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급수 한자 7급 1 - 한 번 봐도 두 번 외운 효과! 두뇌 자극 한자 책 바빠 급수 한자
김정미.강민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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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봐도 두 번 외운 효과! 두뇌 자극 한자 책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급수한자 7급(1권)


김정미, 강민 지음

 


교과서에 나오는 단어의 90% 이상이 한자어이고, 생활 속에서도 한자어는 많이 쓰이고 있죠.

그러니 한자를 먼저 익히면 학습 용어 이해력이 높아져 모든 과목의 공부에 큰 도움이 됩니다.

해서 초등 저학년 때 한자를 공부하고, 한자 급수를 준비하는 아이들이 많이 있는데요.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급수한자 7급(1권)>은

요즘 제일 바쁘기로 유명한 초등생에게 딱 좋은 한자 책이라고 할 수 있어요.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급수한자 7급(1권)>에는

7급 시험 준비에 필요한 50자의 한자가 수록되어 있어요.


 

 

초등 저학년도 20일이면 7급 시험 준비를 마스터할 수 있도록

알기 쉽고, 이해하기 쉽고, 암기하기 쉽게, 한 번나온 한자는 반복하여

 복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바빠 급수 한자-7급>책은 학생의 수준에 따라 알맞은 권장 진도표를 제공해 주어요.

"나는 어떤 학생인가" 직접 체크해 보고, 결과에 따라 20일 완성, 15일 완성, 10일 완성 중

하나늘 선택해 한자급수 공부를 시작할 수 있어요.


 

 

한자 공부할 때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필순"이죠.

필순을 왜 지켜서 써야 하는지, 필순의 7가지 규칙이 나와 있어요.


아이와 한자 공부 시작하기 앞서 엄마가 먼저 알아보기를 한 다음,

아이와 함께 보면서 공부하면 좋을거 같아요.


 

 

한자에 대해 차츰 관심을 보이고 있어

두달전부터 집에서 구몬한자 학습지를 하고 있는 아들램.

학습지 하면서 한자에 대해 더 흥미를 느끼고, 재미있어 하고 있어요.


<바빠 급수 한자-7급> 책에 며칠 전 구몬한자에서 배웠던 "들 입"이 맨 먼저 나왔네요.

 

"들 입"은 사람이 다리를 내밀고 고개를 숙여 들어가는 모습이라는 것을 보자마자

"우ㅜ와~~ 진짜 똑같은 모양이다. 이거 왜 이래?" 이러네요.


 

<바빠 급수 한자-7급>은

한자 학습의 지루함과 암기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6가지 방법이 제시되어 있어요.

바로 첫번째는 '한자의 획'을 '그림의 선'으로 그려 그림을 몇 번 보면 한자를 쉽게 익힐 수 있어요.


이렇게 익히면 공룡 화석을 보면 공룡이 떠오르듯이

한자를 보면 바로 그림과 뜻이 떠올라 쉽게 암기 할 수 있어요.


 

 

한자 학습의 지루함과 암기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두번째 방법은

암기효과를 2배로 높여 주는 '세 박자 풀이말'이에요.


한 획 한 획을 쓸 때 운율이 있는 풀이말을 붙여놓아 이야기를 기억하면서

한자가 자연스레 써지도록 도와주어요.


 

 

 

한자 학습의 지루함과 암기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세번째 방법은

물방울에 지워진 한자를 살려내듯

기억에 오래 남는 한자 쓰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이에요.


학습에 적정한 어려움이 있어야 기억에 오래 남는다는 인지학습 전문가의 말에 따라

물방울 모양이 적정한 어려움으로 작용해

한자가 학습자에 뇌리에 오래 남을 수 있도록 도와주어요.

 

 

 

한자 학습의 지루함과 암기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네번째 방법은

교과서 문장으로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어휘력까지 향상 시킬 수 있어요.


앞에서 외운 한자를 교과서 문장을 통해 확인하고,

교과서와 일상어휘에서 한자를 발견하고 한자를 통해 어려운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7급 급수 시험에 필요한 한자 50자 중 2글자를


풀이말로 읽으면서 쓰기 / 물방에 가려진 글자 쓰기 / 한자 음 쓰기

교과서에 나온 문장을 소리내어 읽고 쓰기 / 7급한자 도전 문제 풀기


5가지 패턴으로 공부를 해요.

 


 

총 10글자를 위와 같은 패턴으로 공부를 한 다음 복습하는 페이지에요.

이는 한자 학습의 지루함과 암기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다섯번째 방법으로

망각이 일어나기 전에 다시 기억하도록 해 주는 복습 단계이지요.


앞 과에서 배운 한자가 다음 과의 문제 속에 등장하므로 자주 복습하게 하는 방법은

뇌의 단기 기억을 장기 기억으로 바꾸는 역할로 기억에 오래 남게 할 수 있어요.


 

 

 

 

한자 학습의 지루함과 암기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마지막 여섯번째 방법은

시험을 보러 가지 않아도 모두 풀면 합격 인증을 받을 수 있는

모의고사 2회가 수록 되어 있어요.


<바빠 급수 한자 7급- 1권, 2권> 2권의 모의고사 2회 결과가 모두 70점이상이라면

실제 시험을 치르지 않아도 7급을 획득한 것과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지요.



 

 

 

기출문제도 풀어 볼 수 있고, 실제 답안지 작성 연습도 할 수 있어요.

 

책을 다 공부하고 나면 '그림으로 복습하는 7급 한자 카드'를 오려

반복적으로 살펴본다면 공부했던 한자를 오래 기억할 수 있을 거에요.


 

 

<바빠 급수 한자 7급 -1권>은 망각 방지 3중 장치가 있어요.

 

 첫째는‘한자의 획’이 ‘그림의 선’으로 구현해,

한자를 보면 그림이 자연스레 연상되게 한 것.

 

둘째는 리듬감 있는 풀이말을 읽으면 한자가 자연스럽게 기억나는 것.

 

셋째는 다음 과를 배울 때도 앞에서 익힌 한자를

다시 노출해 복습 문제를 배치한 것이에요.

 

 

힘들게 공부한 한자를 허무하게 잊지 않도록 3중 장치로 두뇌를 자극해 주는

<바빠 급수 한자 7급 -1권>으로 7급 한자 시험 준비하세요. ^^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급수한자 7권>은 최신 개정 교과서 문장을 반영해, 학교 공부도 잘하게 도와줍니다. 또한, 기출문제를 36회나 분석하여, 그 결과를 문제에 반영하고 책 속 부록인 2회분 모의시험에도 반영하습니다. 한 권에 50자씩, 두 권으로 구성된 ‘바빠 급수 한자-7급’ 시리즈는 각 10일씩 집중하여 풀면 초등학교 저학년도 20일 안에 한자 7급 시험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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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출동! 공룡 구급대 사파리 누리과정 그림책
페니 데일 글.그림, 김수수 옮김 / 사파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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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소리 나는 똑똑한 누리과정 그림책

긴급 출동! 공룡구급대


·그림 : 페니 데일 / 옮김 : 김수수

 


사파리 출판사의 누리과정 그림책 시리즈 <똑똑 모두누리>는

누리과정 5개 영역과 연계된 수준 높은 그림책 시리즈로

해외에서 검증된 추천 도서 및 수상작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이들과 읽어 본 <긴급 출동! 공룡 구급대>는

누리과정 5개 영역 가운데 "신체운동•건강 영역"과 연계된 그림책으로.

책을 읽으면서 영역의 소주제인‘교통수단을 안전하게 이용하는 것’에 대해 자연스럽게 인지할 수 있어요.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공룡과 탈것을 매개로 하여

교통수단을 안전하게 이용하는 방법까지 습득할 수 있도록 재미있게 구성된 책이에요.


 

 

 

공룡들이 탄 트럭이 고장 나서 그만 기찻길에 멈춰 버렸어요.

공룡 손님들을 한가득 태운 열차가 그런상황을 모르는 채 고장 난 트럭이 멈춰 서 있는 곳으로 다가오고 있었지요.

 

트럭과 기차가 부딪힐 수 있는 일촉즉발의 위급한 상황!!

누군가 긴급전화를 이용하여 공룡 구급대에게 연락을 하고 있네요.

 

 

 

삐뽀삐뽀 사이렌을 울리며 공룡구급대가 출동하고 있어요.

공룡 경찰차, 헬리콥터가 각자의 위치에서 제 할일을 다하고 있으며,

기차길에 걸린 트럭 운전자 및 탑승자들은 빈자루를 펄럭이며 흔들고 있네요.


 

아이와 함께 <긴급 출동! 공룡 구급대>를 읽으면서

경찰차, 헬리콥터, 트럭 운전자들이 왜 이러한 행동을 하는지

이야기해 보는 시간은 가졌어요.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었는지.. 심오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이면 듣고 있던 딸램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끼이이이익!

​간신히 멈춘 기차.

딸램도 다행이라 생각하는지 급방긋!! *^^*

 

공룡 구급대 및 공룡들이 서로서로 도우며 상황을 정리하고 있어요.

 

모든 임무를 마친 공룡구급대 대원들의 휴식시간.

음료수도 마시고, 책도 보고, 농구, 축구를 하는 등 각자의 방법으로 휴식을 즐기고 있어요.


하지만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공룡은

바로......

 

스마트폰 삼매경에 빠진 이구아노돈!!

ㅎㅎㅎ​ (현실적인 그림이네요. ^^)

 



뒷면지에는 책에서 보았던 다양한 탈것이 나와 있어요.

이 그림을 보면서 교통수단을 안전하게 이용하는 방법을 이야기하면 정말 효과적인 교통안전교육이 되겠죠?


 

​사파리 출판사의 누리과정 그림책 시리즈 『똑똑 모두누리』 의  <긴급 출동! 공룡 구급대>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탈것과 공룡으로 아이의 눈길을 사로잡는 흥미진진한 그림책일 뿐만 아니라아이들에게 교통안전교육에도 효과적인 그림책입니다.

 


 

사파리 출판사에서 새로 출간된『똑똑 모두누리』시리즈는

 누리과정과 연계된 수준 높은 그림책 시리즈로,

아이 혼자 스스로 읽을 수 있도록 전용사운드펜이 있어

책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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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공룡 지도책 - 롤프의 공룡 여행 상상의눈 지식그림책 5
임종덕 외 글, 최병옥 외 그림 / 상상의집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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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공룡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롤프의 공룡 여행!

우리나라 주요한 공룡 화석지와 공룡 골격을 전시한 박물관을 둘러보아요. 


 

 

상상의 눈 5


우리나라 공룡 지도책

롤프의 공룡 여행


글 : 임종덕, 최설희 / 그림 : 최병옥, 원유일, 이동승


 

상상의 눈」시리즈는 재미있는 이야기에 상상은 물론, 지식을 담아 낸 지식그림책으로

 <우리나라 공룡 지도책 : 롤프의 여행>은 상상의 눈 시리즈의 5번째 책이에요.


 

한반도는 1억 년 전 공룡의 천국이었고 수많은 공룡 화석들이 남아 있어요. 

그래서 대한민국은 아시아 공룡 연구에 있어서 중요한 나라 중 하나가 되었지요.

<우리나라 공룡 지도책 : 롤프의 공룡 여행>은

빨간 코 사슴 롤프와 산타마을 자연사 박물관 관장님이 함께

 대한민국의 주요 공룡 화석지와 공룡 골격을 전시한 박물관을 돌아보는 내용을 다룬 책이에요.


 

 

산타와 사슴들이 모여 사는 산타마을에 갑자기 나타난 산타 마을 자연사 박물관 관장님은

롤프의 썰매를 타고 다짜고짜 대한민국 공룡을 만나러 가자고 해요.



 

 

롤프와 관장님께서 둘러 볼 곳은 고성, 진주, 여수,마산 의성, 남해

그리고 해남 등 주요한 공룡 화석지와

과천 국립 과학관, 안면도 쥐라기 공원, 목포 자연사 박물관,

해남, 고성 공룡 박물관 등이 지도에 표시되어 있네요.


공룡하면 가장 먼저 떠오른 곳 고성과 아이들 어릴 적에 가 보았던 해남 공룡 박물관,

그리고 삼촌네 집 옆에 위치해서 몇 번 가보았던 목포 자연사 박물관까지... 익숙한 곳들이네요.


하지만...

너무 어릴 때인지 아들녀석은 기억을 못하네요.

삼촌 집에 가면 다시 한 번 가보자고 하네요. ^^

 


 

 

공룡이 궁금해요!


공룡이란 무엇인지, 공룡이 살았던 시대, 살았던 지역, 먹이, 공룡의 종류 등

공룡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해 주고 있어요.

아이들 특히, 남자아이들은 공룡을 좋아하니 쥐라기, 백악기 등의 자세한 내용은

모르더라고, 한 번쯤은 들어봤던 단어일거에요.


 

공룡의 종류를 먹이에 따라 육식 공룡, 초식 공룡으로 나뉜다는 것만 알고 있었지

엉덩뼈의 모양에 따라 조반류와 용반류로 나눈다는 것은 처음 보는 내용이네요.


아들녀석도 육식공룡/초식공룡만 나올 줄 알았는데, 다른 내용이 나와 있으니

한참을 뚫어져라 읽더라구요. (분명 본인은 읽는다고 표현했지만 제가 보기엔.. ㅋㅋㅋ)


 

 

첫번째 여행지는 공룡 엑스포가 개최되고, 고성 공룡 박물관이 위치한 경상남도 고성이에요.

롤프와 관장님의 말풍선 내용을 자세히 읽어보면 고성에 살았던 공룡의 종류,

다양하게 발견된 발자국 및 흔적을 통해

당시의 공룡들의 생활모습들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요.


어미 공룡이 새끼 공룡을 보살핀 흔적도 화석으로 남아있다고 하니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과연 어떤 식으로 남아 있는지 고성에 한 번 가봐야겠어요.


 

 

1998년에 경상남도 하동군 금성면 갈사리 앞바다 돌섬에서

공룡의 목뼈, 갈비뼈, 척추뼈 등이 발견되었어요.

이는 대한민국에서 처음 발견된 공룡으로 부경대학교 발굴팀에게 발굴되었다 하여

"부경고사우루스"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고 하네요.


우리가 흔히 많이 알고 있는 브라키오사우루스랑 많이 닮았네요. ^^


 

 

또한, 남해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물갈퀴를 가진 새 발자국 화석이 발견되었고,

동전보다 작은 사이즈의 발자국 화석, 벨로시랩터와 바슷한 공룡 발자국으로

추측되는화석도 있다고 하네요.​



 

 

아시아 최초로 익룡 발자국이 발견된 해남 우항리에요.

그래서 이 화석에 "해남이쿠누스 우항리엔시스"라는 이름이 붙여졌지요.


 

 

5살 때, 삼촌과 함께 갔던 해남 공룡 박물관에서 3D 애니메이션으로 보았던 "해남이크누스"

하지만... 우리 준형이는 기억에 없다고 하네요. ㅠ.ㅠ


박물관이나 전시관은 너무 어릴 때보다는 뭔가 좀 알 때,

기억할 수 있을 때 가보는 것이 좋은건가봐요. ㅠ.ㅠ


 

 

경기도 화성 전곡항에서는 프로토케라톱스의 조상격인 공룡의 뒷다리 뼈와 꼬리뼈가 발견되어

이 공룡에게는 "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스"라는 이름으로 붙여 주었다고 하네요.

 

 

코리아노사우루스 보성엔시스

부경고사우루스

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스


우리나라 이름이 붙은 공룡들이에요.


정말 우리나라에 이렇게 많은 공룡이 살아있었는지...

그리고 많은 공룡의 흔적들이 남아 있는지 몰랐네요.

몰랐던 내용을 알게 되어 정말 신기하네요.


 

 

<우리나라 공룡 지도책>은 공룡의 골격들을 전시해 둔 박물관도 함께 살펴볼 수 있어요.


 

 

2014년에 갔었던 해남 공룡 박물관.

기억하지 못하는 아들에게 이 사진 보여주어야겠어요. ^^

 

 

 

2013년(2살, 4살)에 목포 자연산 박물관에 가서 찍은 사진이에요.

안갔다고, 간 적 없다고 우기더니.. 이렇게 증거 사진이 있네요. ^^

 

딸램.... 3살때까지 머리카락이 별로 없어 걱정했었는데...

사진보니 새롭네요. ^^


오잉?? 근데 2013년, 2014년 아들램은 같은 옷을 입고 있네요. ㅋㅋㅋ

 

 

안면도 쥐라기공원도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신랑 바쁜 일 마무리 되면 아이들과 함께 안면도 한 번 다녀와야겠어요. ^^


 

 

이렇게나 많은 공룡들이 살았었는데... 지금은 왜? 공룡이 멸종되었을까요?

그에 대한 여러 가설들을 설명해 주고 있어요.

 

 

이렇게 책으로 우리나라 공룡에 대해 알아보고, 만나보았으니 실제로도 만나러 가야겠죠?

아이들과 약속했던 고성 공룡 박물관, 안면도 쥐라기 공원 등.. 저도 꼭 가보고 싶네요.

 

 

 

<우리나라 공룡 지도책-롤프의 공룡 여행>에서는 우리나라에서 공룡 화석을 실제로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을 중심으로 주요한 공룡 화석 산지를 소개하고 있어요. 또 희귀한 공룡 실물 화석이나 공룡 모형 화석들을 소장하고 있는 박물관을 함께 돌아보고, 안내해 주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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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래치 & 스파클 SPIRO ART
Thomas Nelson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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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치와 스피로 그래프의 만남!

 

따라 그리기만 하는 스크래치가 아닌

나만의 기발한 스피로 아트를 그려보세요!

 


 

 

SCRATCH AND SPARLLE

SPIRO ART

      스피로 아트 

 

 

스크래치!!!

초등학교 때 미술시간에 했던 기억 나시는지요.

도화지 위에 알록달록 색깔을 칠해 놓고, 그 위에 검은색 크레파스로 열심히 덧칠한 후,

뽀족한 연필 끝으로 꾹꾹 눌러 그림을 그리면

바탕의 알록달록의 색으로 인해 예쁜 그림을 그릴 수 있었죠.

검은색 색연필 덧칠 할 때 정말 팔 빠지게 진하게 색칠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은.. 스크래치를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스크래치 종이를 팔더라구요. ㅎㅎ


 

<스피로 아트>는 우리가 어릴 적에 많이 했던 스크래치와 스파클 그래프가 만나

스피로 그래프 등 다양한 그림을 그릴 수 있게 해 주는 책이에요. 


 

 

<스크래치&스파클-스피로 아트>는 스크래치 위에 스피로 프레임과 스텐실 휠을 가지고

여러 가지 다양한 스피로 그래프를 그릴 수 있는 책으로,

반짝이는 소용돌이와 레인보우 컬러 곡선들을 멋진 예술 작품으로 변화 시킬 수 있어요.


 

 ▷▶▷ 여기서 잠깐!!!

 

스피로 그래프란?
1965년에 영국의 엔지니어 피셔가 발명한 기하학적 그리기 교구로,

원판 톱니바퀴 안에 작은 원을 펜으로 돌려가며 그어주면 여러 가지 곡선이 그려집니다.

 수학적 교육에도 도움이 되고, 누구나 정교한 그림을 자유롭게 그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편리한 완구입니다. 


 

 

<스피로 아트> 책 속에는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스크래치 스틱과

나선형 패턴을 그릴 수 있는 스피로 프레임과 2개의 스텐실 휠(그린 휠, 블루 휠)이 들어 있어요.


 

 

 

<< 스크래치&스파클 도구 사용 방법 >>


 

1. 휠을 페이지 위에 놓고, 그 위에 프레임을 단단하게 고정시켜요.

 

2. 연필이나 스크래치 스틱의 끝을 휠의 모양들 중 하나에 위치시켜요.

 

3. 연필이나 스크래치 스틱을 휠의 모양에 따라 시계방향으로 움직여요.

 

4. 휠이 프레임을 따라 움직이면 나선 패턴이 나타나요.

 

5. 여분의 스텐실 휠과 자를 이용하여 그림을 다양하게 꾸밀 수 있어요.


 

말로 설명하니 복잡해 보이지만 전혀 어렵지 않아요.

한 번 해 보면 아~~~ 하면서 금방 이해하고, 쉽게 그릴 수 있어요. ^^


 

 

2개의 스텐실 휠인 그린 휠과 블루 휠로 총 30가지의 스피로 그래프를 그릴 수 있어요.


 

 

☞ 나선형 패턴을 그리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연필과 종이로 미리 연습해 보세요.

 

원 번호에 있는 숫자는 어떤 휠, 몇 번을 사용해야 하는지 알려주어요.

나선의 일부를 이용하여 그림을 그릴 수 있어요.

반짝이는 스크래치 페이지와 레인보우 컬러의 스크래치 페이지로 나위어져 있어요.

 

☞ 스크래치시 검은색 먼지가 나올 수 있으니 신문지를 깔고 하면 쉽게 정리할 수 있어요.


 

 

<스피로 아트> 책 안에는

미리 부담없이 그려볼 수있는 연습용 페이지 5장과

블링블링 반짝이는 스크래치 페이지 10장,

무지개빛 그라데이션 스크래치 페이지 5장이 포함되어 있어요.


 

아이들과 하기 전에 제가 미리 한 번 해 보았어요.

그린 힐 4번을 이용한 연습용 그림이에요. 


 

 

그린 힐 4번을 이용하여 반짝이는 스크래치 위에 완성된 스피로 그래프.

완성되는 순간~ 와!! 우아!!! 하는 감탄사가 저절로 나왔어요.

 

 

다음날 아이들과 함께 <스피로 아트>를 해 보았어요.


먼저 연습용 종이에 연필로 그려보라고 했더니 프레임이 자꾸 움직여서

프레임이 움직이지 않게 잡아주었어요. 


 

 

다음은 반짝이는 스르래치 위에 그려 보았어요.

 

그리고, 돌리고, 그리고, 돌리고, 그리고 돌리고...

연습을 하고 나니, 훨씬 더 잘하네요.


 

 

나머지 그림도 완성하고 나니


 

 

블링블링 반짝반짝 하늘 높이 올라가는 열기구 완성!!

휠이 한 바퀴 돌고, 프레임을 떼자마자 바로

와~~!! 하면서 이쁘다고 말하는 아이들. ^^


 

 

보는 각도에 따라서 또는 책을 좌, 우, 위, 아래로 흔들어 주면

정말 이쁘게 반짝이는 스피로 아트가 되어요.


 

 

 

오빠가 하는 거 보면서 계속 기다리던 딸램도

하고 싶은 모양 하나를 연습용 종이에 그려본 후

무지개 그라데이션 스크래치 종이에 그려보았어요.

 

5살 딸램도 옆에서 프레임이 움직이지 않게 잡아주니 곧잘하네요.

 

스텐실 휠을 이용하여 치마를 완성한 후, 나머지 그림을 그리고 나니

 

 

예쁜 주름치마를 입은 여자아이가 완성되었어요. ^^

어렵다고 중간에 포기할줄 알았는데 끝까지 완성한 아이들에게

폭풍 칭찬을~~


 

 

혼자서 해 보겠다고 다른 스크래치 아트에 도전한 아들램.

프레임이 움직여 처음엔 어려워 하더니

요령을 터득했는지 잡아주지 않아도 잘하네요. ^^


 

잠시 막내아이를 돌보는 사이,

큰 아들녀석은 귀여운 사자를, 딸램은 어항 속의 금붕어를 완성했네요.


 

 

 7살, 5살 아이들이 힘들다고 중간에 안한다고 할 줄 알았는데

완성된 스크래치 아트가 예쁘고, 신기해서인지 끝가지 하는 모습에

흐믓해진 엄마랍니다.  ^^


무엇보다 엄마와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으네요 ^^

 

 

 

<스크래치스&스파클-스피로 아트>는 아이들이 스피로 아트를 통해 두 톱니의 개수로 최대 공약수를 계산하여 무늬와 패턴을 구분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수학적 원리와 규칙성을 배울 수 있습니다. 어른들은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어 정교하고, 나만의 창의적인 그림을 다양하게 그릴 수 있습니다. <스피로 아트>는 남녀노소 누구나 멋지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스피로 아트를 즐길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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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의 땅 아이들 한울림 지구별 그림책
브라네 모제티치 글, 마야 카스텔리츠 그림, 안민희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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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꿈꾸는

모두를 위한 동화


 

 

한울림지구별그림책 6


무기의 땅 아이들


글 : 브라네 모제티치 / 그림 : 마야 카스텔리츠 / 옮김 : 안민희



 

아이들이 친구들이나 동생들과 칼싸움, 총싸움 놀이를 하는 모습을 종종 보곤하죠~

하지만 그것을 '놀이'라고 생각하고 웃으면서 넘기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하지만 실제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 나라에 살고 있다면 어떨까요??

아이들이 하는 칼싸움, 총싸움 놀이를 그냥 단순한 '놀이'로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무기의 땅 아이들>은 무기와 전쟁에 휘말려 살 수밖에 없는, 진짜 무기의 땅 아이들의 이야기로

초록의 땅을 찾아가는, 평화로운 세상을 꿈꾸는 내용의 책이에요.

 

 

네모난 폭탄 집과 높이 솟은 미사일 건물이 들어찬 무기의 땅.


무기의 땅은 전쟁의 기운을 상징하는 차가운 회색빛으로 표현되어져 있네요.

 

 

무기의 땅 아이들은 날마다 학교와 집에서 총을 쏘고, 탱크를 몰고, 폭탄공을 차고 놀아요.

학교에서도 수학이나 과학이 아닌 새로운 무기를 배우고,

 심지어 총알 대신 콩을 넣은 특별한 총을 엄마, 아빠에게 겨누어도

부모님들도 아이들의 사격 솜씨가 느는 것을 기뻐해요.


 

무기의 땅 아이들은 무기의 땅은 정말 행복한 곳이죠.

딱 한가지만 빼면요.


 

그것은 바로


 ​매일 밤 초록의 땅을 보는 나쁜 꿈이에요.

 

꿈 속 초록의 땅 아이들은 나비를 쫓아다니며 까르르 웃고,

맨발로 개울에서 찰박찰박 걸어 다니고, 축축한 흙으로 파이를 만들며 놀았어요.

 그러면서 자꾸만 무기의 땅 아이들에게 그리로 오라고 손짓을 하는 게 아니겠어요?

 

 

듣고 있던 둘째 딸아이.. "아니지~ 이게 진짜지" 하네요.

 

 

무서운 꿈으로 자꾸 자기들을 괴롭히는

초록의 땅 아이들 때문에 단단히 화가 난 무기의 땅 아이들은

 무기를 들고, 탱크와 지프차를 타고 초록의 땅으로 행진했지요. 


하지만 초록의 땅은 가도 가도 보이지 않았고, 힘든 아이들은

군화, 탱크, 폭탄, 총, 총알...등 모든 것을 던져버리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걸어가기 시작하죠.


 

 

드디어 도착한 초록의 땅.

초록의 땅 아이들을 찾아 혼쭐을 내주고 싶었지만... 꿈속에서 봤던 아이들은 없었어요.


그럼.. 무기의 땅 아이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무기의 땅에서 시작한 이야기가 초록의 땅으로 옮겨 갈수록

회색빛은 점차 사라지고 그 자리에 푸른빛이 스며들어요.

회색빛이 차가운 전쟁의 기운을 상징한다면 푸른빛은 따뜻한 평화의 온기를 상징하죠.


초록의 땅에서 불어온 바람이 회색으로 가득 찬 무기의 땅을 초록 물결로 가로지르는 모습,

 그에 따라 변화하는 아이들의 표정과 꿈 속의 아이들처럼 놀고 있는

무기의 땅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에게 진정한 평화란 어떠한 것인지를 자연스럽에 느낄 수 있도록 해주어요.


회색빛에서 푸른빛으로 변화하는 그 모습만으로도

지금 우리가 사는 모습이 행복한 것이구나, 무기의 땅 아이들도 이렇게 살았으면 좋겠구나

하는 생각을 자연스레 할 수 있게 하는 색의 마술 같아요.



 

 

참 평화로워 보이는 광경이네요.

아이들이 표정이 한결 밝아지고, 좋아진것을 느낄 수 있어요.


실제로 이라크나 시리아 등 전쟁을 겪었거나 지금도 전쟁 중인 나라에서는

많은 아이들이 전쟁놀이를 하며 자라고 있어요.

나무로 만든 총으로 서로 쏘거나 칼로 사람을 찌르는 시늉을 하면서요.


그곳에도 <무기의 땅 아이들> 그림책의 아이들처럼 평화롭고,

 초록빛이 넘치는 곳이 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전쟁은 왜 일어나는 걸까요? 사람들은 상대방을 죽이고 다치게 할 만큼 서로를 미워해서 전쟁을 하는 걸까요? 전쟁터에 나가 싸우는 병사들은 전쟁이 일어난 이유를 알고 있을까요? 왜 사람들은 계속해서 새로운 무기를 만들어 내는 걸까요? 아이들이 진정으로 행복한 세상은 어떠한 곳일까요?

<무기의 땅 아이들>은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평화'라는 답을 얻게 도와 주는 책이에요. 평화로운 세상을 꿈꾸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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