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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를 전하며 - 헤르만 헤세 x 빈센트 반 고흐 ㅣ 세계문화전집 1
헤르만 헤세.빈센트 반 고흐 지음, 홍선기 옮김 / 모티브 / 2026년 4월
평점 :

📚 책추천합니다
<<안부를 전하며>>
헤르만 헤세x 빈센트 반고흐
📚
책을 읽고나서
서로 다른 시대와 장르의 두 예술가를 한 자리로 불러내는,
조용하지만 깊은 울림의 책입니다.
그들의 삶을 통해
우리의 일상적인 감정—
지치고, 흔들리고, 때로는 이유 없이 가라앉는 마음—
자신의 안부를 되묻게 됩니다.
문장은 전반적으로 부드럽고 사유적입니다.
이 책의 여운은 화려하지 않습니다.
대신 오래 남습니다.
짧게 정리하자면,
이 책은 두 예술가의 삶을 통해
“잘 살아낸다는 것”보다
“흔들리면서도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를 묻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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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8p
현재까지 7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 1억 5천만 부 이상이
판매된 헤르만 헤세는, 위대한문인들 선두에서, |
오늘날 전 세계에서 가장 널리 읽히는 독일어권 작가다.
헤세의 작품들은 흔히 '영혼의 민낯("soul-revealing")으로 해석된다
즉, 작가는 자신의 위기 극복에 봉사하는 글들이라는 뜻이다.
본문
182p
동쪽을 향하여
해바라기를 그리는 화가
"해바라기"
꽃을 건넨 안부
씨앗
"씨앗을 심는 사람은 아직 꽃을 모읍니다. 그러나 심는 행위 자체가 이미 안부입니다-
아직 마나지 못한 꽃에게 보내는
줄기
해를따라간다는 것의 진짜 의미
향일성(heliotropism).
해를 등진 쪽에서 옥신(auxin)
성장호르몬이 더 많이 축적되어,
결과적으로 줄기가 햇빛 쪽으로 구부러저지는 것이다.(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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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를 먹는사람들
본문
202P
감자를 먹는사람들
브라반트 농민들의 삶!!
어둡고, 투박한 붓질,일그러진 얼굴,
아름다운 것을 아름답게 그리는 것이 아니라,
삶의 진실을 보여주는것,
1888년 12월 23일 밤.
정확히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는
지금도 논쟁중이라 실려있다
빈센트 왼쪽귀가 잘렸다는 사실만.
가장 아팠던 시기에 가장 많은 그림을
빈센트가 남긴 유화 860점
수채화와 소묘 약1,200점 그리고 820통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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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어도 눈물이 난다!!
헤세의
4만 4천 통의 편지
4만 4천 통의 답장
그것은 '생존 확인'이었습니다.
내가 아직 여기 있다는(헤르만 헤세)
빈센트가 테오에게 쓴 마지막 편지-
쓰다가 보내지 못한 채
주머니에서 발견, 서명이 없다는 것!!
안부의 부재가 곧 삶의 부재였다는 것.
우체부가 편지를 쓰지는 않습니다.
다만 우체부 없이는 편지가 닿지 않습니다.
📚 책추천합니다
@happiness_jury 책 읽는쥬리님 서평을 통해서 도서제공 받아 귀한 시간을 맞이하였습니다.
@motiv_insight 모티브 출판사 도서제공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책역음:홍선기작가님 감사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