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절친과 함께 즐겨보던 소년탐정 김전일. 깔끔하게 애장판으로 다시 등장.
권당 자르던 사건을 사건별로 한권씩 묶어 사건 하나 완료하기 위해서 2권 3권을 펼쳐들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졌고, 좌우 반전된 그림을 다시 복원했으며, 사건명이나 지명, 인명을 바로 잡았다고 한다. 질러서 책장에 꽂아두고 불타오를 때마다 완독하고픈 김전일 애장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