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기꺼이 독립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면서 자기 마음이 가는 대로 살아가면서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끼는 것이다. - P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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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조심해라. ⇒ 말이 된다.
말을 조심해라. ⇒ 행동이 된다.
행동을 조심해라. ⇒ 습관이 된다.
습관을 조심해라. ⇒ 인격이 된다.
인격을 조심해라. ⇒ 운명이 된다. - P58

관계가 단절되어도 홀로 잘 견뎌내는 사람은 관계의 소중함도 알지만 끝을 받아들이는 용기와 힘을 갖춘 사람이다. - P71

누군가를 구원할 수 있는 사랑은 없다 - P154

혼자 잘할 수 있는 사람은 둘이서도 잘한다. 혼자 잘 못하는 사람은 둘의 관계마저도 망치려 든다. - P179

아버지를 잃어버린 딸은 일찌감치 정서 발달과 욕구가 성장을 멈춘다. - P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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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부모에게 정서적 · 신체적으로 학대를 받은 아이라면 부드럽고 따뜻한 집안 분위기를 느껴본 적이 없기 때문에 늘 불안하고 폭력으로 가득한 가정이 오히려 당연하게 여겨진다. - P18

아버지로부터 좋은 양육 경험을 가진 행복한 일부 딸을 제외하고는 많은 여성이 아버지 이야기를 잘 하지 않는다. - P23

반의존성은 거짓된 독립성을 의미한다. 어른이 되어 건강한 독립성을 획득하려면 어린아이였을 때 부모에게 건강하게 의존할 수 있어야 한다. 건강한 자율성은 아동기의 건강한 의존성을 담보로 하기 때문이다. - P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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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부모에게 정서적 · 신체적으로 학대를 받은 아이라면 부드럽고 따뜻한 집안 분위기를 느껴본 적이 없기 때문에 늘 불안하고 폭력으로 가득한 가정이 오히려 당연하게 여겨진다. - P18

아버지로부터 좋은 양육 경험을 가진 행복한 일부 딸을 제외하고는 많은 여성이 아버지 이야기를 잘 하지 않는다. - P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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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악랄해. 너도 봤잖아. 도대체 어떤 신이 이따위 세상을 만든 거지? 신이 사실은 악마이든지, 아니면 악을 용납해준 거겠지. 그것도 아니면 스스로 모든 걸 망쳐버렸거나. - P229

그리고 깨달았다. 그의 인생에서 정오의 시각은 이미 지났음을, 그리하여 이제부터는 은밀하게, 서서히, 자신도 미처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땅거미가 내려앉으리라는 것을. - P248

인간들이 죽음이라 부르는 그것은 단지 일시적인 꿈의 중단 상태일 뿐이다. - P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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