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자(管子) - 經世의 바이블 한국 최초 완역 管子, 개정판
관중 지음, 김필수.고대혁.장승구.신창호 옮김 / 소나무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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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학선비 중 자칭 실학자 아닌 자 없다. 논어고 관자고 사상계보 참고자료 그 이상으로 읽는다면, 유통기한 지난 봉건 농본주의 시대 찌꺼기나 뒤적이는 수주대토일 뿐이다. 혹 중국 기업가와 교류할 때 인용하면 멋날지 모르나 우선 현대 자본주의적 내실이 뒷받침하지 않으면 그럴 기회나 오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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