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작 II 한국어 칸트전집 24
임마누엘 칸트 지음, 백종현 옮김 / 아카넷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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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퍼웨어에 자중지란, 각자도생 일삼는 어디보다야 백종현 선생이 양반임을 절실히 깨닫는 요즘이다. 도대체가 가독성, 심각한 오역, 전문성 등등 소문만 무성하지 칸트 이론철학의 "정본"을 꿈꿨던 이들은 어디 숨어있는가? 정작 주요 논객들은 제1비판 담당도 아니었다. 어떻게 돌아가는 학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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