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저녁 한 문장 필사📘저자명 : 김한수📗출판사 : 하늘아래출판사🔖하루를 마무리하는 나만의 저녁 루틴!🔖한 문장의 깨달음을 손끝에 담아 나를 품위 있게 만드는 저녁 필사📖 기억에 남는 문장 p.124✒️ 사람은 저녁 무렵이 되면 가정을 생각한다. 그런 사람은 이미 가정의 행복을 맛본 사람이며 인생의 햇볕을 쬐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가정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 빛으로 꽃을 피운다.p.192✒️ 인생은 한권의 책이다.우리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매일 그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창작한다. ✅️ 리뷰를 쓰기 위해 지은이소개를 다시 읽어 보았어요. 책을 좋아하고 글쓰기를 좋아해서 지금도 출판사에 근무하면서 기획과 글쓰기를 좋아하는 저자.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 수 있는 곳이 곧 천국임을 깨닫고..'이 문장에 완전 공감하면서...👍저도 요즘 좋아하는 일을 평생하며 살 수 있도록 달팽이처럼 한발 한발 나아가고 있답니다. 너무 달팽이라 가끔 이 속도로 괜찮을까 늦은밤이면 실의에 빠지기도 하구요.✅️ 그렇지만, <나를 단단하게 하는 저녁 한 문장 필사> 책을 만나버렸어요.힙한 필사책이 넘쳐나는 요즘이지만 이 책은 제목에서 이미 뿅 반해버려서 소장욕구 뿜뿜이네요.👍육퇴 후 따뜻한 이불속에서 스마트폰으로 책을 읽다가 SNS나 쇼핑의 유혹에 빠졌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닌데요.최근에 북라이트를 구매해서 종이책을 읽기 시작했고 이 책으로 인해 이불속에서 필사도 해보았답니다. 🏷저녁은 단순한 하루의 끝이 아니라, 내일을 준비하고 성찰하는 중요한 시간입니다. 필사를 통해 우리는 존재의 의미를 더욱 깊이 이해하며, 내일의 나를 준비하는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철학자와 문학가들의 명언과 문장을 120일 동안 하루에 한 페이지씩 필사하며 가슴에 새깁니다.더불이 이 책의 강점은 필사페이지 아래쪽에 '나의 감정 상태' 와 '단단한 저녁을 위한 한마디'에 내 생각을 적을 수 있어 더 맘에 드는 필사책이에요. 이 책과 함께 하는 2주 동안 마음을 단단히 다지는 저녁 필사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하루를 마무리하는 루틴으로 드라마보기나 쇼핑보다는독서와 필사로 바꿔보는게 어떨까요?!📍하늘아래출판사(@haneulbook )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주간심송챌린지(@jugansimsong )분들과같이 읽고 같이 필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