는지는 표정만으로도  알 수 있었다. 그녀들의 공포가, 두려움이, 시공간을 넘어서까지 느껴졌다.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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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떨 땐 싸우고 어떨땐 도망치며 내게 주어진 삶을 살아냈다. 포기하고 싶을때도 있었지만 그렇게 쉽게 지고 싶지는 않았다.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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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 하나는 기똥차게 좋은가 봐. 하긴, 사이코패스 중에는 머리가 엄청 좋은 사람도 있다며? 집착이 강해서 그렇다고 들은 거 같기도 하고... (86)

🕸
내가 이러는 게 불안하지? 그래도 짬밥은 있어서 본능적으로 위기를 감지하는 모양인데, 게임은 이미 시작되었고 무를 수가 없다고!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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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란한 아침의 나라
신원섭 지음 / 황금가지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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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란한아침의나라 #신원섭 #황금가지

마지막 장을 덮고 드는 생각은
아_트럭!! 내 트럭!o(TヘTo)
어짜피 내 것이 아님에도 너무 몰입해서 본나머지 
트럭이 내것 처럼 너무 아른 거리는 이 마음!ㅋㅋ

글씨와 일러스트가 어우러진 표지는~
책 표지를 떠나서 예술 작품 같다(°o°)

시간에 쫒겨 너무 끊어 읽었음이 아쉬워
다음에 다시 제대로 쭉~ 읽어봐야겠다.
끓어 읽었음에도 잘 읽히는것이 몰입도 좋다.
힘 있는 사람들의 비리와 더러움
그리고 그 아래에 있는 사람들 조차도 그들만의 리그가있다.
여기 뿐일까 이 세상일까? 착한 사람은 없었다.
다들 앞에서는 미소 지으며 악수로 서로가 하나임을 강조 하지만
뒤로는 수억 가지의 개인 욕심을 찾아 머리를 굴린다.

과거를 등지고 건달 생활을 하다 한병진 사장의 일을 맡으며, 
'희망연대'의 힘과 눈치 역할을 하는 '이진성'
노른자 땅을 산뒤 그 한가운대 덩그라니 놓인
 (미혼모 쉼터)사랑의 집을 차지하려는 '한사장'
한사장이 희망연대 고문 변호사겸 
얼굴마담으로 고용한 '하나연' 변호사.

간악하고 약자를 먹잇감 삼으며 자기 이익만 우선시 하고, 
시장과 동창임을 내세워 세상을 깔보는 뱀 같은 여자이자 
'사랑의 집'의 대표인 '오유라'
그녀의 머슴살이에도 만족하며, 
뒤에서 헛짓만 일삼는 호갱 남편님 '진상'
사랑의 집에 유일하게 상주하게 된 어린 미혼모 '고영희'

텅 빈채 오유라의 호화 별장이자
비리 정치인들의 아지트로 사용되고 있는 '사랑의집' 
그 곳을 차지하려는 '한사장' !
그들의 다툼으로 떠들썩해진 뉴스 거리들.
그리고 전쟁은 둘 만이 치루는 것이 아니다.
'한사장'에게 버림 받을 것을 이미 알고 있는 
하변호사와 이진수의 연합으로 만들어진 내부싸움!

사랑의집vs희망연대vs내부다툼
과연 승자는 누구일까?!

또한 '김주미' 시장의 더러운 일을 도맡아 처리하는 
'도미애' 여사의 숨겨진 과거와,
 '이진수' 와의 관계구도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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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하되 인식의 경계 너머에 존재하는 것, 인식했으되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것. 그 둘 사이에 무슨 차이가 있을까? 어차피 오유라 같은 속물은 동굴 바깥의 이데아를 보지 못한다.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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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해야만 한다. 제아무리 위대하고 정의로운 인물일지라도 위법 행위를 했다면 그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는 것이 마땅하다.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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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살은 그런 나이다. 많지도, 적지도 않은 나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책임감. 무한히 뻗어 나가던 가능성이 개연성으로 수렴하게 되는 변곡점.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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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이 바닥은 세 싸움이다. 10퍼센트의 우리 편을 이용해 80퍼센트의 별생각 없는 대중을 포섭하면 이기는 게임이다.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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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는 천하의 형세가 우선이고, 운이 좋고 나쁨은 그다음이고, 일의 옳고 그름은 맨 마지막이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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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정치 라는 게, 같은 테이블에 앉아서 각자의 도박을 하는 거거든. 오링 났으면 퇴장이지 뭐.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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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쇼맨과 환상의 여자 블랙 쇼맨 시리즈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최고은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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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쇼맨과환상의여자 #히가시노게이고 #RHK코리아

작가님의 작품은 어릴때 초기작품을 많이 접했는데,
요즘 최신작으로는 너무 오랜만이네!!
글의 느낌이 어찌 바뀌셨을지도 궁금(゚o゚)
복잡한 밀실트릭이나 숨겨놓은 복잡한 법칙이 없어서
내 작디작은 뇌 용량을 초과하지 않아
(부드럽게♡ )잘 읽혔다는 것!ㅋㅋ
#블랙쇼맨과이름없는마을의살인 을 아직 보지 않았기에 
연결되는 부분이 있는건지 비슷한 분위기 인지는 알수없다.
 <이름없는살인은 후'에 읽기로 하자>

다른 삶을 살아간 세 여성들의 이야기를 들어 볼수있었다.
'트립핸드' 라는 바를 운영중인'가미오 다케시'
그는 마술사인가? 빠른 손과 눈썰미 
비상한 눈으로 사람을 감정 하고 판단하는 것이 대단하다👍
그가 이야기의 전말을 설명해줄 때에는 #멘탈리스트 혹은 #셜록홈즈가 생각났다.
유난히 발달한 눈썰미로 순시간에 그 사람을 파악하고 
순발력과 재치로 이끌어 가는것이 매력적 이었다.

가족에게 사랑받지 못하고 버려진 아이의 삶과 감정을 가진 여인.《맨션의 여자》
좋은 남자를 찾고 싶지만 거짓말이 판을 치고 여자를 낚으려는 
'나쁜' 남자들 사이에서 좋은 인연을 만나기 위해
눈썰미 좋은 '가미오'에게 도움을 청하는 여인.
《위기의 여자》
사랑하는 남자를 잃은 괴로움에서 헤어 나오지 못해 
삶을 잃어가는 여인.《환상의 여자》
그녀들에게 작던 크던 자신의 재능으로 도움을 주는
 '가미오'

그리고 '맨션의 여자'에서 나왔던,
그 오빠라는 자슥은 정말 막장 쑤뤠기!!😡

안타까운 여인들의 사연을 막힘없이 처리해 주는 
해결사 멋쟁이 '가미오' 어려움없이 후루룩 읽히고. 
집중력 좋게 넘어간다. (,, ・∀・) 가독력 인정!!
이 책을 읽고나니 마을의 살인도 땡긴다.
땡기면 가야지!! 룬누난나~~!!
♪(๑ᴖ◡ᴖ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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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영감님이 그 많은 재산을 저승길 갈 때 싸가면 누가 좋겠어. 영감님도 노년에 젊은 여자하고 같이 살았으니 좋았을 거야. 그리고 미망인이 유산을 물 쓰듯 쓰면 주변 사람들도 행복해지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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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에게 버림받는 것도 힘들지만, 속방당하는 것도 힘들군요.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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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큼은 단언 할수 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건 잃어버린 것이 아니라, 손안에 있는 것입니다.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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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서평단  @rhkorea_books
#東野圭吾#BlackShowMan#블랙쇼맨 #미스터리소설#추리소설#장르소설#일본소설#소설#소설추천#독서#책리뷰#북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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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핏 쇼 워싱턴 포
M. W. 크레이븐 지음, 김해온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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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핏쇼 #MW크레이븐 #위즈덤하우스

오랜만에 괜찮은 #영미소설 을 만났다.
진행 속도 긴장감 반전 전부 다 만족 스러웠다!

🎐
환상열석(環狀列石)은 돌을 원형으로 배치한 고대의 유적이다.
🎐
이멀레이션Immolation
1. 종교 제물로 바치려고 죽이는 일.
2. 특히, 불로 죽이는 일.

잔인하게 고문 후 숯덩이 처럼 불에타 죽은 채
 '환상열석' 에서 발견되는 시신들.
연쇄살인범에게 붙여진 별명은 '이멀레이션 맨'
무작위 사이코 연쇄살인범의 범행으로 수사가 진행 되던 중
 세 번째 나온 시신에서 메시지가 발견된다. 
 ' ¿워싱턴 포 '
수사에 진심인 포는 현재 정직 당한 후 숲속 외떨어진 집에서 
새로운 삶을 개척하던 중 이 메시지 덕에 수사에 참여하게 된다.

아무 연관성 없어 보이던 시신들.
사건을 추적하던 포는 26년전의 다른사건 까지 거슬러 올라가고,
그에 엮여 있는 인물들은 현재 대부분 고위직 유명인사들이니 
누구든 '범인 대타' 희생양을 삼아 일이 마무리 되길 원한다. 

처음엔 참 잔인한 사이코패스의 이야기 라고 생각 했지만, 
나중엔 끔찍한 과거의 이야기들이 드러나며
오히려 범인을 동정하고 응원하기 까지했다.
돈 많고 권력을 쥐고 있는 자들은 
어떠한 끔찍한 범죄를 저질러도 '비밀' 이 된다는 사실이 
불 타오르게 만든다.(╬ಠ益ಠ)

끔찍한 범죄 뒤에 숨어있는 비밀들.
끔찍한 범죄 뒤에 숨어있는 가슴아픈 사연.
스릴러이지만 심장을 먹먹하게 만드는 이야기 였다.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내 스타일이다!
어쩜 이리 전부들 맘에 들까나
주인공 넷_ '포. 브레드 쇼. 플린. 리드'
네 사람의 캐미가 너무나 좋았다(≧∇≦)
욕설이 난무하는 문장 구상 능력으로 까칠한듯 츤데레한 인물들.
 < 완젼 내 스타일인데!!(⊙ȏ⊙) >

휴대폰은 항상 신호가 잘`안 잡혀 끊어지고,
'깜.빡.하.고' 실수로 말하지 않는게 너무 많은 포ㅋㅋ
온실 속 화초로 자란 천재 아가씨 브래드 쇼를 
사무실 에서 강제 해방 시키며, 
순진하고 수수한 그녀를 점차 여우로 성장 시켜가는 '포'(。Ő▽Ő。)
둘이 참 잘 어울리는데!! 
서로에게 '하나'뿐인 친구 사이가 되어가는 과정도 재미요소.
시리즈 인것 같은데 다른 작품들도 국내에 들어오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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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은 지방과 다르게 타고 내부 장기도 혈액과 다르게 타는데, 내장이 타는 냄새는 그 무엇과도 견줄 수 없다. 이것이 합해진 냄새는 진하고 들큼하고 역겨웠다.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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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기가 옳다고 느끼면 자기 파괴적인 성향에 지배되고 마는 것이었다. 그 때문에 그의 어깽에 앉은 악마의 고함 소리에 천사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을 때가 많았다.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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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아이들이 실종될 때마다 경보가 울려야 한다고 본능적으로 느끼지만 문제는 울릴 경보 자체가 없다는 것이다. (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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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멀레이션 맨이 짰다기에는 너무 마구잡이인 듯했다. 이제까지 놈은 결코 운에 맡긴 적이 없었다. 이 사건다운 전개였다. 뭔가 돌파구를 찾을 때 마다 새로운 의문이 더 고개를 쳐드는 것이.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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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서평단
#추리소설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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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 타로카드 공식 한국판
래들리 밸런타인 지음, 윤태이 옮김, 스티브 A. 로버츠 일러스트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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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타로카드 #래들리밸런타인#한스미디어 
#엔젤타로카드공식한국판 


한스미디어에서 #천사 를 모티브로 한
새로운 #타로카드 가 나왔다!٩(๑> ₃ < )۶
#판타지 함과 환상을 담고 있다!!!
웨이트 타로와 기본은 같지만, 다른점은 
8번 힘 카드와 11번 정의 카드가 체인지 했다는거.

#천사 가 들려주는 메시지 여서 그런지 긍정의 기운을 담고있다.
이미지들이 어쩜 이리 화려하고 예쁜지!
#아름답다 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일러스트다.
이미지쪽 뿐만 아니라 뒷면도 예쁘다는거!
*ଘ(੭*ˊᵕˋ)੭* ੈ✩‧₊˚

메이저 아르카나는 #대천사 열다섯 명이 등장하여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마이너 아르카나는 물, 흙, 불, 공기 
사 원소의 속성으로 나뉘어 이야기를 전달한다.
물에는 #인어 , 흙에는#요정 ,
공기는 #유니콘 , 불은#용 의 이미지로 그려졌다.
 <인어 너무 아름다워❁ᴗ͈ ˬ ᴗ͈)⁾⁾⁾ >

덱의 크기가 좀 커서 셔플이 어렵다는건 함정!
<(⑉⊙ȏ⊙) 아동사이즈의 작은 손 소유자ㅋ>

#가이드북 에 타로카드를 다루는 방법
순서, 리딩 내용이 잘 들어 있으니 접근하기 부담스럽지 않다.
촤르륵 펼쳐서 뽑는 카드가 아닌
셔플후 위에 세 장을 순서대로 뽑으라고 나와있어요!

너무 예쁜 타로카드!
소장용으로도 충분히 가치있고✧•̀.•́✧
나는 아직 공부중 인지라 서브로 사용해야지๑>ᴗ<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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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보면 메이저 아르카나의 정의 카드와 힘 카드는 각각 여덟 번째와 열한 번째에 위치했었습니다. 따라서 "엔젤 타로카드"에서는 이 두 카드를 본래의 위치로 되돌렸습니다.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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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을 위해 도서를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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