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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궁금해요! 이번에 산 책들 다 읽고나면 당장 구입해서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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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쿠라노소시 (천줄읽기) 지만지 천줄읽기
세이쇼나곤 지음, 정순분 옮김 / 지식을만드는지식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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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수 작가의 「소설가의 일」에서 소개되었 던 책. 세이쇼나곤의 색감 넘치는 묘사법에 이끌려 바로 구입했다. (아마 나 같은 사람들이 꽤 있을 것 같다.) 와, 정말 책을 보는 것인지 그림을 보는 것인지 연극을 보는 것인지 싶을 정도로 세세하다. 그리고 천 년 전의 문학이라고 보기에는 생각과 마음이 통하는 부분이 대단히 많다.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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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강물처럼
파울로 코엘료 지음, 박경희 옮김 / 문학동네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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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때 타국으로 교환학생 떠나기 전, 친구에게 선물받은 책. 머나먼 타지에서 마음이 힘들 때 많이 위로가 되어주었던 고마운 글들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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ラヴレタ- (角川文庫) (文庫)
이와이 순지 / 角川書店 / 199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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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최고의 일서 중 하나. 쉽게 읽히면서도 푹 빠져들게 만드는 힘이 있다. 한줄한줄 읽으면서 머릿 속에 삽화가 그려지는데, 거참 아름답다. 막상 영화로 보니 그 감동이 덜해서 러브레터라는 대작이 실망스러웠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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