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을 위한 과학 혁명』 / 남영 / 궁리남영 교수가 청소년 독자들을 위해 과학 혁명의 중요한 순간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 책 📚 단순히 과학적 사실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과학 혁명의 배경과 그 중요성을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책은 크게 다섯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 첫 번째 장에서는 코페르니쿠스와 그의 지동설을 중심으로, 천동설과 지동설의 차이를 설명한다. 천동설이 왜 틀렸는지를 이해하기 위해 먼저 천동설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점을 이야기 한다.2️⃣ 두 번째 장에서는 티코 브라헤와 요하네스 케플러의 연구를 다루며, 케플러의 행성 운동 법칙을 소개한다. 3️⃣ 세 번째 장에서는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망원경 발견과 그로 인한 과학적 혁신을 설명한다.4️⃣ 네 번째 장에서는 프란시스 베이컨과 르네 데카르트 등의 철학자들이 과학적 방법론을 발전시키는 과정을 다룬다. 5️⃣ 다섯 번째 장에서는 아이작 뉴턴의 만유인력 법칙과 그의 업적이 과학 혁명을 완성하는 과정을 설명한다.남영 교수는 과학이 단순한 지식의 축적이 아니라, 새로운 방법론과 사고방식의 도입을 통해 어떻게 혁신을 이루었는지를 강조하고 있다. 이런 접근 방식은 청소년들이 과학을 단순한 암기가 아닌, 비판적 사고와 문제 해결의 도구로 이해하게 도와줄것이다.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과학 혁명이 현재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청소년을위한과학혁명 #남영 #궁리 #도서협찬 #과학혁명 #청소년도서 #과학도서 #청소년과학책 #과학책추천 #책추천 #과학책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독후감쓰기
📖 『10대에게 권하는 의학』 / 예병일 / 글담 출판화생반(화학, 생명과학반) 담임으로서 꼭 읽어보고 싶었던 책 👍연대 의대 교수인 예병일 교수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의학의 다양한 측면을 소개하는 책 📚 의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진로를 탐색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쓰여진 책이다. 의학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이 읽으면 완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교실에 비치해 놔야지 🎶 🎵 씐나👍😆저자는 의학이 단순히 질병을 치료하는 학문을 넘어, 건강을 유지하고 증진시키는 방법을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한다.목차1️⃣ 의학이란 무엇일까요?2️⃣ 획기적인 의학 발전을 이뤄낸 사람과 사건은?3️⃣ 의학은 우리 삶에 어떻게 활용될까요?4️⃣ 미래의 의학은 어떻게 달라질까요?5️⃣ 의학을 공부하면 어떤 일을 할 수 있나요?또한, 의학이 과학적 방법을 통해 발전한 학문이지만, 인문학적 소양도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의학은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학문이기 때문에 사회적, 윤리적 문제를 다루는 데 있어 인문학적 접근이 중요하다는 점을 이야기하고 있다.청소년들이 의학을 통해 할 수 있는 다양한 역할을 이해하고,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를 탐색하는 데 큰 도움이 될것 같다. 의사가 되는 것 외에도 법의학, 스포츠 의학, 신약 개발, 의학 전문 기자 등 다양한 분야가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의학의 여러가지 면을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있어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주체적으로 결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geuldam #글담출판사 좋은 책 감사합니다🩷@bagseonju534 서평단 선정 감사합니다✨️#10대에게권하는의학 #글담 #글담출판사 #예병일#북스타그램 #신간도서추천 #책추천하는사람 #장미꽃향기#독서스타그램 #독서습관 #책 #청소년도서 #진로 #진로지도 #의학
『퓨처 셀프』 로 잘 알려진 벤저민 하디는 이 책에 대해 자신의 연구에 깊은 통찰과 영감을 주었다며 극찬을 보내기도 했다 👍 우리가 왜 미래의 자신을 타인처럼 느끼는지, 그리고 이로 인해 왜 장기적인 목표를 실천하기 어려워하는지를 설명하는 책 📚 더 나은 미래를 살고 싶다면 오늘을 잘 살아야 한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하지만 우리는 종종 눈앞의 유혹에 이끌려 당장 내일 후회할 선택들을 하곤 한다. 왜일까? 20여 년간 이 문제를 연구해 온 저자는 그 메커니즘의 핵심에 ‘미래 자아’가 있다고 말한다. 저자에 따르면 우리는 먼 미래의 나를 ‘나 자신’으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거의 타인처럼 느끼기 때문에, 낯선 대상을 위해서 현재의 즐거움을 희생하는 선택을 내리기 어렵다. 반대로 말하면, 미래 자아와의 심리적 거리를 좁히면 장기적으로 현명한 선택들을 하게 되어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할 허시필드의 책 "미래의 나를 만난 후 오늘이 달라졌다"는 우리가 미래의 자신과 어떻게 관계를 맺는지에 대해 심리학적으로 탐구한 내용을 담고 있다."우리는 하루하루 더 나은 내가 되기를 바라지만, 현실에서는 어제의 나를 원망하고 후회할 만한 선택들을 하며 살아간다.""미래의 자아와 유대감이 클수록 부자가 된다.""미래의 나와 편지 주고받기, 거꾸로 시간 여행하기, 약속 이행 장치 마련하기 등 여러 실천 방안을 제시한다."다양한 심리학적 연구와 사례를 통해 독자가 현재와 미래의 자신을 더 긴밀하게 연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특히, 나이 든 자신의 모습을 시각화하는 방법은 사람들에게 더 많은 저축과 건강한 생활을 촉진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인상적이다.단순한 이론서가 아닌, 다양한 실천 방안을 제공하여 독자가 실제로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미래 자아와의 연결을 강화함으로써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책이다 📚 #미래의나를만난후오늘이달라졌다 #할허시필드 #비즈니스북스 #도서협찬 #벤저민하디 #퓨처셀프 #자기계발 #자기계발서 #책추천 #서평단 #미래자아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비즈니스북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 『21세기 마지막 첫사랑』 / 김빵 / 자이언트북스 #선재업고튀어 의 원작인 #내일의으뜸 을 쓴 #김빵 작가의 신작전작과 마찬가지로 #타임슬립 과 #첫사랑 이 소재 안 그러려고 해도 남자주인공에 #변우석 을 넣고 읽게 되는 마법. 남자주인공 참 차분해...미래에서 온 소년 양우와 과거에 사는 소녀 명원의 풋풋한 로맨스를 다룬 소설22세기에서 온 양우는 2004년으로 잘못 떨어져, 그곳에서 명원을 만나게 된다. 두 사람은 각자의 시간 속에서 상실과 공허함을 느끼며 서로의 세계를 이해하게 된다. 양우는 친구를 잃은 상처를 가지고 있으며, 명원 입장에서 보기에는한없이 이상한 소년. 명원은 양우에게 점차 관심을 갖게 되고 둘의 이야기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사랑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시작부터 엠씨스퀘어, 독서실 나오고요... 애틋한 학창시절의 첫사랑을 판타지 요소와 결합해 그린 소설로, 그 시대를 살았던 현대의 독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선재업고튀어 처럼 드라마화 될 지는 모르겠지만, 선재를 생각하면서 재미있게 읽었다. 김빵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상상력이 돋보이고, 각 장면마다 따뜻한 그 때의 감성들이 가득 담겼다. #21세기마지막첫사랑 #김빵 #자이언트북스 #도서협찬 #21세기 #첫사랑 #선재야 #로맨스 아... #선업튀 끝나면 또 뭐 봐야하나.... 힝
어느 날, 폐건물에서 고등학생 유정이 죽은 채로 발견되었다.유정의 죽음을 뉴스로 접하게 된 가장 친한 친구 수연은, 의외로 슬퍼하지 않는 자신을 발견하는데...유정을 죽였을지 모르는 다섯 명의 용의자들이 사건에 얽혀있다. 이들 각각의 시점에서 사건이 재구성되며, 독자는 여러 인물의 시각을 통해 사건의 전말에 한 걸음씩 다가가게 된다.1️⃣ 유정과 가장 친한 친구 수연2️⃣ 유정의 마지막 도움 요청을 거절한 담임 혜옥3️⃣ 유정의 엄마와 위장 이혼을 한 아빠 강수4️⃣ 유정의 남자친구인 승원의 엄마 근미5️⃣ 유정의 남자친구 승원작가는 각 챕터마다 중심인물을 바꾸며 이야기를 전개하는 서술 방식을 사용한다. 이건 마치 여러겹의 포장지를 걷어내는 느낌이고 마지막에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독자는 등장인물들의 내면과 그들이 겪는 갈등에 대해 알게 되는데... 그래서 범인은 누구라고???? 단순한 범죄 스릴러를 넘어, 인간 내면의 진실과 그 속에 숨겨진 약점 및 강점을 섬세하게 포착하고 있다. 역시 이번 책도 엄청난 페이지터너.두시간이면 뚝딱.읽다가 딴 짓 못함.나 범인 못 맞춤🥺정해연은 이제 정말 한국의 히가시노 게이고 같은 느낌.진짜로, 앞으로 정해연의 책은 모두 읽게 될 듯 👍 👍 👍 #정해연 #용의자들 #위즈덤하우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