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주의 시대에 파리와 유럽의 독자는 작가들이 긴장감 넘치는 소설을 쓸 뿐 아니라, 그들 자신이 직접 주인공이 되어서 상류계급을 배경으로 하는 연애소설의 중심부에 서주기를 기대하였다. 작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가능하면 공개적으로 위대하고도 이야깃거리가 많은 연애사건들을 가져야만 했다. - P340
바이런은 주치올리(Giuccioli) 백작부인과의 모험으로, 리스트는 다구 부인을 유혹한 일로, 뮈세와 쇼팽은 조르주 상드와의 염문으로, 알피에리는 알바니 백작부인과 함께 산 일로 작품을 통해서만큼이나 독자들을 재미있게 만들어주었다. - P340
그에게 있어서 의지력은 나머지 다른 힘들을 지배하고 조종하는 첫째 가는 근원적 힘이었다. - P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