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꿈, 그리고 빈자들의 꿈 - 그 둘은 절대로 겹치는 법이 없습니다. ~ 가난한 자들은 평생을 두고 먹을 걸 충분히 얻어먹고, 부자들처럼 보이는 꿈만 꿉니다. 하지만 부자들은 무슨 꿈을 꾸지요? 몸무게를 줄여서 가난뱅이들처럼 보이는 꿈이지요. - P257
자유로운 사람들도 자유의 가치를 모르는 것, 문제는 바로 그겁니다. - P142
가난한 자의 인생은 날카로운 펜으로 온몸에 쓰여 있지요. - P44
어둠 속의 인생에선 절대로 틀리는 법이 없는 규칙이 있답니다. 희소식이란 나쁜 소식으로 변하기 마련이라는거죠- 그것도 아주 신속하게 말입니다. - P54
터키 작가의 작품은 처음 접하게 된다. 이 작품은 인생과 예술, 사랑, 그림, 그리고 많은 것들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담고 있는 소설이라고 작가는 말하고 있다.
일본 작가의 책을 원서로 읽고 싶어서 시작한 일본어 공부.쉽지 않네요. 일본어 공부하면서 느낀 점은 역시 우리 한글이 최고라는 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