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도 처음에는 평범했다 - 성공한 3천 명을 인터뷰하고 깨달은 성공의 공식
제임스 알투처 지음, 홍석윤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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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의 통찰을 간단히 책으로 읽어볼 수 있어서 좋았다.
두고두고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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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도 처음에는 평범했다 - 성공한 3천 명을 인터뷰하고 깨달은 성공의 공식
제임스 알투처 지음, 홍석윤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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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 제임스 알투처는 성공적인 기업가이자 엔젤투자자이다.

(엔젤투자자 : 기술력은 있으나 자금이 부족한 창업 초기 벤처기업에 자금 지원과 경영지도를 해주는 개인투자자 / 출처:지식백과)

흥미로운 사실은 제임스가 20개의 회사를 창업했는데 17개가 실패를 했다는 것이다.

또 이 책의 머리말에서 그는 "내 인생은 끝장을 맞았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시작하여

얼마나 그가 밑바닥까지 치달았었는지를 말하고 있다.

하지만 그는 이런 과정에서 그저 좌절만 하는 것이아니라

자신을 재창조 하기 위해 많은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보고 물어보고 배웠다고 한다.

그래서 현재 그는 그가 좋아하는 일을 매일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는 "제임스 알투처쇼"라는 팟캐스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성공한 사람들을 게스트로 초대해 인터뷰를 하는 일을 한다.

또 제임스는 이미 [너 자신을 선택하라]라는 책을 베스트셀러로 만든 작가이기도 하다.

이 책은 제임스가 20년 동안 거의 3천명에 가까운 다양한 사람들을 인터뷰하며

그들에게 배웠던 것들을 정리해 놓은 책이다.


이 책은 그가 인터뷰를 하며 그들에게 배웠던 것을 자신의 경험과 엮어내서 각 장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래서인지 술술 읽혔으며 다시 보고 머리속에 새겨야할 부분에 대해 밑줄을 그으며 읽었다.

이 책에 나오는 사람들은 다들 뭔가를 이루거나 성공한 사람들인데

이책을 통해 그들의 통찰을 조금씩 엿볼 수 있다는게 너무 좋았다.

그리고 팟캐스트를 보려면 영어로 대화를 하기 때문에 듣기가 쉽지 않은데

한국어로 된 책으로 읽을 수 있어서 너무 맘에 들었다.







파란색으로 강조한 부분은 게스트로부터 배운 내용이다.

이책에서 가장 핫한 게스트, 일론머스크와의 인터뷰 후 쓴 내용이다.

이렇게 해외의 다양한 성공한 사람들이 직접 경험을 하며 깨달은 것들을

내가 가장 편한 공간에서 내가 편한 시간에

책으로 읽을 수 있다는 것은 큰 축복인것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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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의 예언 2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 / 열린책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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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에서 처음엔 르네의 최면술을 믿지 않았던 랑주뱅 교수가

마음을 바꿔 최면술을 경험해 본다.

꿀벌의 예언을 쓴 살뱅 드 비엔은 처음엔 허구의 인물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기록이 없었지만

결국 르네의 전생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가스파르 위멜이라는 랑주뱅의 전생인 기사도 나오는데

랑주뱅과 르네는 각각 이들에게

꿈을통해 미래 사건을 말해주며

살뱅과 가스파르는

누가 더 예언서를 흥미롭게 잘 쓰는지

일종의 "예언서 전쟁(?)"을 벌인다.




33p

삶의 궁극적인 목표는 자신의 잠재적 가능성을 깨닫는 것이다.

한데 이 가능성이라는 것은 써봐야 비로소 알 수 있으니 참으로 아이러니 아닌가.

우리는 보통 위기의 순간에 그 가능성을 사용한다.

내가 하는 모든 행동은 나라는 존재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한 것이다.

최후의 순간에 우리는 하나의 질문에 맞닥뜨리게 될 것이다.

'너는 너의 재능을 어디에 썼느냐?'

- 르네가 예언서를 전생의 자신에게 구술해주면서 잘 되지 않자 고민했던 내용.

(예언서의 내용이 가스파르가 우세하던 상황이었다.)

르네는 알렉상드르(가스파르)에게 역전하기 위해 과거가 아닌 미래로 가기로 결심한다.


(약스포)

개인적으로 읽으면서 멜리사의 전생이 궁금했는데

마지막쯤에 멜리사가 드디어 퇴행최면에 성공하게된다.

그런데 뭔가 클로틸데가 아닐까 하고 예상했었는데

전혀 의외의 인물이었다.

이건 직접 읽어시길 ㅎㅎ

(271p)


결말은 너무 스포라 직집 읽어보시길 권한다.

앞에만 나오고 안나올줄 알았던 베스파 로슈푸코의 반전...!




소설에서 지구의 환경이 점점 이상해진다는 걸 짐작할 수 있는 뉴스가 몇 번 나온다.

이게 반복이 되는데 독자들이 환경에 대해 경각심을 더 느끼도록 작가가 의도한 것 같았다.


몇가지 재밌었던 포인트는 최근 역병인 코로나도 이 소설에 언급되어 있었다는 점이다.

작가가 코로나시기에 이 소설을 썼다는걸 알수 있었다 ㅎㅎㅎ

그리고 한국과 북한도 책에서 몇번 언급이 되서 반가웠다 ㅎㅎ

특히 구텐베르크가 만든 금속활자보다 한국에 더 오래된 인쇄술(직지심체요절)이 있다는걸 언급해줘서 좋았다!

전체적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작가의 상상력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디테일한 묘사가 많이 나왔기 때문이다.

진짜로 이 디테일들이 다 실제와 같을지 의문이 들었지만

이런 의문이 드는건 작가가 그만큼 실제처럼 잘 썼다는 의미가 아닐까 싶다.




마지막으로 옮긴이의 말이다!

확실히 옮긴이인 만큼 이 소설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있었다.

소설의 내용을 다시한번 떠올리고 전체적인 내용파악하기에 좋았다.



1권+2권 표지를 큐알코드로 찍으면 멋있는 영상을 볼 수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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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의 예언 1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 / 열린책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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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신」,「파피용」,「고양이」 등 많은 베스트셀러 소설을 쓴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간이 나왔다는 소식에 기대를 갖고 읽어봤다.

역시 재밌는 소설을 많이 낸 작가답게

이 책도 재밌고 술술 읽혔다.





이 책은 르네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가 된다.

르네는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였었다.

그러다 오팔이라는 최면술사를 만나 그녀의 최면 피험자가 되어 최면을 경험하게되고

그것을 인연으로 오팔과 사귀게 되면서 최면에도 관심을 갖게 되어 최면술사가 된다.

그러다 한 사고로 최면일을 더 이상 할 수 없게 되고

일자리를 얻기 위해 옛 스승인 알렉상드르 랑주뱅 교수를 찾아간다.




56p 에서 르네가 랑주뱅 교수를 설득하려고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랑주뱅 교수가 계속해서 설득되지 않자

최면이 상상일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최면으로 인한 전생체험이 우리의 정신을 풍요롭게 한다고 말한다.

나는 이부분에서 르네의 대화기술이 멋지다고 생각했다.

설득하기 어려운 상대방에게 메인으로 설득해야 하는 부분(최면으로 전생체험을 할수 있다)

한발 물러서 양보하고(최면으로 하는 전생체험이 상상일 수 있다는걸 인정함)

다른 이유(최면으로 인한 전생체험이 상상일지는 몰라도 우리 정신을 풍요롭게 한다)로 자신의 주장을 펼쳐나가는 것이 지혜롭다고 느껴졌다.


새삼 작가가 대화기술도 매우 뛰어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83p부터 시작되는 이야기는 르네가 역사강사로 일하게 된다.

르네의 역사강의는 매우 흥미로웠다.(작가의 필력과 논리가 훌륭하다)

강의가 끝난후 르네는 자신을 고용해준 랑주뱅교수와

랑주뱅 교수의 딸 멜리사, 멜리사의 애인 브뤼노와 대화를 한다.

이 네명은 전부 역사를 가르치는데

브뤼노는 고대, 랑주뱅은 중세, 르네는 르네상스, 멜리사는 20세기를 전공으로 하고있다.

각자가 대화를 하며 자기가 전공하는 세기의 훌륭한 점을 어필하는데 이 부분도 재밌게 읽었다.

작가가 역사에 대해 재밌고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글을 쓴게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또 멜리사와 브뤼노는 각각 극좌, 극우 인데도 애인관계로 설정한 것도 신선하게 느껴졌다.



랑주뱅 교수가 처음으로 전생체험을 하고 와서 남기는 후기(?)

중간중간 르네와 랑주뱅의 전생에 대한 얘기도 나오는데

둘의 전생이 이어져 있어서 흥미로웠다.

소설이지만 실존인물들의 내용도 간간히 섞여 있어

뭔가 나와 같은 세계에 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했다.




여러모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명성에 걸맞은 책이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다른 소설들을 재밌게 읽은 사람들이라면

이 책 또한 재밌게 읽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1권+2권 표지를 큐알코드로 찍으면 영상을 볼수 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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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우의 인물지 - 유소 『인물지』 완역 해설
이한우 지음 / 21세기북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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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 '이한우'는 2012년부터 동양 사상의 고전을 규명하고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다.

또 2016년에는 논어등반학교를 만들어 현대인의 눈높이에 맞추어 고전을 강의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

대표 저서 및 역서로 <이한우의 설원>, <이한우의 태종 이방원>, <이한우의 주역>, <완역 한서>,<이한우의 사서삼경>, <대학연의> 등이 있다.

이러한 내력을 보면 저자가 동양 고전에 대해 상당한 내공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목차는 총 12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어떤 사람을 어떻게 쓸것인지'에 대해 12가지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유소의 <인물지>를 완역 해설하였는데, <인물지>를 최초로 주해한 유병의 주석을 빠짐 없이 실은데다가 필자의 역주도 달아서 독자들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했다.

유소는 조조가 세운 위나라의 인사참모이며, 공자 사상에 기반을 두고 인사 원칙을 만들었다.

공자의 지인지감의 가르침을 확장하여 실제 통치 현장에 적용하고자 한 것이다.

또 원문도 같이 실려 있어서 참고하기에 좋았다.






공자의 지인지감 이란?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 사람을 잘 알아보는 鑑識力(감식력).

한자성어•고사명언구사전




이 책을 처음 펼쳤을 땐 생각보다 한자도 많고 고전이다 보니 잘 모르는 단어도 많아서 조금 당황스러웠다.

하지만 모르는 단어를 찾아보고 읽을수록 저자가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신경써서 이 책을 썻다는 느낌이 들었다.

일단 한글로 해석이 써있기에 읽기가 편했으며 한자의 음이 다 써져 있는 것도 좋았다.

또 유소가 설명하는데 있어 고전 인물로 예시를 드는 것에 대해 저자가 각주로 설명을 달아 놓아서 내용 이해에 도움이 됐다.







유소는 신하의 능력과 임금의 능력이 다르다고 하며 각자의 역할에 따라 적절한 능력을 가진 자를 적재적소에 배치해야한다고 한다.

또 눈 밝은 임금을 높이 평가한다. 적절한 인재를 알아볼 수 있으며, 적재적소에 배치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여러 유형에 대해 열거식으로 쓰여있으며 대비되도록 쓰인경우도 많다.

그래서 비교할 수 있게 밑줄을 긋거나 체크를 하면서 읽었다.







조금 어려운 책이지만 인사 관련일을 하거나 회사에서 상급자로서 아랫사람들을 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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