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서 - 250년 동안 끊임없이 재해석되는 침묵론의 대표 고전 ㅣ arte(아르테) 에쎄 시리즈 3
조제프 앙투안 투생 디누아르 지음, 성귀수 옮김 / arte(아르테)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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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닫는 침묵이 아닌 지혜로운 멈춤으로서의 침묵! 침묵론의 대표고전. 생소한 내용이지만 기대하며 읽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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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안 하면 노는 줄 알아요 - 방구석 프리랜서 작가의 일과 꿈 이야기
이지니 지음 / 세나북스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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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말 안 하면 노는 줄 알아요
지은이 : 이지니
출판사 : 세나북스

기억에 남는 문장

P.20
무언가에 미쳐본 적이 있다는 건 '열정' 이 있다는 뜻이고,
다른 분야에서도 열정을 발휘할 확률이 높다는 의미다.

P.41
오늘 할 일의 기록을 다른 말로 바꾸면
'나 자신을 위한 매일의 훈련' 이다.

P.81
그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게 인생 아닌가.
어떤 일이든 결국 해내는 사람은 적극적인 태도의 소유자다.

P.130
램프의 요정 지니는 무엇이든 꾸준히 하는 사람에게
기회를 선물한다.

P.142
이해타산을 따지지 않고 목표만을 보고 나아가는 것!
그만큼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 앞에 뵈는 게
없다는 뜻이기도 하니까 말이다.

P.177
세상 눈높이의 '성공'을 하지 못해도 저는 괜찮습니다.
제 시선으로는 성공을 넘어
기적의 하루하루를 걷고 있으니까요.

-----♡-----♡-----♡-----♡-----

✅️ <무명작가지만 글쓰기로 먹고 삽니다>
많이 들어 봤던 책 제목인데 그 책의 작가님을
<말 안하면 노는 줄 알아요> 란 책으로 만났네요.

미니미한 사이즈에 파스텔톤의 너무 귀여운 책😍
작가 소개에서부터 너무나도 유쾌한 작가님♡

프리랜서이고 작가님이지만
말 안하면 다들 노는 줄 안다는 그녀.

그래도 출근할 서재가 있는 것도 부럽고
몇권의 책을 쓴 것,
그리고 꾸준히 자신만의 길을 걷는 작가님이
저는 무지 부럽답니다.

지식이나 정보 전달보다는
프리랜서 작가의 웃지 못할 에피소드...
라서 저는 이 책이 더 좋았어요.

자기계발에 열정적이고 장비발부터 앞서는 그녀.
이 부분을 읽으면서 완전 공감공감♡
실행은 빠른데 포기는 더 빠른. 완전 제이야기 인줄요...?!

오늘 할일(투두리스트)손으로 적기.
요부분도 엄청 공감이 되었구요.

할게 많아서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는 날에는 우선 투두리스트를 적으면...
그날 끝내지 못할 것 같은 날도 바쁘게 움직여서 끝내게 되더라구요.

글을 쓰고 책을 출간하고
글쓰기 강연을 하는
요즘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감사하다는 저자.

저도 저자님의 글로 인해
내 미래를 조금 더 긍정적으로 꿈꾸어 봅니다🩷

아마 누가 봐도 그냥 전업주부겠지만
방구석에서 작품도 만들고(수입은 없지만)
꿈도 꾸는 프리랜서가 되고픈 지망생🙋‍♀️

우리들의 방구석 라이프 뽜이팅🔥

🔖방구석에서 꿋꿋하게 일도 하고 꿈도 꾸는 프리랜서 이야기.

* 본 도서는 #캘리하다 @calli.do 에서 진행하는
필사단으로 #세나북스 @sujin1282 출판사로부터
지원받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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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저녁 한 문장 필사 - 하루를 마무리하는 나만의 저녁 루틴 ㅣ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필사
김한수 지음 / 하늘아래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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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저녁 한 문장 필사
📘저자명 : 김한수
📗출판사 : 하늘아래출판사

🔖하루를 마무리하는 나만의 저녁 루틴!
🔖한 문장의 깨달음을 손끝에 담아 나를 품위 있게 만드는 저녁 필사

📖 기억에 남는 문장

p.124
✒️ 사람은 저녁 무렵이 되면 가정을 생각한다.
그런 사람은 이미 가정의 행복을 맛본 사람이며 인생의 햇볕을 쬐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가정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 빛으로 꽃을 피운다.

p.192
✒️ 인생은 한권의 책이다.
우리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매일 그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창작한다.

✅️ 리뷰를 쓰기 위해 지은이소개를 다시 읽어 보았어요.
책을 좋아하고 글쓰기를 좋아해서 지금도 출판사에 근무하면서 기획과 글쓰기를 좋아하는 저자.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 수 있는 곳이 곧 천국임을 깨닫고..'
이 문장에 완전 공감하면서...👍

저도 요즘 좋아하는 일을 평생하며 살 수 있도록 달팽이처럼 한발 한발 나아가고 있답니다.
너무 달팽이라 가끔 이 속도로 괜찮을까 늦은밤이면 실의에 빠지기도 하구요.

✅️ 그렇지만, <나를 단단하게 하는 저녁 한 문장 필사> 책을 만나버렸어요.
힙한 필사책이 넘쳐나는 요즘이지만 이 책은 제목에서 이미 뿅 반해버려서 소장욕구 뿜뿜이네요.👍

육퇴 후 따뜻한 이불속에서 스마트폰으로 책을 읽다가 SNS나 쇼핑의 유혹에 빠졌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닌데요.
최근에 북라이트를 구매해서 종이책을 읽기 시작했고 이 책으로 인해 이불속에서 필사도 해보았답니다.

🏷저녁은 단순한 하루의 끝이 아니라, 내일을 준비하고 성찰하는 중요한 시간입니다. 필사를 통해 우리는 존재의 의미를 더욱 깊이 이해하며, 내일의 나를 준비하는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철학자와 문학가들의 명언과 문장을 120일 동안 하루에 한 페이지씩 필사하며 가슴에 새깁니다.
더불이 이 책의 강점은 필사페이지 아래쪽에 '나의 감정 상태' 와 '단단한 저녁을 위한 한마디'에 내 생각을 적을 수 있어 더 맘에 드는 필사책이에요.
이 책과 함께 하는 2주 동안 마음을 단단히 다지는 저녁 필사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하루를 마무리하는 루틴으로 드라마보기나 쇼핑보다는
독서와 필사로 바꿔보는게 어떨까요?!

📍하늘아래출판사(@haneulbook )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간심송챌린지(@jugansimsong )분들과
같이 읽고 같이 필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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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과 악의 기준은 무엇인가? - 48편의 어른 동화
돈 후안 마누엘 지음, 서진 편저 / 스노우폭스북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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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선과 악의 기준은 무엇인가?
📘 지은이 : 돈 후안 마누엘
📙 출판사 : 스노우폭스

📖 기억에 남는 문장

🏷p.102
어려움에 처한 친구에게는 같은 편이 돼주는 것만큼 감사한 것이 없다.

🏷p.123
함께 할 누군가를 찾으며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유익한 일이면 지체하지 말고 그 일을 해야 한다.
기회는 지금 잡아야 한다. 머뭇거리면 놓치리라.

🏷p.126
현재의 일에 모든 것을 다 하면
그것이 쌓여 어느 날 상상이 현실이 돼 나타나기 마련이기에..

🏷p.270
진정한 친구는 즐겁고 행복한 시절에 가려지지 않는다.
모든 참된 우정은 가장 어려울 때 드러나며
그 진실을 통해서만 끝까지 지켜나갈 수 있다.

-----♡-----♡-----♡-----♡-----

✅️ 최초출간일 1335년.
13세기 스페인의 현명왕 알폰소 10세의 조카,
돈 후안 마누엘 왕자가 남긴 문학적 유산!
선과 악을 구별하는 700년전 문화 유산.

48편의 어른동화라니...!!
읽기 전 입소문만 들었을때부터 엄청 궁금해진 책이었어요.

젊은 루카노르 백작이 고민하고 있던 다양한 문제들을 현명한 조언자인 파트로니오에게 털어놓고 조언을 받는 방식으로 48가지 이야기를 풀어놓는데 저는 여기서 인상깊은 점이 있었어요.

루카르노 백작은 많은 사람들을 거느리는 결정권자이고
조언자 파트로니오는 현명한 조언자이지요.
조언자는 백작이 고민하는 여러가지 주제에 관련된 이야기를 전하고 간단한 충고만 할 뿐이지요.
거기에서 지혜와 교훈을 얻고 결국 마지막 판단과 결정은 루카르노 백작 본인이 한다는 점이 저는 참 인상 깊었답니다.

중세시대 권력자와 조언자의 관계가 참 신기하고도 잘만 활용하면 넘 좋을 관계로 느껴졌달까요..

책 안의 여러가지 이야기 중에는 우리가 어릴적 이솝우화나 전래동화, 어느 동화책에서 본듯한 이야기들도 간간히 있어 잠시 동심으로 돌아가기도 했답니다.
겨울 늦은밤, 아이들 재워놓고 이불속에서 한편씩 짤막하게 읽고 생각하기 좋은 책이었습니다.

흰바탕에 제목만 급히 적어넣은 것 같은 단순한 표지.
그러나 그 안의 내용은 결코 단순하지 않고 우리의 삶에도 적용할 수 있는 많은 교훈을 주는 정말 보물상자 같은 책이었어요.🩷

* 본 도서는 #캘리하다 @calli.do 에서 진행하는
필사단으로 #스노우폭스북스 @snowfoxbooks
출판사로부터 지원받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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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남기는 사람 - 삶을 재구성하는 관계의 법칙
정지우 지음 / 마름모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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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사람을 남기는 사람
📘저자명 : 정지우
📗출판사 : 마름모출판사

🔖삶을 재구성하는 관계의 법칙✨️

✅️ 내가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은 남의 세상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내 삶과 나의 문화를 바꾸는 일이다.(p.20)

저는 40년을 살아오면서 그랬던 것 같아요. 나 자신의 확고한 기준보다는 부모님의 눈치, 타인의 시선을 자주 신경쓰고 거기에 휩쓸려서 결정한 적이 더 많지 않았을까...

변화가 필요하다면 다른 누군가를 바꾸려 하기보다는 내가 먼저 나의 기준과 중심을 잘 세우는게 중요한 거겠죠.

진짜 나는 계속 변해가며 성장해가고 나의 좋은 삶을 찾아 달라지는 슬라임같은 존재다(p.49) 라는 저자의 표현. 슬라임같은 존재라는 말이 너무 와닿았어요.
사람의 성격이 확 바뀌기는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성격, 외모, 취향이 계속 고정되어 있는건 아니니까요.
생각해보면 책을 거의 읽지 않던 2년전의 나와 책과 필사를 가까이하는 지금의 나는 생각의 깊이도 취향도 좋은 쪽으로 나아졌을 거라는 생각이 든답니다.

관계에 대해 생각해보자면, 마흔살 이전에는 단체에서도 혼자 튀거나 따돌려 지지 않으려고 눈치도 보고, 내 취향보다는 대세를 따랐던 적이 많은 것 같아요. 혼자인것을 즐기지만 또 미움받거나 따돌려지는건 싫었던 아이러니.
집에서도 착한딸, 회사에서도 착하고 성실한 직원, 동네에서도 착한언니동생이고 싶었던 기억.

그러나 이제는 결이 비슷한 사람들과 어울리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며 많은 얘기를 하는 재미를 알게 되었다고 할까요..

우리는 완전히 같을 수 없는 서로라는 존재를 바라보고, 서로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관계를 맺는 것이다.(p.191)
이 문장을 읽고는 남편이 떠올랐어요. 30년 이상 다른 성별로 다른 문화에서 살아오다가(물론 좋아서 결혼했겠지만) 하루 아침에 매일 같은 집에서 같이 눈뜨고 같이 생활하는게 편하고 쉬운 것만은 아니니까요.
마음에 안들거나 안맞아서 속상한 일도 많겠지만 누구 하나가 틀린게 아니라 우리는 서로 다른거니까 충분히 이해해주고 서로 들어주고 맞출수 있는건 맞춰가고 다른건 인정해가며 살아가면 될 것 같아요.
모든 사람으로부터 사랑받을 수 없듯이 모든 걸 맞춰서 살기도 불가능하지 싶어요.

내가 시간을 쓰고 싶은 사람들에게 시간을 쓰는 일에 결단이 필요하다. 애써 그를 만나러 가야 한다.(p.251) 이 문장을 읽으며 생각난 사람들이 몇명 있네요. 저도 조만간 그 사람들을 만나러 훌쩍 다녀와야겠다 싶어요.

책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인터뷰 내용들도 재미있는데요.
이 부분을 읽으면서 저는 인터뷰 대상자들이 책과 글을 사랑하는 사람들, 관계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 그리고 이 책의 저자와 결이 참 비슷한 분들이구나 라는 점을 느꼈답니다.
그들을 찾아 나서 인터뷰하는 일은 내게 가장 중요한 관계 맺기 중 하나였으며, 관계를 배우는 일이기도 했다.(p.254)
유리 세공하듯 조심스럽게 타인의 이야기를 쓰는 일이지만 저자가 얼마나 이 일을 좋아하는지 글을 읽으며 느껴지네요.

이 책을 읽으며 나 자신과 나를 둘러싼 관계에 대해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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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름모출판사(@marmmo.press )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간심송챌린지(@jugansimsong )분들과
같이 읽고 같이 필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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