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동훈 작가의 『러닝머신 위의 변호사』는 법정 스릴러와 좀비 호러를 결합한 독특한 소설이에요. 저자인 류동훈 작가는 사법시험 합격 후 국정원에서 근무한 이력을 지닌 현직 형사법 교수로, 법조계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감 넘치는 이야기를 펼쳐 보입니다.'질병 X'라고 불리는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세상을 배경으로, 법정과 사회의 혼란을 그리고 있어요. 제목인 '러닝머신 위의 변호사'는 끝없는 경쟁 속에서 제자리걸음하고 있는 현대인의 모습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해요.책 속의 QR코드를 통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것도 신선한 경험이에요. 영화로치면 사운드트랙 느낌이죠. 좀비가 등장하는 소설이지만 인간의 욕망과 사회적 분열을 깊이 있게 다루며, 현대 사회의 실제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죠.좀비보다 무서운 것은 결국, 인간이었어요. 법정 스릴러와 좀비 호러의 조합이라는 새로운 장르소설이 흥미로우신 분!! 읽어보기👍“누군가 어둠 속에서 뜀박질했다. 그러나 아무리 뛰어도 제자리였다. 러닝머신 위였다. …(중략)… 남들보다 더 빨리 더 높이. 그런 그녀의 본능이 그녀를 법원장실로 오게 했고 러닝머신 위에 올라서게 했다.”- 「러닝머신 위의 변호사」 중에서#러닝머신위의변호사 #류동훈 #미다스북스#소설 #한국소설 #책추천 #소설추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독서기록 #독서감상문 #책벌레 #📚🐛#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 받아 즐겁게 읽고 진심을 다해 #서평 을 작성했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