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려는 끝이 없고 한시라도 살길이 없으니, 그저 밤낮으로 바라셨다.
하늘아, 하늘아, 일을 어찌 이렇게 만드시나이까?
우선 돌아와. 그다음에 두 대의 분리된 차, 두 개의 분리된 은행계좌, 두 채의 분리된 집, 두 개의 분리된 유언장을 갖고 죄악 속에 함께 살자. - P104
당신은 스스로의 불길에 탈 준비가 된 모양이지. - P125
사라진 곳으로 돌아올 수는 없지. - P46
이 삶에서 사람이 어찌 부상하거나 몰락하는가? - P65
인류는 끔찍하게 유해하다. 이 종은 오래가지 못할 것이다. - P86
들으렴. 네가 들어야 하는 이야기가 있어. - P14
왜 난 여기 이렇게 살아 있고, 다른 사람들은 전부 죽은 거죠? - P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