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사람들은 월세 낼 돈으로 건물주 돼서 창업한다! - 시작은 미약했으나 끝은 창대한 부동산 경매
김기환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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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제목/ 저자/ 출판사/ 읽은 날짜
책제목/똑똑한 사람들은 월세 낼 돈으로 건물주 돼서 창업한다!
저자/김기환
출판사/한국경제신문i
읽은 날짜/2020.06.10.


2. 주요 내용
누구나 꿈꾸는 건물주!!!
아무나 쉽게 될 수 없는 건물주!!!
그래서 똑똑한 사람이 돼서 건물주를 희망해요.
저는 단순해서 복잡한 경매는 겁나게 어려워요.
경매 장점은 시세보다 저렴하게 물건을 살 수 있어요.
낙찰 받고, 명도하고, 다시 임대 또는 매매하기, 지상권, 유치권 등 차근차근 경매 공부(이론+실전경험)를 독하게 꾸준히 해야 겠어요. 그리하여 창대하고 원대한 꿈이 이뤄지면 좋겠어요.

좋은 부채는 삶을 이끌어주는 자산이라고 해요.
, 부채도 자산이에요.
재무상태표 등식 : 자산 = 부채 + 자본

돈을 버는 것보다, 소중한 내 돈을 잘 지켜야 해요. 적극적 재테크는 내가 배워서 수익을 추구하는 방식이고, 방어적 재테크는 상대방의 공격으로부터 내 재산을 지키는 방식이에요. 이러한 적극적 재테크+방어적 재테크를 동시에 추구하면 좋겠어요.

움직이는 자가 성공을 쟁취한다!
좋아하고, 잘하는 경매가 되기를 바라며, 뜨거운 열정을 실행에 옮겨서 경매를 쒼나게 하고 싶어요.
꿈꾸는 대로 경제적 자유가 이뤄지길 간절히 바래요.


3. 핵심문장 및 마음에 와닿은 구절 (4가지)
PART 03 이것만 알면 나도 경매 전문가
| 당신은 어느 위치에 있는가?_미리 알아야 대처할 수 있다_경매 지식은 소중한 나의 임대차 보증금을 지켜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돈을 버는 것도 좋지만, 돈을 잃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방어적 재태크). 한 번 배워두면 평생 써먹을 수 있는 경매 지식, 당장 경매 재테크를 하지 않는다 해도 소중한 삶의 울타리를 잃지 않기 위해 반드시 경매를 배워둬야 하는 이유다.(67~70)


PART 07 콕 짚어 알려주는 상가 투자 유의점
| 공실은 그만, 상가 살리는 6가지 노하우
_키테넌트를 적극 유치하라_상가 시장에서 상권을 살리는 데 키테넌트(Key tenant, 프렌차이즈, 대형 슈퍼마켓 등 고객을 끌어들이는 핵심 점포)의 역할이 주목을 받고 있다. 키테넌트 입점 여부에 따라 기타 업중 유치도 수월하기 때문이다.
_과감하게 리모델링을 고려하라_저렴하게 구입해 리모델링 과정을 거쳐 건물이나 점포의 가치를 향상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_건물의 위법 문제가 없는지 살펴라_상가를 리모델링할 때는 법적 안전장치가 잘 마련돼 있는지 사려봐야 한다.
_부동산 중개업소만 의존해서는 안 된다_중개업소 의존도를 줄이면서 투자자 자신이 전적으로 책임감을 갖고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
_목적형 업종 유치나 사무실 임대도 고려하라_소비층의 접근성이 크게 떨어지는 입지라면 고객들이 직접 찾아야 하는 병의원, 전문음식점, PC, 미용실, 각종 서비스 업종 등 목적형 업종 유치에 힘쓰자.
_수익배분 매장으로 전환을 고려하라_창업자들의 입장을 최대한 활용, 이들의 초기 비용부담은 덜어주고, 임대인은 임차인이 발생시키는 수익배분을 제안해보는 것도 좋다.(167~170)


PART 09 알면 힘이 되는 부동산 필살기
| 잔금 받기 전 명의를 넘기지 말라
첫째, 매수인이 매도인에게 먼저 등기를 넘겨주면 지급하지 못한 잔금을 매매 대상 부동산을 통해 매출을 일으켜 지급하겠다고 주장해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다.
둘째, 매수인이 매도인에게 매매 대상 부동산을 직접 개발 및 분양을 해서 그 분양대금으로 잔금을 지급하겠고 해 매도인이 등기 의무를 선이행하기도 한다.
매수인의 주장이 사실이라고 해도 매도인 입장에서 소유권이전등기 의무를 선이행하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다.(236~241)


PART 10 당신의 성공을 위한 조언
| 디드로 효과를 누려라
_새로운 물건을 갖게 되면 그것을 둘러싼 다른 물건도 그것과 어울리는 것으로 바꾸기를 원하게 되는데, 이를 '디드로 효과'라고 한다. 자신을 둘러싼 것들의 일관된 수준을 추구하고 싶어 하는 욕망을 일컫는 말이기도 하다.
_디드로 효과를 단순 심리적 효과라고 치부하지 말고, 그 효과를 나도 모르게 따라가는 심리를 역이용하면 좋다. 나도 모르는 사이 그렇게 하고 싶어 안날나도록 말이다. 디드로 효과처럼 자신을 둘러싼 수준을 일관되게 유지하고 싶은 마음이 성공을 만든 것이다.(264~266)


4. 배운 점. 느낀 점. 깨달은 점. 적용해볼 점
배운 점/마인드 컨트롤이 중요하다_입찰에서 중요한 점은 마인드 컨트롤이다. 싸게만 사겠다고 저가만 고수하는 욕심을 조절하자. 반대로 거듭되는 패찰에 낙찰받아보겠다고 발동하는 오기를 조심하자. 또한, 법원 현장 분위기에 휩쓸려 가격을 높이는 일도 주의하자. 감정에 치우쳐 낙찰받으면 허울 좋은 낙찰일 뿐 뒤로는 손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99~100) / 감정조절이 겁나게 어려워요. 남을 의식하거나 조급함을 버려야 해요. 자신의 뚜렷한 소신을 갖고, 마인드 컨트롤을 쒼나게 잘해야 겠어요.


느낀 점/전문가도 수없이 임장 간다_경매 고수들은 다르다. 권리분석 등 기초적인 체크사항은 이미 한 번 걸러내고 바로 현장을 찾아 나선다. 서류상의 내용보다 실전적인 임장 활동이 더 유용하다는 것을 체득했기 때문이다. 실제 서류상으로만 경매 물건을 들여다보면 돈 되는 경매 물건을 찾기 어렵다. 경매에서 진짜 돈 되는 정보는 현장을 중심으로 찾아내는 훈련이 필요하다. 진흙 속 진주를 찾는 마음으로 현장을 다니다 보면 우량 경매 물건을 찾아낼 확률이 커진다.(180~182) / 슬기로운 임장의 전문가가 되고 싶어요. 우량 경매 물건을 보는 안목+경험을 지속적으로 터득하고 싶어요.


깨달은 점/유치권의 핵심 또한 협상이다_딱딱한 학문적 이론과 더불어 사람마다 유치권에 관해 여러 가지 의결들이 있겠지만, 내가 경험한 것에 따르면 유치권의 핵심은 '협의'가 아닐까 생각한다. 유치권을 신청한 사람과 낙찰자와의 치열한 머리싸움과 협의야말로 유치권의 핵심이다.(254~257) / 경매는 협의가 겁나게 중요해요. 복잡한 문제도 협의를 원활하게 해결할 수 있는 경험을 쌓고 싶어요.


적용해볼 점/투자, 역발상이 답이다_제대로 볼 줄 알아야_보이지 않는 고릴라 실험에서 보듯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려는 경향이 있다. 이는 지능이나 성격과도 무관한 인간의 보편적인 약점이다.(260~263) / 저는 단순해서 보고 싶은 것만 계속 반복적으로 봐요. 제대로 볼 줄 아는 지식과 경험이 억수로 필요해요.


5. 작가에게 던지고 싶은 질문?
변수가 많은 "부동산 경매 명도와 상가 투자" 노하우를 전수받고 싶어요.


6. 한 문장으로 이책을 요약한다면?
경매는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며, 건물주가 되려면 끈기 있는 열정이 필요해요.
 

#똑똑한사람들은월세낼돈으로건물주돼서창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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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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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넘쳐나는데 내 집은 어디 있나요? - 부동산, 내 집 마련을 위한 2030의 힙한 선택
부동탁 지음 / 라온북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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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제목/ 저자/ 출판사/ 읽은 날짜
책제목/집은 넘쳐나는데 내 집은 어디 있나요?
저자/부동탁
출판사/라온북
읽은 날짜/2020.06.07.


2. 주요 내용
슬기롭게 알려주는 내 집 마련 노하우!!!
부동산은 입지가 억수로 중요해요. 직주근접과 여가 활동이 가능한 인프라가 상당히 좋아야 해요.

목적이 분명한 삶은 철저하게 계획을 잘 세워야 해요.
행복한 삶을 살면서 내 집 마련을 위한 원동력 삼아 더 많이 공부해야 해요. 사는 것(buy), 보유(holding)하는 것, 가치 있는 부동산을 보는 안목을 키워서 경제적 자유를 누리면 좋겠어요.

부동산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추진력이에요. 손품, 발품, 심품, 인품을 통해서 현장 감각을 키우고, 이런 경험 노하우가 쌓이면 확신+절실함+추진력이 급격히 형성돼요. 그리하여 희망했던 목표에 서서히 도달할 수 있어요. 미래 속의 나를 꿈꾸면서 지금부터 열정이 넘치는 부동산 플랜을 실행하게 될 거예요.


3. 핵심문장 및 마음에 와닿은 구절 (3가지)
1장 꼭 집을 사라
| 미션, 비전, 목표, 전략, 프로세스 세우기_인생의 목표 계획서를 만들자(63~71)
_미션(mission)_미션은 내 삶의 존재 이유다.
_비전(vision)_비전은 미래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청사진, 빅픽처(big picture).
_목표(goal)_내 안에 잠재된 무한한 가능성에 불을 지피는 것이 목표다.
SMART 기법에 따라 내 인생 목표를 다음 세 가지로 정리해 보자.
첫째, 양적목표_개인의 부의 총량, 자신의 총량을 정하고 투자를 시작하자.
둘째, 인재양성_'나는 어디까지 성장할 것인가?' 이것이 목표의 지향점이다.
셋째, 꿈 너머 꿈_꿈 너머 꿈은 나의 양적 목표에 끊임없는 생명력과 지치지 않는 추진력을 부여해준다.
_전략(strategy)_목표가 명료학 전략은 단순해야 한다. 단순해야 오래간다.
_프로세스(process)_실현 가능한 잘게 쪼개는 작업을 해야 한다.


4장 내 집 마련을 위한 필수 매뉴얼(179~215)
내 집 마련 뽀개기 1 - 실거주와 투자를 동시에 하자_첫 번째는 실거주와 투자 목적을 동시에 만족하는 전략이다. 내가 거주하는 집의 사용가치와 투자가치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다,
내 집 마련 뽀개기 2 - 실거주와 투자를 분리하자_내 집 마련 두 번째 전략은 실거주와 투자를 나누는 방법이다. 출퇴근의 편의성과 사용가치를 고스란히 누리되 남는 돈으로 투자를 한다면 화폐가치의 하락에 따른 손실을 막을 수 있다.
내 집 마련 뽀개기 3 - 청약에도 노하우가 있다_마지막으로 청약을 노리는 방법이 있다. 원금과 이자에 무리한 대출이 두렵다면 내 집 마련을 포기하지 말고 청약을 염두에 두자. 재무 목표를 세우고 자금을 모으면서 청약자격을 만드는 전략이다.


5장 아직도 망설이는 당신을 위하여
여유 있는 인생, 나누고 기여하는 삶_정체성을 명확히 하자(278~282)
_전문가(PRO, Professonal)_내가 하고 있는 일은 누구보다도 전문성 있게 할 수 있도록 깊게 파고들면 반드시 당신을 찾게 되어 있다.
_경영자(CEO, Chief executive officer)_내 인생은 그 누구도 아닌 내가 책임지고 경영하는 것이다. 모든 일은 남 탓이 아니고 내 탓이라는 마인드는 여기서 나온다.
_투자가(investor)_투자가의 정체성을 가져라. 무슨 수를 쓰더라도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 머니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겠다고 각오하고 결단하고 실행에 옮기자.
_사상가(the greatest thinker)_사상가의 정체성을 의식적으로 생각하자. 성공한 투자가들은 본인의 사유와 철학이 확고하다.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체득한 결과물인 ''를 이루기까지 터득한 인생의 지혜가 있다.


4. 배운 점. 느낀 점. 깨달은 점. 적용해볼 점
배운 점/부의 마인드_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마인드'가 먼저 정립되어야 한다. 우리를 부자로 이끌고 부를 유지하게 하는 도끼날, 즉 부의 마인드에는 세 가지가 있다.
_부자 마인드_부자가 되기 위한 가치 판단과 확고한 기준, 생활 습관, 정립된 투자 철학의 프로세스를 함축하고 있는 정신 상태를 말한다.
_경영 마인드_내가 속한 조직이나 가정 그리고 나 스스로의 과업을 주인의식을 가지고 책임지는 정신을 뜻한다.
_투자 마인드_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기 위해서 반드시 갖추어야 할 마음가짐은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다.(48~50) / "부의 마인드"를 간직하며, 도끼날을 씩씩하게 갈아야 할까봐요.


느낀 점/충동적으로 적금 들기_한 가지를 얻으려면 한 가지를 희생해야 한다. 기존의 타성과 틀을 깨고, 두려워 말고 과감히 실행하자. 남에게 보여지는 거짓, 위선, 가식, 핑계라는 소비에서 과감히 뛰쳐나와 무조건 인생의 종잣돈을 만드는 '선택'을 하자. 종잣돈의 크기를 키우는 것은 미래의 희망을 키우는 일이다.(106~108) / 지름신의 함정으로 종잣돈 모으기가 억수로 쉽지 않아요. 소박하게 소비하고, 미래의 희망을 쒼나게 쑥쑥 키워야 겠어요.


깨달은 점/대출 잘 받는 노하우_대출은 어떻게 운용할지에 대한 명확한 투자 계획을 수립하고 자신의 자금 계획이나 재정 규모를 따져서 적합한 상환 방식을 택하면 자산 상승에 큰 힘이 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빚은 양날의 검이다. 부자들은 빚을 누구보다 잘  이용하지만, 빚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도 많다. 대출을 잘 활용하면 빚이 아니라 빛이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모든 것은 양날의 검을 다루는 나에게 달려 있다.(236~238) / 대출은 겁나게 어려워요. 빚에서 빛으로 탈출시켜서 빛나는 투자를 척척해내고 싶어요.


적용해볼 점/양에 집중하라_나를 바꾸고 싶은가? 한 단계 더 나은 인생을 살고 싶은가? 그러면 부자를 꿈꿔라. 퀄리티(quality ) 이전에 퀀티티(quantity, ), 다시말해 압도적인 양을 세우자. 꾸준함으로 버티고 양을 채워나가야 한다. 꾸준히 하는 자만이 내공을 쌓고 대가가 된다. 부동산 공부도 꾸준히 해야 한다. 10년이라는 기간 동안 부동산은 상승-과열-침체-하락을 반복한다.(273~274) / 앞으로도 꾸준히 지속적으로 부동산 공부를 재미있게 해야 겠어요.


5. 작가에게 던지고 싶은 질문?
늘 흔들리는 마음으로 큰 흐름을 보는 안목, 통찰의 힘이 부족했는데, 이 책을 통해 희망, 확신, 믿음, 긍정의 에너지가 불끈불끈 솟았어요. 이렇게 꿈꾸고 도전하면 경제적 자유가 이뤄질까요?


6. 한 문장으로 이책을 요약한다면?
변수로 떠오르는 부동산 트렌드를 통해서 미래 부동산 시장에 가치 있는 상상력, 통찰력으로 부동산 투자 안목을 키워라!

 

 

#집은넘쳐나는데내집은어디있나요?
#부동탁
#라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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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관리도 경영의 시대
이헌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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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제목/ 저자/ 출판사/ 읽은 날짜
책제목/부동산 관리도 경영의 시대
저자/이헌
출판사/매일경제신문사
읽은 날짜/2020.06.05


2. 주요 내용
부동산은 관리를 잘하면 분명히 가치가 올라가요. 물론 입지가 뛰어나고 희소성까지 있으면 최고죠. 부동산의 관리는 체계적으로 운영·관리하여 전략적으로 대응해야 해요. 또한 관리자의 전략적 사고로 위기 대처 능력을 발휘해서 신속하게 문제와 갈등을 해결할 수 있어요.

윈윈전략(win-win strategy)은 입주자와 관리업체 간 유연한 의사소통으로 안전하고 투명한 관리 문화가 정착될 수 있어요.

누수, 누전, 건물의 노후화로 인한 입주자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야 해요. 철저한 사전 관리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한 건물 관리가 시행돼야 겠어요.



3. 핵심문장 및 마음에 와닿은 구절 (3가지)
1장 이제는 관리도 경영의 시대
1. 시설·건물·부동산 관리
| 부동산 관리의 필요성(14~16)
_건물 관리의 필요성은 다음의 다섯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재산의 90%인 부동산의 경제적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서이다.
둘째, 건물의 내용연수 연장을 위해서이다.
셋째, 공동으로 사용하는 집합건물의 문제점 해결을 위해서이다.
넷째, 경영을 통한 가치상승을 위해서이다.
다섯째, 인명보호 및 국가재산의 보호를 위해서이다.


2장 부동산 관리와 부동산 종합서비스
2. 관리업체와 관리자의 변화
| 리더의 경영자덕 덕목(34~35)
(1) 브레인 소통에서는 분노, 칭찬, 표현, 구체화, 자발적 참여가 중요하다.
(2) 칭찬의 궁극적 목적은 자발적인 동기를 부여해 업무에 대한 의욕을 끌어올리고, 업무성과를 향상시키는 데 있다.
(3) 구성원 간의 경쟁과 경직된 상하구조로부터 오는 스트레스는 조직의 효율적 운영에 커다란 장애가 된다.

| 리더의 조직 커뮤니케이션_상대방을 존중한다는 것을 쉽게 맗 상대의 사정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주는 것이다.

| 개인 이미지 관리의 효과_개인이 이미지를 관리하는 가장 큰 목적은 상대방이 자신에게 호감을 갖도록 만드는 것이다. 상대에게 호감을 획득한다는 것은 사적이 감정으 뛰어넘어 커뮤니케이션 설득 능력의 제고를 의미한다.


5장 부동산 종합 관리의 효율성
5. 실제 사례를 통한 관리비 분석(125~126)
| 최적의 관리 방안_건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선량한 관리주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유능하고 풍부한 경험을 가진 관리자와 입주사(관리단)의 적극적인 참여로 관리규약 개정, 하자 관리, 장기수선계획 수립, 유지 관리에 필요한 운영기준을 등을 마련한다. 또한 입주자 스스로 관련 법규를 준수하고, 관리자는 예산 사용의 투명성을 보장하기 위해 관리단 운영사항을 홈페이지 게시판에 실시간으로 게시한다.
또한 건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입주사 불만사항을 청취 또는 서면으로 접수해 처리하고, 문화행사를 매개로 한 단지 내 상가활성화 추진해 주변 단지와 의사소통을 강화한다.


4. 배운 점. 느낀 점. 깨달은 점. 적용해볼 점
배운 점/경제적 관리를 위한 방안
(1) 예산 사용의 투명성 보장_각종 시설 사업 집행 시 공개 경쟁입찰을 실시해 예산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예산을 절약해 입주사의 공동이익에 기여한다.
(2) 자원 절약의 생활화_에너지 절약을 생활화해 관리비 절감에 기여하기 위해 절약 가능한 모든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시행하면 전체 에너지 사용량 대비 10% 이상 자원 절약이 가능하다.
(3) 직무능력 향상_자기 업무뿐만 아니라 유사업무에 통달하기 위해 부단한 자기 노력과 개발을 한다.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첫째, 현재의 전문 인력을 최대한 이용해 1인 다역화 업무수행능력을 향상한다. 둘째, 입주사의 불편사항 및 민원업무를 즉각 처리한다. 셋째, 각종 설비의 유지보수와 관리를 한다. 넷째, 협력 및 위탁 업체의 관리, 감독을 강화한다. 다섯째, 안전 및 위험예방 업무를 강화한다. 여섯째, 건물 내외부의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한다. 일곱째, 임주자 및 내방객에게 친절하게 봉사한다. 여덟째, 주차장 출입통제 및 흡연통제를 강화한다.(70~71) / 부동산의 경제적 관리를 위한 방안이 제대로 실현된다면, 입주자의 만족도는 억수로 높을듯 해요.


느낀 점/부동산 경영 관리의 필요성_부동산 관리는 비용 대비 서비스라는 당연한 숫자로 나타난다. 앞으로 부동산 관리는 '부동산 경영 관리'로 이야기해야 한다. 건물의 인력은 미화, 경비 등의 단순한 점검 관리를 넘어 전문서비스를 제공하는 인력으로 교육을 제공하고, 기계설비 등의 안전 관리는 자체 정기점검, 긴급점검, 안전점검 등 매누얼로 자동화시스템이 되어야 한다. 인력도 시스템화해서 각각에 맞는 업무처리가 이루어져야 하고, 사전점검, 사전교육을 통해 화재나 누수 등 긴급상황을 대비할 수 있다. 이러한 것들이 뒷받침되어야 건물의 공간과 인명을 보존하고, 안전한 관리문화가 이루어질 수 있다.(79~82) / 부동산의 관리는 비용 대비 서비스인데, 합리적인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지속적으로 누릴 수 있으면 좋겠어요.


깨달은 점/집합건물이란?_집합건물 관리업무의 문제점은 집합 건물이 개발·분양하는 건축주의 판매수익 극대화를 목적으로 건설되기 때문에 준공 후 관리에 관한 배려가 부족하고, 대형 집합건물의 관리업무에 참고할 만한 실무서적이 미비하다는 것이다. 또한 관계법령상 미비한 사항이 많아서 불합리한 관리업무 관행이 계속되고 있다. 그로 인한 전문적인 관리소장의 역할이 중대되고 단순한 건물유지, 관리업무에서 탈피해 행정, 회계, 법률, 유통, 홍보 등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가지고 건물의 경영 관리를 해야 한다.(97~98) / 준공 후에 하자처리를 서로가 책임 회피하는 경우가 많은데, 효율적인 관리혁신이 이뤄져야 해요.


적용해볼 점/에너지 절약 연구_에너지 관리 절차는 첫째, 건물의 에너지가 어떻게 소모되고 있는지 면밀히 파악한다. 둘째,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한 모든 가능성을 도출하기 위해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한다. 셋째, 에너지 절약을 위한 각종의 조치를 취하기 위해 필요한 내용을 파악, 분류해 우선순위를 정한다. 넷째, 우선순위에 따라 가종 에너지 절약을 위한 조치를 실행한다. 마지막으로, 에너지 절약 조치로 인한 절감 효과를 검증하고 유지하기 위해 계속적으로 감시한다.(104~105) / 에너지 절약으로 살짝 부담되는 관리비 절감이 실현되면, 억수로 유익할듯 해요.


5. 작가에게 던지고 싶은 질문?
투명한 부동산 관리와 경영을 통한 자금 관리, 자산 관리가 억수로 중요한데, 어떻게 합리적으로 잘할 수 있을까요?


6. 한 문장으로 이책을 요약한다면?
부동산의 관리는 관리자의 전문적 관리능력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에너지절약 연구, 시설 관리 운영계획과 평가 등 입주사 고객 감동을 위한 연구를 계속 실행하면서 효율적으로 관리해야 해요.


 #부동산관리도경영의시대
#이헌
#매일경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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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관리와 종합서비스 - 종합관리 실무 전문가와 부동산학 교수가 함께 쓴
최우석.이헌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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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제목/ 저자/ 출판사/ 읽은 날짜
책제목/부동산 관리와 종합서비스
저자/최우석, 이헌
출판사/매일경제신문사
읽은 날짜/2020.06.03.


2. 주요 내용
부동산도 합리적인 관리의 시대!!!
부동산 관리는 자산관리에요. , 실질적인 소비자 중심의 원스톱 서비스(One-stop service)를 제공하는 부동산 관리를 자산관리라고 하네요.

무엇을 어떻게 관리하든 결코 쉽지 않아요.
똑똑한 소비자를 만족시키려면 부동산 종합서비스가 이뤄져야 해요. 그래서 소비자의 니즈(Needs)를 잘 파악하여 종합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해야 겠어요.

부동산 관리업체는 전문적인 서비스를 체계화시켜서 융·복합 종합서비스를 충실히 실행해야 해요. 상호 신뢰와 원활한 소통을 하며, 임대, 관리, 유통, 생활서비스, 리모델링 등 종합관리에는 실무자의 역할이 중요해요. 소비자 중심의 전문서비스로 고객에게 감동을 선물하면 좋겠어요.

그리하여 안전점검 매뉴얼을 갖춘 자동화시스템을 구축해 부동산 경영관리에서 건물의 효율적 관리와 관리비 절감이 축적돼야 해요.


3. 핵심문장 및 마음에 와닿은 구절 (3가지)
Part 01 부동산 종합서비스 산업의 성장과 미래
01. 부동산 패러다임, 종합서비스로 바뀐다
1. 부동산 종합서비스란 무엇인가?(14~28)
_부동산 종합 서비스는 일괄적(One-stop), 상호보완성이 높거나 연계된(connected), 종합적(Total)이라는 여러 가지 개념들을 종합해서 '수수료 기반으로 상호보완성이 높은 부동산 산업을 서로 연계해서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일괄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위'로 정의할 수 있다.


Part 02 실무자가 제대로 알려주는 부동산 종합서비스
02. 경험과 성찰로 정립한 부동산 종합서비스 산업
4. 아무리 좋다는 것도 내가 좋아야 좋은 것(58~69)
_부동산 관리의 장점은 첫째 누군가는 꼭 해야 한다는 것, 둘째 기존 관리업체들은 주먹구구식 업체들이 많다는 것, 셋째 매월 안정적인 수익이 수년간 나온다는 것, 넷째 임대·임차인의 모은 정보가 있어서 임대관리도 쉽다는 것이다. 다섯째 수준 높은 관리 서비스를 원하는 밀레니얼 세대가 등장했다는 것과 여섯째 전문성과 신뢰만 있다면 관리비 외에 수익을 몇 배로 낼 수 있다는 것이다.

_하자보수의 장점은 첫째 공동주택 입주자 누구나 필요하다는 것, 둘째 전문가가 필요하다는 것, 셋째 기존 업체와 영업사원들이 비전문적이라는 것, 넷째 평생할 수 있다는 것, 다섯째 수익률이 아주 좋다는 것 등이다.


Part 05 의무 없는 관리대상 골목시장중소형 부동산 관리
02. 빌라, 오피스텔, 상가, 원룸, 도시형 생활주택, 단지형 빌라
| 한눈에 보는 수익형 건물관리 노하우
_꼭 기억할 건물관리 노하우 네 가지를 소개한다.
첫째, 모든 결정은 전체 입주자를 구성으로 한 의회에서 의결해야 한다.
둘째, 총회와 반상회 등의 모임 구성이 어렵다고 해서 결정권을 일부에게 주지 말아야 한다.
셋째, 모임이 어려울 때는 서면동의를 받는다.
넷째, 모든 결정 동의는 서면으로 계약서와 같은 효력이 있도록 한다. (180~183)


4. 배운 점. 느낀 점. 깨달은 점. 적용해볼 점
배운 점/3. 시작은 결국 돈을 버는 것이었다_내가 첫째로 생각하는 부동산 종합서비스는 미국의 선진국형 종합서비스다. 주력사업의 전문성으로 각 지역상권 회원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그걸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만든다. 두 번째는 일본의 종합서비스와 같은 컨트롤타워 시스템이다. 방문한 은행처럼 예금, 적금, 펀드 등을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받는 것처럼,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듯이 소비자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62~65) / 소비자는 원스톱 서비스로 편리한 시스템을 제공받을 수 있어서 좋으네요.


느낀 점/6. 부동산도 경영관리를 해야 한다_건물의 인력은 미화, 경비 등의 단순한 점검관리를 넘어서 전문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인력으로 교육을 제공하고, 기계설비 등의 안전관리는 자체정기점검, 긴급점검, 안전점검 매뉴얼을 갖춘 자동화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78~82) / 표준화 된 자동화시스템을 운영하게 되면 합리적인 경영관리가 가능해요.

깨달은 점/부동산 관리 종합서비스 시장 상황_입주자들의 무관심으로 인해 관리업체 변경 및 운영을 일부 입주자와 관리단이 결정하는 데 있어서 매월 수백만 원의 뒷돈을 받는 관리단과 그들과 결탁한 관리업체들의 형태는 날로 심각하다.(92~94) / 똑똑한 입주민이 되어서 틈새로 빠져나가는 비용을 막고, 지속적으로 관리업체에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해요. 서로 두터운 신뢰와 믿음을 쌓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적용해볼 점/5.부실시공과 하자_(3) 하자원인_하자원인은 대체적으로 부실시공 때문이지만, 예외적으로 준공 후 주변환경의 변화, 건축자재의 내구성, 기후변화, 사용자 부주의 등 복합적인 이유로 나타나는 결함도 있기 때문에 하자원인과 부실시공이 꼭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260) / 호환마마보다 더 무서운 곰팡이 결로 하자와 누수와의 전쟁이에요. 건물을 튼튼하게 지어 하자원인과 부실시공에서 탈출해야 해요.


5. 작가에게 던지고 싶은 질문?
소소한 건물관리로 시작해서 건물주가 되기까지 노하우와 전문적인 종합관리 실무에 관심이 많아요.


6. 한 문장으로 이책을 요약한다면?
부동산 시장의 패러다임이 임대 중심으로 임대관리의 역할이 커지면서 부동산 종합서비스가 확대되고 있어요.

시설물 관리 서비스는 인력 중심의 서비스인 만큼 서비스 마인드와 건물관리를 수준 높게 향상시켜서
효율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를 향상시켜야 해요.

건물관리와 하자보수 등 전문성을 부동산 종합관리로 해결하며, 컨트롤기업, 협력사, 소비자의 이 세 지점을 종합서비스로 해결할 수 있어요.


 #부동산관리와종합서비스
#최우석
#이헌
#매일경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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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플래닛 - 그림으로 보는 지구별 패션 100년사 I LOVE 그림책
나타샤 슬리 지음, 신시아 키틀러 그림, 전하림 옮김 / 보물창고 / 2020년 6월
평점 :
절판


서평 작성
1. 책제목/ 저자/ 출판사/ 읽은 날짜
책제목/패션 플래닛
저자/나타샤 슬리
출판사/보물창고
읽은 날짜/2020.06.01.


2. 주요 내용
역동감이 넘치는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그림책!

패션 플래닛은 남녀노소 누구나 다 읽을 수 있는 그림책으로 억수로 재밌어요.
지구별 패션 역사와 더불어 연대표, 실루엣, 신발, 모자, 가방, 찾아볼까요?, 용어 사전 등 읽을거리가 쒼나게 풍부해요.

사실 완벽한 패션 스타일을 겁나게 좋아하나, "매일 어떻게 잘 입어야 하나?" 고민이 많았어요. 그동안은 기능적이며, 활동하기에 편한 스타일을 즐겨 입었어요
패션은 모방하는 것임에 나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수집하여 개성있는 패션으로 변신해야 겠어요.
몸의 윤곽이 드러나는 옷도 잘 소화시키기 위해 탄력있는 운동에 몰두해요. 그래서 패션의 숨은 조력자인 운동을 꾸준히 병행하면서 멋스럽게 유행에
민감한 패션리더가 되고 싶어요.

0세부터 100까지 뭉클뭉클한 상상력이 쒼나는 패션 + 음악 + 유행 + 개성 = 그림책으로 보는 패션 플래닛
패션 플래닛최고에요.


3. 핵심문장 및 마음에 와닿은 구절 (3가지)
| 이국풍에 홀리다(프랑스의 러시아 발레단 공연장에서)_형형색색 화려한 동양풍 의상을 입은 무용수들은 주렁주렁 구슬이 달린 통 넓은 비단 하렘 바지와 깃털이 달린 터번 차림으로 무대 위를 활보합니다. 고급 패션 업계의 디자이너들은 이 무대에서 영감을 받아, 극장 관객뿐 아니라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코르셋 없이 허리선이 높게 잡힌 드레스를 처음으로 선보입니다.


| 위대한 소설의 완성을 위해(프랑스 파리의 잃어버린 세대와 함께)_옅은 색 리넨 정장에 검은 베레모를 쓴 한 젊은 남성이 노천카페에 홀로 앉아 작은 공책에 뭔가를 열심히 적고 있습니다. 이 시대의 젊은이들은 부모 세대의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여가 활동이나 파티를 마음껏 즐기며 살아갑니다. '잃어버린 세대'라고도 알려진 이 유행의 선구자들은 패션 쪽으로도 전쟁 이전의 이런저런 제약에서 과감히 벗어납니다. 또 여성들은 기능적이며 우아하고 활동하기에 편한 '가르손' 스타일에 열광합니다.


| 폭발적인 힙합 열풍을 등에 업고(미국 뉴욕, 휴대용 카세트를 틀어 놓고)_힙합 음악은 뉴욕시 브롱크스 구역에서 탄생했습니다. 디제이들은 강한 비트의 펑크와 소울 음악에 실험을 거듭하여, 음악에 진행자의 소리를 덧입히거나 비트 부분을 반복해 틀고 일부러 스크래치 음을 만드는 등의 신선하고 새로운 기교를 덧붙입니다. 힙합 스타일의 핵심은 '산뜻하게' 유명 상표의 옷을 입고 개인의 창조력을 개성 있게 표현해 내는 것입니다.


4. 배운 점. 느낀 점. 깨달은 점. 적용해볼 점
배운 점/우아하고 멋진 포즈를 취해 보세요_우아한 곡선을 이루며 잘록하게 들어간 허리선, 높이 치켜든 턱, 미소 띤 얼굴의 패션모델들이 다양한 포즈를 취해 보입니다. 뉴룩 중에서 가장 유명한 바 슈트는 뒷단을 둥글게 처리한 미색 자킷과 검은 색의 긴 주름치마를 함께 매치한 스타일로 밝은 색과 어둔운 색을 대비해 보는 사람의 시선을 허리로 모아 줍니다. /  열정이 넘치는 포즈를 담은 패션모델들의 우아한 "뉴룩" 스타일에 빠져드네요. 이렇게 모래시계 체형에 어울리는 스타일을 아름답게 잘 소화시키고 싶어요.


느낀 점/의외의 조합으로 멕시코 역사를 패션으로 승화시키다_프리다 칼로는 독특한 패션 감각을 지녔던 화가로, 자신만의 고유한 스타일을 통해 멕시코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한편, 즐겁고 화사한 그녀의 스타일은 패션 업계에 지속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 곤경을 극복한 프리다 칼로는 "멕시코 원주민 문화"로 유명해요. 칼로의 스타일인 "테우아나 치마, 테우아나 드레스, 레보소 스카프"를 입고 싶네요.


깨달은 점/패션은 모방하는 것_발리우드는 1930년대부터 인도 패션에 지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패션에 관심이 많은 영화 팬들은 흑백 영화 시절부터 잡지에 실린 의상 도안을 따라 입습니다. 1960년대에 발리우드 최초의 컬러 장편 서사 영화인 <디 엠페러 오브 더 무굴>이 개봉되면서 영화가 패션에 미치는 영향은 더욱더 커집니다. / 모방을 아름답게 승화시키는 패션은 영화 속 주인공의 배역을 따서 '아나르칼리 스타일'로 만들어요. 화려한 장식, 청록색과 붉은색이 어울리는 드레스를 입고 싶네요.


적용해볼 점/평화와 사랑을 널리 전파하며_히피들은 기성의 서구 문화와 저속한 패션 산업에 등을 돌리고, 평화와 사랑의 메시지를 널리 전파하려 힘썼습니다. 1960년대 말 그들은 베트남 전쟁에 반대해 반전 운동을 펼치면서 '우드스톡' 같은 음악 축제로 모여들었습니다. 한편 패션 업계는 그 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어 그들의 반체제주의 정신을 가게에서 살 수 있는 유행으로 빠르게 상품화시켰습니다. / 시대의 규율에 얽매이지 않는 개성 스타일이 억수로 좋아요. 친환경적인 자연 섬유로 된 옷을 입고, 주말에 가족과 캠핑하면서 편안하게 즐기고 싶어요.


5. 작가에게 던지고 싶은 질문?
개성있는 옷을 입기 위해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고집하는 이유가 궁금해요.


6. 한 문장으로 이책을 요약한다면?
지구별 패션 100년사! 가슴 두근거리는 패션 스타일의 세계 여행을 함께 떠나요!!!

100년 전, 패션의 유행과 신비로운 추억의 세계로 자신을 쒼나게 표현하는 마법 속으로 출발해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패션 그림책으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만끽할 수 있어서 즐거워요.
 


#패션플래닛
#나타샤슬리
#신시아키틀러
#전하림
#보물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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