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전설 용지호 - 제4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 수상작 문학동네 청소년 21
김봉래 지음 / 문학동네 / 201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평범한 중학생 용지호가 멋지게 성장하는 감동적이고 건강한 이야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믹스 MIX 1
아다치 미츠루 지음, 강동욱 옮김 / 대원씨아이(만화) / 2014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아다치 미츠루 새 작품으로 오랜만에 추억과 낭만과 특유의 개그에 흠뻑 빠져보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다윗과 골리앗 - 강자를 이기는 약자의 기술
말콤 글래드웰 지음, 선대인 옮김 / 21세기북스 / 2014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약자가 강자를 어떻게 이기는가. 다윗과 골리앗 이래로 영원히 계속되어온 지상최대의 난제. 이 불멸의 난제를 깨부수기 위한 말콤 글래드웰의 눈부신 조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천국보다 낯선]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천국보다 낯선 오늘의 젊은 작가 4
이장욱 지음 / 민음사 / 201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정, 김, 최, 염, A...
 성 혹은 이니셜로 처리된 등장인물들 만큼이나 모호하고 다소 몽환적이고, 공감각적인 작품이라고 느낍니다. '천국보다 낯선'.

 

 A의 부음을 듣고 A의 장례식장으로 향하는 자동차 안에서 대학동창들이었던 주인공들의 기억과 추억과 사색이 주를 이루고 있어 이야기의 갈래는 비교적 명확하지만, 그들의 기억과 추억과 사색이란 것이 무척 모호하게 다가오기도 하고, 일견 시답잖게 느껴지기도 하고, 다른 측면에서는 그와 비슷한 무게와 질량의 시답잖은 삶의 이야기를 스스로 써 나가고 있는 입장에서 참으로 공감가기도, 지극히 공감할 수 없는 이야기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의식의 흐름과 결말과 끝과 결론마저도 아스라한 장면, 장면... 어떻게 된 것일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그래서, 결국 그들은 어떻게 되었단 말인가... 가 궁금해져 꼭 파헤치고 명백하게 결론지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그냥, 그렇게 그곳으로 떠나간 그들이, 어두컴컴한 터널 속으로 집어삼켜질 듯 사라져간 그들이... 그냥 그렇게 시선과 뇌리와 기억 속에서 서서히 페이드 아웃fade out되는 느낌입니다.

 

 주요 이야기와 흐름보다는, 작가의 표현들과, 집어내고 써내는 감각들, 이것저것 잡다하지만 겪어보지 못한 상황과 인물들과 직업과 상태에 대한 이야기들, 전구가 번쩍~! 일말의 깨달음을 안겨다 주는 사색들이 무척 인상깊고, 참 멋드려져 보이기도 하고, 흥미롭습니다. 그러면서도 지나치게 침식되고 침전하는 이미지와 모호하고 뭉글거리는 안갯속을 답답하게 헤치며 걷는 기분도 들어 다시 들춰보고 싶지 않다는 생각도 듭니다.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었던 걸까 하는 것, 굳이 이것저것 현학적인 수사 끌어다 분석하고 평해놓은 평론 따위 휙- 집어던져버려도 괜찮을, 비록 다시 걸어들어가 보고 싶지 않은 '천국보다 낯선' 그 장면, 그 장소, 그 인물들일지라도 작가의 다른 이야기들은 어떤 모양새로 형성되어 있을지 스윽 지나치며 훑어보고프게 만드는 작품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리추얼
메이슨 커리 지음, 강주헌 옮김 / 책읽는수요일 / 201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경건하고 엄격한 일상의 반복이 결국에는 위대한 성과를 이루어낸 원동력이 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