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에 읽는 논어 - 굽이치는 인생을 다잡아 주는 공자의 말 오십에 읽는 동양 고전
최종엽 지음 / 유노북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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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오십이면 한창 일할 때다. 공자가 자칭 지천명이랍시고 고국 내팽개치고 주유천하하듯 안빈낙도 허송세월 딴짓할 나이가 아니다. 일 못하는 상사나 계약직 어르신 책상에 이런 것 놓여 있는 것 보면 주변 사람 천불난다. 몇 마디 주워담은 걸로 가르치려 들기까지 하면 아주 금상첨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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