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강아지의 사생활
앨리슨 프렌드 지음, 최지원 옮김 / 한경arte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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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91만 팔로워를 사로잡은 2025 키아프×프리즈 화제의 아티스트 앨리슨 프렌드의 첫 아트북 『내 강아지의 사생활』이 한국어판으로 출간되었다. 꺄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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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에게도 우리 모르게 즐기는 은밀하고 유쾌한 사생활이 있다면? 이 책은 SNS 미공개 작품을 포함해 저마다의 독특한 개성과 사연을 품은 강아지 초상화 125점을 정성스럽게 담아냈다.

완전 초초초초초 귀여움🩷🐕

루빅큐브로 두뇌를 단련하는 밋지, 하네스 하나 바꾸고 귀티를 장착한 앨런, 인간이면 구경하고 동족이면 킁킁대는 롤라, 그리고 씹는 법 좀 아는 치와와 알단테까지.

그림 속 강아들은 단순히 귀여운 동물을 넘어 확고한 취향을 지닌 독립적인 존재로 등장한다.

유쾌함과 진지함이 살아있는 강아지들의 표정은 예술적 감각과 위트가 가득해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계속 감탄하게 된다.

강아지를 사랑하며 현대 미술의 새로운 흐름을 경험하고 싶은 이라면 반드시 보아야할 아트북이다.

✔️ 우리 집 강아지도 사실 나 몰래 에스프레소를 마시며 깊은 사색에 잠겨 있지는 않았을까? ㅎㅎ

✔️ 125마리의 강아지 중 내 마음을 가장 깊게 두드리는 주인공은.... 바로바로 책 읽는 강아지🐶🩷




#내강아지의사생활 #앨리슨프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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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소크라테스 - 사건은 일어나기 전에
조영주 지음 / 내친구의서재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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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조영주 작가가 선보이는 특별한 미스터리.

사건이 터지기 전, 비극이 될 수도 있는 그 일을 막기 위해 전력 질주하는 반듯한 이마를 가진, 중학생 탐정 희승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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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봄날, 중학교 1학년 교실에 조금 이상한 아이가 전학 온다.

반듯한 이마에 동그란 눈을 한 채 늘 책만 읽고, 자신만의 규칙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사실 누구보다 예리한 눈으로 모든 것을 관찰하는 소녀.

늘 『소크라테스의 변명』이란 책을 읽고 있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준 친구들(지민, 윤서, 단오)과의 우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희승.

희승의 논리적인 추리는 다른 사람을 이해하려 노력하는 희승만의 다정함의 다른 이름이라고 할 수 있다.

✔️사건이 벌어지기 전, 그 징후를 먼저 알아차리는 희승만의 예리한 추리 방식은?

✔️ 『소크라테스의 변명』은 나도 좋아하는 책인데 『프랑켄슈타인』은 읽다가 하차했다. 다시 읽어봐야하나??
✔️ 조영주 작가가 평택에 살아서인지 전작(쌈리의 뼈)과 마찬가지로 평택이 나온다. 그리고 희승의 할머니도 전작에서 뵌 분 같다 ㅎㅎ

타인을 향한 따뜻한 시선이 담겨 있는 읽는 매력적인 추리(??) 청소년 소설🩷

희승이는 너무나 매력적인 캐릭터라 벌써부터 2편이 기다려지는 작품이다.

✔️ 조영주 작가는 가벼운 자폐스펙트럼이 있다고 한다. 자신의 병과 친해지며 어떤 식으로든 자신의 이야기를 소설로 써보고 싶었다는 작가를 응원한다.

✔️ 추리소설가 할머니와 몽돌씨도 작가의 이야기의 반영이었다!!!

✔️ 희승의 화장실 서랍 에피소드가 작가의 경험이었다는 걸 읽었을 때 진짜 빵터졌다.

✔️ 앞으로 조영주 작가의 책을 계속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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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만큼 내가 된다 - 매일의 순간이 모여 내일의 내가 되는 일에 대하여
리니 지음 / 더퀘스트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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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21만 구독자가 사랑하는 ‘기록친구 리니’의 신작. <기록이라는 세계>에 이어, 기록을 통해 흐릿해진 나를 붙잡고 삶의 태도를 세우는 법을 제안하는, 리니다운 따스한 에세이📚🩷

구독자들로부터 고민을 받아, 그 고민을 상담해주고 리니만의 답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고민에 대한 답은 '쓰기'였으며, 내용에 맞는 노트와 펜을 추천해준다.

책 표지와 책 안의 일러스트가 상당히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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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없는 공허함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나를 잃어버린 듯한 기분이 들 때, 리니는 “일단 써보라”고 권한다.

도구 고르기부터 구체적인 기록 포인트까지,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20가지 '기록 레시피'를 담고 있다🤍

1️⃣부. 기록의 시작
2️⃣부. 감정과 일상 기록
3️⃣부. 나를 발견하는 기록

체계적으로 나만의 기록 습관을 만들기에 좋은 책🤍

감정을 구체적인 언어로 바꾸는 과정을 통해, 우리는 완성된 사람이 아닌 쓰면서 만들어지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쓰는 만큼 단단해지는 삶을 꿈꾸는 이들에게 다정한 길잡이가 되어줄 책🎶

기록을 통해 내면을 정돈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깊이 공감할 내용이 가득하다.

감성적이면서도 실천적인 기록법을 찾고 있다면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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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도 복제가 되나요 안전가옥 쇼-트 34
윤혜성 지음 / 안전가옥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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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공동 각본 윤혜성 작가의 첫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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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한에게 죽은 아내의 이름으로 택배가 도착한다.

"너도 너 같은 새끼랑 살아봐." 라는 쪽지와 함께.

그 택배에서 나타난 존재는 수한과 똑같이 생긴 복제인간. 수한은 그를 리수한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외모뿐 아니라 기억까지 공유하는 복제인간 리수한은, 어느 순간 수한의 삶을 대신 살아가기 시작한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복제인간인 리수한이 수한보다 더 나은 인간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어느 날, 아내의 죽음에는 비밀이 있다는 게 밝혀지고, 그 죽음의 비밀 뒤에는 복제인간 리수한이 있다.

✔️수한은 자신의 인생을 되찾고, 아들 재이와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아내의 죽음의 비밀은 무엇일까?

같은 복제인간 소재이지만 김영탁의 『영수와 0수』보다 더 재미있게 읽었다.



#혐오도복제가되나요 #윤혜성 #안전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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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미술관 북마크 - 도슨트와 함께하는 프랑스·영국·네덜란드 미술관 여행
김상래 지음 / 초록비책공방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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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 요새 미술관 관련 책을 많이 읽는데 손에 꼽히게 좋은 책이다.

🎨 유럽 미술관을 안내하는 입문서이자, 그림을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해 쉽게 알려 주는 책.

두번째 책까지 나올 모양인데, 첫번째 책에서는 프랑스, 영국, 네덜란드의 미술관을 여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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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루브르, 오르세, 로뎅, 오랑주리, 영국의 내셔널 갤러리, 테이트 브리튼, 코톨드 갤러리,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 반 고흐, 마우리츠하위스 같은 대표 미술관 10곳을 중심으로, 방대한 작품 중에서도 관람자가 꼭 봐야할 작품들을 선별해 소개한다.

이번 여름에 파리를 여행할 계획이라 프랑스 박물관 소개 부분을 닳도록 읽었다 ㅎㅎ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진짜 쉽게 설명했다는 점이다.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고 친절하게 미술관과 주요 그림들을 설명해주니 나만의 도슨트에게 일대일로 설명을 듣는 것만 같다.

또한 미술관의 역사와 건축, 관람 동선까지 함께 담아 실제 여행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이드 역할도 충실히 한다. (프랑스만 한권짜리로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ㅎㅎ)

미술을 잘 모르는 사람에게는 첫 문을 열어 주는 책이고, 이미 익숙한 사람에게는 다시 천천히 바라보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 될 것이다.

완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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