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조직
버트런드 러셀 지음, 최파일 옮김 / 사회평론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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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는 목적이고, 조직은 그 실현 수단이면서도 동시에 장애물이다. 시민사회를 구성하는 각 조직은 각자의 자유를 추구하되 동시에 공적 자유를 서로 보장하지 않으면 안 된다. 정파적 조직들은 권력의 거수기 노릇을 하며 여론을 과격 선동하고 시민사회를 타락ㆍ붕괴시킨다. 이것이 노예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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