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어디든 룰이라는 것은 참 가혹한 것이다. - P332
어쩌면 스무살이 내삶의 정점이었고 그 이후의 모든 시간은 죽음을 향해 미끄러져 가는 뗏목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 - P349
거대한 죽음 속에 아주 작은 죽음이 있다. - P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