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초월 인간 진화 대소동 - 엉뚱한 상상으로 배우는 인체구조
야나기타 리카오 지음, 우노키 그림, 정인영 옮김 / 아울북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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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너무너무 유쾌한 인체 관련 과학책을 발견했어요!

우리 아이는 과학책을 많이 어려워하고 안 읽는 편인데 최근에 읽어본 "상상초월 인간 진화 대소동"은 너무 재밌어서 단숨에 다 읽어버리더라고요~

아이와 함께 저도 읽어보았는데 너무 재미있는 책이라 꼭 소개하고 싶었어요!

만화로 된 책이라 '인체'라는 어려운 내용임에도 초등학생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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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초월 인간 진화 대소동> 책은 재미있는 상상에서 시작됩니다.

하얀 구름? 같이 생긴 캐릭터가 바로 '조물주'랍니다.

조물주는 멸종된 생물이 많아진 지구를 보며 그 원인이 '인간' 때문임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그냥 인간을 없애기로 해요.

인간을 없애고 나니 천사들이 난리가 났어요!

잘못한 건 사실이지만 인간을 멸종시키다니요?

그래서 인간을 다시 만들기로 결정합니다.

지금의 모습이 아닌 진화된 모습으로요!

예전과 같은 모습이면 다시 태어나도 똑같은 문제를 일으킬 테니 진화된 모습으로 만드는 거죠.

그렇게 이야기는 시작되는데, 인간을 하나씩 진화된 모습으로 바꾸니 또 다른 문제가 생겨요.

분명 더 편리한 모습으로 바꿨는데 왜 문제가 생긴 걸까요?

이걸 하나씩 읽다 보면 우리 몸이 정말 정교하고 각 기관이 잘 연결되어 만들어졌다는 걸 깨닫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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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그런 상상을 하잖아요?

다른 동물들 보다 빨리 달리면 좋겠다.

날개가 있으면 좋겠다.

눈이 많았으면 좋겠다.

입이 여러 개면 좋겠다.

이런 상상에서 만들어진 책이라, 엉뚱한 상상을 하는 우리 아이들의 흥미를 끌어당기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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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릴 때 많이 상상해 봤거든요.

진짜 어마어마하게 먹어보고 싶다, 이런 상상요.

하지만 사람의 위를 늘렸더니 소화가 안되고, 소화 능력을 높이기 위해 위산을 높였더니 위 안에 상처가 나요.

이렇듯 우리 신체는 인간에게 딱 맞는 모습과 기능으로 만들어졌다는 걸 깨닫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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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하면서 이렇게 재미있기 쉽지 않은데, 이 책은 둘 다 사로잡은 거 같아요.

지루하고 어려운 지식책, 무작정 외우는 책이 아니라 인체의 원리를 깨닫게 하는 재미있는 과학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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