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과 공감 - 포스트모던 칸트와 공감윤리
맹주만 지음 / 어문학사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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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의 용어와 문체를 빌리고 비튼 칸트문학. 실질적으로 칸트적이기보다는 루소적이다. 서문과 1장은 넘기고, 2장부터 읽어 근현대 몇몇 도덕철학의 소개서로서 본다면 써먹을 수 있겠다. 여담이나 표지에 박힌 얼굴은 칸트가 아니라 칸트랑 싸운 프리드리히 야코비다. 많은 출판사들이 실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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