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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 찔려도, 탱탱한 마음 - 나를 지키는 22가지 마음 연습
김해선 지음 / 주니어김영사 / 2026년 8월
평점 :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17년 차 초등 교사 선생님이 알려 주는 22가지 마음 연습을 배우고 실천해 보아요.
초등학생이 되어서 더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있는 우리 아이에게 이 책을 선물했어요.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학교라는 사회에 들어서니 정말 다양한 사람이 있고 다양한 상황에서 다양한 마음을 느끼고 있는 아이에요.
공부는 가르칠 수 있지만 마음은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책을 통해 아이가 스스로 마음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었답니다.
이 책에 나오는 22가지 상황은 초등학생 아이가 일상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상황으로 그에 대한 마음을 읽고 쓰고 나누면서 마음을 더 단단하게 키울 수 있답니다.
웅크린 어깨를 쭉쭉 펴는 말랑말랑한 마음,
주변에 상처받지 않는 탱탱한 마음,
스스로 행복을 지키는 쫀득한 마음까지
다양한 22가지 마음을 살펴보고 말랑하고 쫀득하고 탱탱한 마음을 만들어보아요~


첫 번째 마음 스트레칭은 '학교 갈 생각에 마음이 무거워'입니다.
월요일이 두려운 건 직장인 뿐만이 아니에요.
학교 다니는 우리 아이들도 경험할 수 있는 마음이랍니다.
학교 갈 생각에 걱정되고 불안한 마음이 있다면 그 마음을 돌덩이라 생각하고 돌덩이를 조각조각 쪼개서 살펴봐요.
어떤 것이 마음을 무겁게 만들고 있는지 조각조각 깨진 돌을 살펴보게 되면 사실, 별일 아닌 일일 거예요.
별것도 아닌 걱정들이 모여 커다란 돌덩이가 된 거죠.
지금 내가 걱정하고 있는 내일은 생각보다 평범하고 괜찮은 하루가 될 거예요!
그동안 잘 지내 왔고, 내일도 잘 해낼 거라는 긍정의 메시지를 받을 수 있답니다!

'조물조물 마음 다지기'를 통해 내 마음을 무겁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적어보고
월요일을 즐거운 날로 만들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직접 적어보고 실천해 봅니다.
사실 진짜 별거 아닌 마음인데 괜한 걱정을 하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되면서 무거웠던 마음이 아주 가벼워질 거예요!

'해야 하는 데 하기 싫어'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
이 모습이 지금 우리 아이의 모습 같았어요.
집에 오면 가방 던지고 폰만 보고 있는 모습...
내일 숙제도 있고 학습지도 있는데 일단 미뤄두는 마음.
그 마음을 바꾸는 마법의 주문을 배워봅니다!
'조물조물 마음 다지기'를 통해 하기 싫은 마음을 변화시켜보아요~

아이들의 자존감과 회복탄력성을 위한 책,
말랑, 탱탱, 쫀득한 마음을 위한 연습,
<콕 찔려도 탱탱한 마음> 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