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하게 빛나는 자아의 힘, 감정과 사고가 서로 얽혀 복잡하게 춤을 추는 가운데도 안에서 밖으로 한껏 뿜어져 나오는 인간의 살아있는 상태 - P9

불행의 원인은 각자 자기 자신이고, 한 사람의 불행이 다른 사람의 불행보다 훨씬 크다 해도, 그래도, 각각의 경우- - P14

얼음이 없네요. 방금 산타클로스가 없다는 걸 발견한 아이, 또는 방금 신이 없다는 걸 발견한 사춘기의 탐구자, 또는 방금 내일이 없다는 걸 발견한 죽어 가는 사람 같은 쓸쓸한 어조로 그가 말한다. - P23

그는 눈을 감고 괴팍한 늙은 투덜이가 되는 길과 이 세상 사람 같지 않은 현자가 되는 길의 교차로에서 균형을 잡고 있다가 마침내 말한다, 좋아요, - P25

우리 각자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는 날까지 자신의 여기 안에 갇혀 있죠. - P25

아이들에게는 절대 거짓말을 하면 안 되니까, 절대, 어떤 상황에서도. 설사 그 규칙을 어른에게는 가끔 어긴다 해도. - P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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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을 한참 벗어나는 환상은 결국 지식이 진보함에 따라 실체가 드러났다. - P463

사회의 형태로 존재하는 모든 것, 사고의 형태로 존재하는 모든 것은 유동 상태에 있다 - P470

누군가 나를 아는 것만큼 무서운 일은 없다. - P474

허공에 성을 지어보지 못한 소년은 절대 땅 위에서도 성을 짓지 않게 됩니다. - P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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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불가능한 문장은 번역으로 타락시킬 수도 없다. - P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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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떠나보내는 일에는 실무적인 일이 따르기 마련이며 여기에는 슬픔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 P436

리처드는 모든 사물에는 두 가지 면이 존재한다는 알라인의 주장을 장난스럽게 반박했다. 종이를 길게 자른 다음 반 바퀴를 꼬아 끝을 이어 붙여 뫼비우스의 띠를 만든 것이다. 뫼비우스의 띠에는 면이 하나밖에 없다. - P437

파인먼은 신비롭게 보이는 모든 것은 단지 충분히 해명되지 못한 수수께끼로, 그 물리적 해답이 아직 발견되지 않았을 뿐이라고 믿었다 - P438

사람은 얼마나 뜻밖의 존재이며, 얼마나 애처로운 존재인가. - P439

불멸에 대한 믿음은 우리 조상이 살아가는 데 반드시 필요한 반응기제였다. 홍수처럼 넘쳐나는 때 이른 죽음과 노화에 대한 날카로운 자각에서 유일하게 붙잡고 버틸 한 줄기 삶의 지푸라기였다. - P445

우리는 종종 우리가 되고 싶은 모습을 지닌 사람에게 마음이 끌린다. - P451

괴테가 과학자라는 것은 아인슈타인이 바이올리니스트라는 것과 같은 의미에서이다. 즉 열의는 넘치지만 전문적이지는 않았다는 뜻이다. - P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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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자연적으로 서로 이어져 있으며 서로 연결된다. - P340

차별을 일으키는 요소로 가장 오래 남은 것은 성별도, 인종도, 성적 경향도 아닌 바로 계급이다 - P377

숭배의 감정은 사랑이 아니라 사랑의 닮은꼴일 뿐이다. - P390

예술은 삶보다 높은 곳에 매달린 고아한 샹들리에가 될 수 없으며 삶과 같은 높이에서 빛을 비추어야 한다. - P392

사랑은 다른 모든 것을 희생해야 하는 삶의 지고한 목표는 아니다. 하지만 사랑과 예술은 쌍둥이이자 동등한 것으로, 이 둘은 다른 하나를 위해 희생될 필요가 없다. 사랑과 예술은 모두 인간 정신의 드높은 곳을 떠받치는 기둥이다. - P393

예술이란 진실과 변화의 도구이다. 예술은 인간의 마음을 변화시키고 인간의 마음을 통해 세계의 모습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 P395

"많은 것은 더 많은 것을 요구한다" - P404

"의지력만큼 사람의 차이를 확실하게 구별해주는 것은 없다." - P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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