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사람들은 월세 낼 돈으로 건물주 돼서 창업한다! - 시작은 미약했으나 끝은 창대한 부동산 경매
김기환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0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서평 작성
1. 책제목/ 저자/ 출판사/ 읽은 날짜
책제목/똑똑한 사람들은 월세 낼 돈으로 건물주 돼서 창업한다!
저자/김기환
출판사/한국경제신문i
읽은 날짜/2020.06.10.


2. 주요 내용
누구나 꿈꾸는 건물주!!!
아무나 쉽게 될 수 없는 건물주!!!
그래서 똑똑한 사람이 돼서 건물주를 희망해요.
저는 단순해서 복잡한 경매는 겁나게 어려워요.
경매 장점은 시세보다 저렴하게 물건을 살 수 있어요.
낙찰 받고, 명도하고, 다시 임대 또는 매매하기, 지상권, 유치권 등 차근차근 경매 공부(이론+실전경험)를 독하게 꾸준히 해야 겠어요. 그리하여 창대하고 원대한 꿈이 이뤄지면 좋겠어요.

좋은 부채는 삶을 이끌어주는 자산이라고 해요.
, 부채도 자산이에요.
재무상태표 등식 : 자산 = 부채 + 자본

돈을 버는 것보다, 소중한 내 돈을 잘 지켜야 해요. 적극적 재테크는 내가 배워서 수익을 추구하는 방식이고, 방어적 재테크는 상대방의 공격으로부터 내 재산을 지키는 방식이에요. 이러한 적극적 재테크+방어적 재테크를 동시에 추구하면 좋겠어요.

움직이는 자가 성공을 쟁취한다!
좋아하고, 잘하는 경매가 되기를 바라며, 뜨거운 열정을 실행에 옮겨서 경매를 쒼나게 하고 싶어요.
꿈꾸는 대로 경제적 자유가 이뤄지길 간절히 바래요.


3. 핵심문장 및 마음에 와닿은 구절 (4가지)
PART 03 이것만 알면 나도 경매 전문가
| 당신은 어느 위치에 있는가?_미리 알아야 대처할 수 있다_경매 지식은 소중한 나의 임대차 보증금을 지켜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돈을 버는 것도 좋지만, 돈을 잃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방어적 재태크). 한 번 배워두면 평생 써먹을 수 있는 경매 지식, 당장 경매 재테크를 하지 않는다 해도 소중한 삶의 울타리를 잃지 않기 위해 반드시 경매를 배워둬야 하는 이유다.(67~70)


PART 07 콕 짚어 알려주는 상가 투자 유의점
| 공실은 그만, 상가 살리는 6가지 노하우
_키테넌트를 적극 유치하라_상가 시장에서 상권을 살리는 데 키테넌트(Key tenant, 프렌차이즈, 대형 슈퍼마켓 등 고객을 끌어들이는 핵심 점포)의 역할이 주목을 받고 있다. 키테넌트 입점 여부에 따라 기타 업중 유치도 수월하기 때문이다.
_과감하게 리모델링을 고려하라_저렴하게 구입해 리모델링 과정을 거쳐 건물이나 점포의 가치를 향상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_건물의 위법 문제가 없는지 살펴라_상가를 리모델링할 때는 법적 안전장치가 잘 마련돼 있는지 사려봐야 한다.
_부동산 중개업소만 의존해서는 안 된다_중개업소 의존도를 줄이면서 투자자 자신이 전적으로 책임감을 갖고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
_목적형 업종 유치나 사무실 임대도 고려하라_소비층의 접근성이 크게 떨어지는 입지라면 고객들이 직접 찾아야 하는 병의원, 전문음식점, PC, 미용실, 각종 서비스 업종 등 목적형 업종 유치에 힘쓰자.
_수익배분 매장으로 전환을 고려하라_창업자들의 입장을 최대한 활용, 이들의 초기 비용부담은 덜어주고, 임대인은 임차인이 발생시키는 수익배분을 제안해보는 것도 좋다.(167~170)


PART 09 알면 힘이 되는 부동산 필살기
| 잔금 받기 전 명의를 넘기지 말라
첫째, 매수인이 매도인에게 먼저 등기를 넘겨주면 지급하지 못한 잔금을 매매 대상 부동산을 통해 매출을 일으켜 지급하겠다고 주장해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다.
둘째, 매수인이 매도인에게 매매 대상 부동산을 직접 개발 및 분양을 해서 그 분양대금으로 잔금을 지급하겠고 해 매도인이 등기 의무를 선이행하기도 한다.
매수인의 주장이 사실이라고 해도 매도인 입장에서 소유권이전등기 의무를 선이행하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다.(236~241)


PART 10 당신의 성공을 위한 조언
| 디드로 효과를 누려라
_새로운 물건을 갖게 되면 그것을 둘러싼 다른 물건도 그것과 어울리는 것으로 바꾸기를 원하게 되는데, 이를 '디드로 효과'라고 한다. 자신을 둘러싼 것들의 일관된 수준을 추구하고 싶어 하는 욕망을 일컫는 말이기도 하다.
_디드로 효과를 단순 심리적 효과라고 치부하지 말고, 그 효과를 나도 모르게 따라가는 심리를 역이용하면 좋다. 나도 모르는 사이 그렇게 하고 싶어 안날나도록 말이다. 디드로 효과처럼 자신을 둘러싼 수준을 일관되게 유지하고 싶은 마음이 성공을 만든 것이다.(264~266)


4. 배운 점. 느낀 점. 깨달은 점. 적용해볼 점
배운 점/마인드 컨트롤이 중요하다_입찰에서 중요한 점은 마인드 컨트롤이다. 싸게만 사겠다고 저가만 고수하는 욕심을 조절하자. 반대로 거듭되는 패찰에 낙찰받아보겠다고 발동하는 오기를 조심하자. 또한, 법원 현장 분위기에 휩쓸려 가격을 높이는 일도 주의하자. 감정에 치우쳐 낙찰받으면 허울 좋은 낙찰일 뿐 뒤로는 손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99~100) / 감정조절이 겁나게 어려워요. 남을 의식하거나 조급함을 버려야 해요. 자신의 뚜렷한 소신을 갖고, 마인드 컨트롤을 쒼나게 잘해야 겠어요.


느낀 점/전문가도 수없이 임장 간다_경매 고수들은 다르다. 권리분석 등 기초적인 체크사항은 이미 한 번 걸러내고 바로 현장을 찾아 나선다. 서류상의 내용보다 실전적인 임장 활동이 더 유용하다는 것을 체득했기 때문이다. 실제 서류상으로만 경매 물건을 들여다보면 돈 되는 경매 물건을 찾기 어렵다. 경매에서 진짜 돈 되는 정보는 현장을 중심으로 찾아내는 훈련이 필요하다. 진흙 속 진주를 찾는 마음으로 현장을 다니다 보면 우량 경매 물건을 찾아낼 확률이 커진다.(180~182) / 슬기로운 임장의 전문가가 되고 싶어요. 우량 경매 물건을 보는 안목+경험을 지속적으로 터득하고 싶어요.


깨달은 점/유치권의 핵심 또한 협상이다_딱딱한 학문적 이론과 더불어 사람마다 유치권에 관해 여러 가지 의결들이 있겠지만, 내가 경험한 것에 따르면 유치권의 핵심은 '협의'가 아닐까 생각한다. 유치권을 신청한 사람과 낙찰자와의 치열한 머리싸움과 협의야말로 유치권의 핵심이다.(254~257) / 경매는 협의가 겁나게 중요해요. 복잡한 문제도 협의를 원활하게 해결할 수 있는 경험을 쌓고 싶어요.


적용해볼 점/투자, 역발상이 답이다_제대로 볼 줄 알아야_보이지 않는 고릴라 실험에서 보듯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려는 경향이 있다. 이는 지능이나 성격과도 무관한 인간의 보편적인 약점이다.(260~263) / 저는 단순해서 보고 싶은 것만 계속 반복적으로 봐요. 제대로 볼 줄 아는 지식과 경험이 억수로 필요해요.


5. 작가에게 던지고 싶은 질문?
변수가 많은 "부동산 경매 명도와 상가 투자" 노하우를 전수받고 싶어요.


6. 한 문장으로 이책을 요약한다면?
경매는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며, 건물주가 되려면 끈기 있는 열정이 필요해요.
 

#똑똑한사람들은월세낼돈으로건물주돼서창업한다!
#김기환
#한국경제신문i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