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머신 위의 변호사 - K-법정 좀비 호러
류동훈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류동훈 작가의 『러닝머신 위의 변호사』는 법정 스릴러와 좀비 호러를 결합한 독특한 소설이에요.​​ ​​

저자인 류동훈 작가는 사법시험 합격 후 국정원에서 근무한 이력을 지닌 현직 형사법 교수로, 법조계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감 넘치는 이야기를 펼쳐 보입니다.

​​'질병 X'라고 불리는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세상을 배경으로, 법정과 사회의 혼란을 그리고 있어요. 제목인 '러닝머신 위의 변호사'는 끝없는 경쟁 속에서 제자리걸음하고 있는 현대인의 모습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해요.

책 속의 QR코드를 통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것도 신선한 경험이에요. 영화로치면 사운드트랙 느낌이죠.

​​좀비가 등장하는 소설이지만 인간의 욕망과 사회적 분열을 깊이 있게 다루며,​​ ​​현대 사회의 실제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죠.

좀비보다 무서운 것은 결국, 인간이었어요.

법정 스릴러와 좀비 호러의 조합이라는 새로운 장르소설이 흥미로우신 분!! 읽어보기👍


“누군가 어둠 속에서 뜀박질했다. 그러나 아무리 뛰어도 제자리였다. 러닝머신 위였다. …(중략)… 남들보다 더 빨리 더 높이. 그런 그녀의 본능이 그녀를 법원장실로 오게 했고 러닝머신 위에 올라서게 했다.”
- 「러닝머신 위의 변호사」 중에서


#러닝머신위의변호사 #류동훈 #미다스북스
#소설 #한국소설 #책추천 #소설추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독서기록 #독서감상문 #책벌레 #📚🐛
#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 받아 즐겁게 읽고 진심을 다해 #서평 을 작성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자신을 속이지 않는 공부 - 공자부터 정약용까지, 위대한 스승들의 공부법
박희병 엮음 / 창비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공자부터 정약용까지 동양의 위대한 사상가 15인의 지혜를 모은 책.​

1998년 출간된 '선인들의 공부법'을 새롭게 다듬어, 현대 독자들에게 동양 고전의 가르침을 전하고자 하는 책이다.

​​동아시아에서 전통적으로 '공부'라는 것은 단순한 학문적 활동을 넘어, 인간적 완성을 위한 삶의 과정 전체를 의미한다.​​ ​​

저자는 이를 강조하며, 삶과 공부가 분리되지 않는다는 점을 이야기하려고 한다.

일상생활의 언행, 세상을 살아가는 자세, 독서와 글쓰기의 방법, 마음을 다스리는 법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말씀들을 담고 있어, 차분히 읽기에도 필사하기에도 좋았다.

​​특히, 추사 김정희의 "글쓰기는 자신을 속이지 않는 데서부터 시작한다"는 말을 인용하여, 책 제목을 '자신을 속이지 않는 공부'로 정한 것이 인상적이다.

다른 사람의 기준에 맞추기보다는 내가 가진, 나 자신의 원칙에 충실해야 한다는 뜻이리라... .​​

공부를 사랑하는 모두에게 추천!!!




#자신을속이지않는공부 #박희병 엮음 #창비
#필사 #신간 #책추천 #고전 #동양고전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독서기록 #독서감상문 #책벌레 #📚🐛
#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 받아 즐겁게 읽고 진심을 다해 #서평 을 작성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반짝이는 딸들에게 - 조금은 기댈 곳이 필요한 딸들에게 전하는 니모의 인생 이야기
니모 김희진 지음 / 놀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잘 모르는 분이었는데, 책을 읽고 나니 그녀의 유튜브도 꼭 보고 싶어졌다🤍

스스로를 니모라 부르는 김희진 작가는 『반짝이는 딸들에게』라는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를 통해 그녀가 살아온 삶과 소중한 딸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니모? 물고기인가?? 🐠 라고 생각했었는데
두 딸의 이름이 나딘, 이지라서 그들의 이름 알파벳 하나씩, N과 I 그리고 엄마라는 뜻의 '모'를 붙인 것이었다.

그녀가 생각하는 그녀의 진짜 정체성에는 늘 두 딸들이 있는 것이다🥹

싱글맘으로서 두 딸들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가 여러가지 좌충우돌을 겪으면서 살아온 이야기와, 그녀가 생각하는 '딸에게 꼭 해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담은 에세이이다.

따뜻하고 담대한 그녀의 목소리에 나도 힘을 얻을 수 있었고, 딸들을 독립적인 주체로 키워나가고 그러면서도 친구같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에 상당한 부러움을 느꼈다.

가볍지만, 가슴이 꽉 차는 것을 느끼면서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추천👍👍👍

(적어놓은 좋은 부분이 많은데, 피드에는 다 들어가지 않아요. 블로그에는 다 있습니당 ㅎㅎㅎ 블로그 주소는 인스타랑 똑같아용)


✏️
23.
자신을 사랑한다면 사랑하는 만큼 돌봐야 한다.
자신을 사랑하는 만큼 아끼지 않는 건 사실 사랑한다는 핑계로 방치하는 것과 같다
아끼는 물건을 닦고 또 닦고 해지거나 고장날까 봐 계속 들여다보는 것처럼.

29.
세상이 나를 넘어뜨릴 순 있다 하지만 일어나고자 결정하는 건 나 자신이다. 그대로 엎어져서 스스로를 불쌍히 여기는 순간 나는 정말 불쌍한 사람이 된다. 나를 불쌍하게 만드는 건 세상도, 주변 사람의 시선도 아니다. 바로 다시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는 꺾여버린 마음이다.

32.
인생은 공평하기도 하고, 불공평하기도 하다.
모든 사람이 똑같은 출발선에서 시작하지는 않지만 일단 출발하고 나면 그 후는 각자의 몫이다.
아무리 빨리 출발했다고 해도 한동안 제자리에 멈춰 있을 수도 있고 남들보다 멀리 갔다고 해도 출발선으로 다시 되돌아올 수도 있다.
인생이란 참 얄굿어서 날아오르는 것보다 추락하는 것이 휠씬 쉽기 때문이다.

34.
지금 자신의 삶이 불공평하다고 느껴지더라도 주변에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나를 판단하고 규정지으려 하더라도, 현재 나의 상황에만 집중해 보자. 그럼 주변의 시선은 아무것도 아닌 일이 된다. 내가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인생은 나에게서 가져간 것 이상을 주기도 한다.

39.
늘 그렇듯 기회는 한 번에 찾아오지 않는다.
내가 알아차리지 못하는 사이에 내 앞까지 왔다가 훌쩍 지나가 버리기도 한다.
이때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두가지뿐이다.
다시 찾아올 기회를 꽉 잡기 위해 심기일전하고 준비하거나 놓쳐버린 기회에 좌절하다가 다시 찾아온 기회를
한번 더놓치거나.

44.
직업 하나가, 직장 하나가 내 인생을 결정하지 않는다.
어떤 일이라도 그 일을 하면서 다양한 사람의 입장도 겪어보고 새로운 경험을 해보자고 마음먹는다면 하지 못할 일은 없다.
일은 내 삶의 소중한 것들을 위하는 과정에 불과하다.

49.
간절하고 솔직한 마음은 언제나 통한다. 정말 원하는 것이 있을 때는 솔직하게 드러낼 줄 알아야 한다. 설령 그것이 무모해 보이고 조금은 허무맹랑해 보이더라도 말이다. 인생의 기회는 간절한 사람에게 찾아오는 법이다

68.
남에게 보이기 위한 집이나 차, 옷 등보다 중요한 것은
매일을 채워나가는 방법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하루의 중요한 일과를 세우고, 내가 사는 집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나의 몸을 매일 깨끗하게 씻는 것보다 나를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것은 없는 법이다.

110.
좋은 인연, 좋은 관계란 그렇게 만드는 것이다.
이는 가까운 사이뿐만 아니라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도 모두 해당한다.
내가 상대의 가치를 알아보고 상대도 나의 가치를 알아봐줄 때 서로 좋은 기운을 나눌 수 있다.
누군가의 빛나는 가치는 때로 지적인 면이 될 수도 있고 인성이 될 수도 있고 미적 감각이 될 수도 있다.
어느 것이 더 우선하지는 않는다.

127.
부모가 자녀의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는 못한다
살면서 실망과 좌절과 아픔을 무수히 맞게 될 텐데 그걸 대신해 줄수록 아이는 혼자 일어서지 못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자존감 높은 단단한 사람이 되는 쉬운 방법은 없다.
힘든 시기를 혼자 견디고 이겨내야만 한다.

144.
그러나 사실 부모의 역할은 자식을 말리는 것이 아니다.
(사실 말린다고 말려지지도 않는다.)
부모로서 자녀가 결정한 행복한 순간을 함께 보내고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는 게첫 번째다.
만약 부모인 나에게 조언을 구한다면 그때 솔직한 나의 생각도 얘기해 주면 된다.
인생의 좌충우돌은 부모가 말릴 수 없고, 스스로 겪어야만 깨닫게 되는 행복도 있다.

155.
실수를 할 때마다 부모한테 혼이 난다면 아이들은 속내를 털어놓지 않고 마음을 닫는다.
부모와 자식 간의 대화가 단절되는 것이다.
부모와 대화하지 않는 아이는 아직은 경험이 부족한 또래 친구들에게서만 답을 구하려고 한다.

부모가 아이와 관계를 맺을 때 제일 먼저 해줘야 하는 것이 '들어주기'다.
가장 믿고 의지하고 의논해야 하는 상대인 부모에게 자신의 잘못을 편하게 얘기하지 못한다면 아이는 어디에 기댈 수 있을까?

155.
소중한 사람이 건네는 사소한 말들을 흘려보내지 말자.
환하게 웃으며 건네는 그 말들을 잘 모아두면 당신의 마음속에도 햇살처럼 따뜻한 다정함이 가득 쌓일 것이다.


165.
이 예측 불가의 세상을 살아가면서 고난과 풍파를 겪지 않는 사람은 없다.
그래서 나는 아이들에게 '꽃길만 걸어라'는 소리를 감히 하지 못한다.
꽃길만 걷는다면 나중에 갈대밭이나 자갈밭이 나왔을 때
어떻게 파헤쳐 가며 방향을 찾고 어떻게 그 길을 견뎌낼 수 있을까.

205.
인생에서 언젠가 한 번은 좌절의 경험을 만나게 된다.
그 경험이 늦어질수록 대가가 더 혹독하다.
그러니 지금 겪어내는 실패와 좌절이 나쁜 것만은 아니다

217.
나는 어떤 사람인지,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해 꼭 생각해 보자.
다른 사람을 도와줄 때 기쁨을 느끼는 사람일 수도 있고
누군가를 즐겁게 해줄 때 희열을 느끼는 사람일 수도 있다.
내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를 먼저 그리면 그걸 실현할 수 있는 여러 직업들을 떠올릴 수 있다.
그러면 하나의 직업을 이루지 못했다 해도 좌절할 필요가 없다.
다른 직업에 도전하면 되니까 말이다.
또 다른 직업을 얻기까지 시간이 걸리고 돌아가는 것 같더라도 걱정하지 말자.
그 과정은 모두 내 안에 자산으로 남을 것이다.




#반짝이는딸들에게 #니모 #김희진 #니모김희진 #니모팸 #반짝이는니모팸 #다산북스 #에세이 #에세이추천 #신간 #신간추천 #책추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독서기록 #독서감상문 #책벌레 #📚🐛 #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 받아 즐겁게 읽고 진심을 다해 #서평 을 작성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 눈이 우주입니다 - 안과의사도 모르는 신비한 눈의 과학
이창목 지음 / 히포크라테스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인간의 눈에 대한 34가지 과학적 사실을 통해 그 신비를 풀어낸 책📚

오랜 시간, 안과 전문의였던 저자는 자신도 몰랐던 눈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발견하고, 이를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이 책을 썼다고 해요.

색의 정의로 시작하여, 근시의 진행을 막는 방법, 우리가 색을 인지하는 방식, 동물들이 세상을 보는 방법, 시력교정술의 발전 과정 등 눈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어요.​

특히, 눈과 카메라를 비교하는 부분에서는 현대 광학 기술과 인간의 눈이 가진 놀라운 기능을 생생하게 전달해줍니다.

​​저자는 본인의 전문 분야인 시력교정술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줘서,​​ ​​라식, 라섹, 스마일 수술의 원리와 노안 및 백내장 수술에 대해 알 수 있었어요.

​​과학 커뮤니케이터인 궤도는 이 책에 대해 "우주를 보는 내 눈의 이야기 또한 우주만큼 방대하니 어찌 흥미롭지 않을 수 있을까?"라며 감탄하며, "우리 눈에 대한 모든 궁금증과 미래 기술과 같은 흥미로운 주제들을 유쾌하게 풀어놓는다"라고 극찬을 했어요. ​​ ​​

'눈'을 주제로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가 펼쳐지는 책으로, 내가 알지 못했던 '눈'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게 하는 책입니다.


#내눈이우주입니다 #이창목 #히포크라테스
#궤도 추천 #책추천 #신간 #신간추천 #과학 #과학책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독서기록 #독서감상문 #책벌레 #📚🐛
#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 받아 즐겁게 읽고 진심을 다해 #서평 을 작성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드디어 만나는 대만사 수업 -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400년 대만의 역사 드디어 시리즈 2
우이룽 지음, 박소정 옮김 / 현대지성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드디어 만나는 대만사 수업』은 대만의 400년 역사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낸 책이에요.

대만에서 중학교 역사 교사로 재직하고 있는 우이룽은 대만의 원주민의 창세신화부터 현대의 K-pop 열풍까지 16개의 주제로 대만사를 다루며,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여러가지 이미지와 함께 대만의 역사를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중학교 선생님이 써서 그런지 쉬운 설명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사실, 대만의 역사에 대해 그동안은 깊게 생각해 본 적이 없는 데 말이죠. 은근 재미있네요. (우리와 아주 비슷한 시기에 일본의 통치를 받았던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을 아주 열심히 읽어보았습니다... 동질감이 마구 느껴지네요...)

가깝고도 먼 나라, 잘 알지 못하던 대만에 대해 조금은 이해 할 수 있게 된 거 같아요.

유명한 한국사쌤인 '큰별쌤' 최태성은 이 책에 대해 "지금까지 나온 대만사 책 중 가장 쉽고, 의미 있는 책이다"라고 평가했어요.

또한 요즘 한참 핫한 역사학자 심용환은 "일단 읽자, 대만을 이해한다는 것은 우리를 안다는 것이다. 참으로 좋은 책이 나왔다"라고 추천합니다.

16.
인구는 약 2300만명, 언어는 47종이나 되는 이 왁자지껄한 땅 대만에서 대체 무엇이 우리를 하나로 뭉치게 하는 것일까 고민했습니다. 그 답은 섬나라 사람들의 넓은 도량과 이해심에 있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부침이 있는 대만의 역사 중에 어떤 것을 써서 독자들에게 보여줘야 할 지, 대만의 역사가 낯선 사람들이 읽을 수 있는 글을 어떻게 써야 할지 생각하다 보니 어떤 내용을 담아야 할 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어쨌든 그렇게 큰 마음을 먹고,쓰고 싶은 역사를 썼습니다.


1. 대만이라는 나라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 대만 원주민의 창세 신화

2. 아름다운 섬 포르모사를 찾아온 두 나라
- 네덜란드와 스페인 통치 시대

3. '국성야' 정성공은 대체 어떤 사람이었을까?
- 정성공에 대한 엇갈리는 평가

4. 한족은 왜 목숨을 걸고 대만에 왔을까?
- 청나라에서 온 한족 이민자

5. 당신이라면 무엇을 믿으시겠습니까?
- 한족의 종교 신앙

6. 불티나게 팔렸던 Made in Taiwan
- 차, 설탕, 장뇌

7. '개산무번'은 개간인가, 침범인가?
- 청나라 시대 대만 원주민과 한족의 관계

8. 선교사들은 왜 머나먼 대만까지 왔을까?
- 19세기 대만을 찾아온 선교사들

9. 청이냐 일본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 일본 통치 시대의 시작

10. 대만인을 일본의 국민으로 개조한다고요?
- 대만의 신교육

11. 100년전 사람들은 무엇을 하고 놀았을까?
- 일본 통치 시대 레저와 오락

12. 대만은 대만인의 대만이다.
- 민중 계몽을 위한 노력

13. 밤이 되었습니다, 마피아는 눈을 뜨세요.
- 계엄 시대를 살아간 사람들

14. 영원한 친구도, 영원한 적도 없다.
- 중화민국의 외교사

15. 한계 없는 성장이 계속되다.
- 전후 대만 경제의 기적

16. 중화민족의 정신부터 K-POP까지
- 대만 사회문화의 변화





#드디어만나는대만사수업 #우이룽 #현대지성
#대만 #대만사 #대만역사 #역사 #역사공부 #역사책 #큰별썜 #최태성 추천 #역사학자 #심용환 추천
#책추천 #신간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독서기록 #독서감상문 #책벌레 #📚🐛
#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 받아 즐겁게 읽고 진심을 다해 #서평 을 작성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