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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이기는 아이의 힘
한상혁 지음 / 하움출판사 / 2026년 5월
평점 :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AI가 우리 일상에 이렇게 가깝게 스며들 줄 몰랐어요.
뭐든 흡수하는 게 빠른 아이들은 그 누구보다 빠르게 AI 시대에 적응 중이랍니다.
암기, 성적 중심이었던 교육의 방향이 많이 바뀌기 시작했어요.
빠르게 변해가는 교육 환경에 어떤 자세로 살아가야 하는지 배울 수 있었던 책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키즈닥터 대표로 보드게임과 교구의 힘을 믿는 25년 차 교육 전문가에요.
보드게임과 교구로 교육을 하는 분이라 그런지 구체물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는 내용이 들어있었답니다.
저도 구체물 교육을 좋아하는 편이라 더욱더 확신과 의지가 생기더라고요.

이제 현시대는 인공지능이 대신할 수 있는 단순 반복적인 학습에서 벗어나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고차원적인 능력, 창의력, 비판적 사고, 문제 해결 능력, 협업 능력, 공감 능력을 키워주는데 집중을 해야 해요.
부모 세대가 겪었던 성공 방식에 얽매이지 않고 발전하는 게 핵심이에요.

이 책에서는 AI 시대에 아날로그 교육의 가치에 대해 외치고 있어요.
인공지능 시대에 왜 아날로그 교육을 외치는 걸까요?
데이터로 이루어진 인공지능은 직접 경험이 없기 때문에 아이들의 직접 경험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져요.
무언가를 만져보는 것, 직접 쌓아보고 무너지는 거, 다양한 소리와 다양한 맛,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았을 때 느끼는 좌절감과 성공했을 때의 성취감은 AI가 줄 수 없는 경험이죠.
그래서 이 경험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는 거 같습니다.

교육의 첫 시작은 바로 가정!
교육 기관이 아닌 가정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는 미래 교육 솔루션도 있었어요.
인공 지능 시대에 스크린 밖으로 나와 손발을 자유롭게 움직이는 시간이 꼭 필요해요.
부모는 정답을 알려주는 정답지가 아닌 아이들이 스스로 정답을 찾아가도록 돕는 Facilitator가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AI 시대에 어떠한 역량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지 그 마음가짐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었고,
AI가 대신할 수 있는 교육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만들어 갈 인공지능 시대의 미래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