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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앤아×고고프렌즈 국어별동대 1 : 시작 ㅣ 백앤아×고고프렌즈 국어별동대 1
정수영 그림, 한바리 글, 김선 감수, 백앤아.고고프렌즈 원작 / 백앤아월드 / 2026년 7월
평점 :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방학을 맞이하여 이번 방학 때는 국어를 열심히 가르치려고 해요~
책도 많이 읽히고 어휘, 국어 관력 지식을 높여주고 싶더라고요.
요즘 좀 컸다고 워낙 책을 안 읽고 싶어 해서,
재미있는 '초등 국어 학습 만화'를 데려왔습니다.
키즈 크리에이터 백앤아가 만든 첫번째 학습 만화,
고고프렌즈와 함께 하는 국어 학습 만화에요.

국어 시험에서 빵점 받은 아름이... 그런데 다른 친구들도 비슷해요.
평학이는 5점, 모찌엘은 3점, 모양몬은 1점... 다들 국어 시험 점수가 형편없네요.
서로의 점수로 놀리다가 아이들은 "이건 다 한글 때문이야!"라고 탓하기 시작합니다.
심지어 아름이는 "한글을 만든 세종 대왕님 때문이야! 당장 따지러 가야겠어!"라고 합니다.
그때 평행 우주 '해온'에서 온 세종 대왕의 전령 '해태'가 나타나요.
'활자문'을 통과해 왔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살고 있는 곳에서는 세종대왕이 오래전에 돌아가신 분이지만,
'해온' 우주의 조선에서는 지금도 나라를 다스리고 있다고 해요.
세종 대왕이 다스리는 해온 조선은 오랫동안 태평성대였지만
전하의 충신이었던 십이지신이 독초를 먹고 악의 기운에 물들었어요.
그래서 지금의 해온 조선은 참혹한 난세라고 설명합니다.
이 책에서는 어려운 어휘가 많이 나와요.
태평성대, 십이지신, 난세 등 요즘은 잘 쓰지 않는 말이 많이 나오는데
이러한 어휘를 알아보면서 아이들의 어휘력을 많이 높일 수 있답니다.

아이들은 해태와 함께 해온 조선으로 가게 되고, 거기서 불타는 궁을 마주하게 됩니다.
해태는 아이들에게 제발 도와달라고 하며, 아이들은 해태의 간절한 마음이 통하여 도와주기로 해요.
도와주려는 마음이 생기자 아이들 앞에 빛나는 글자가 나타납니다.
허공에 나타난 글자에는 빈칸이 있는데요, 아이들은 빈칸에 있는 글자를 맞추기 시작해요.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정답을 맞힐수록 불길은 더욱 거세집니다.

정답만 나오지 않아요.
'사태를 양념하다'처럼 오답도 나와서 웃음을 준답니다.
국어 별동대 1권은 등장인물의 성격을 보여주고 이야기의 전반전을 보여줘요.
그래서 2권이 더욱 궁금해요!
이 친구들이 진짜 국어 영웅이 될 수 있는지 앞으로가 더더욱 기대되는 초등 국어 학습 만화랍니다.
중간중간 한글에 대한 지식,
그리고 마지막에 있는 워크북으로 국어 지식을 한껏 올릴 수 있어요!
방학 때 읽을만한 학습만화로, 아이에게 선물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