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하늘말나리야 - 아동용, 중학교 국어교과서 수록도서 책읽는 가족 1
이금이 글, 송진헌 그림 / 푸른책들 / 2007년 3월
평점 :
절판


선생님께서 맨 처음 이 책을 소개해주실때 나는 무슨 책인지 정말 궁금했다.

'사자왕 형제의 모험'책을 사러 서점에 갔을떄 언뜻 책표지를 봤을때 '괭이부리말 아이들'책

내용이랑  비슷하고 감동적인 내용일꺼라 생각했다. 이 책의 주인공인 미르,소희,바우는 모두

마음의 상처를 하나씩 갖고있다.미르는 부모님이 이혼을 해서 엄마를 따라서 시골로 내려왔지만

엄마에게 가시를 돋구며 말도 잘 듣지 않는다.하지만 엄마는 밝고 명랑한 성격을 계속 유지한다.

소희는 일찍 아버지를 잃고 엄마마저 어렸을떄 잃고 지금 할머니와같이 단둘이서 살고 있다.

바우는 늘 자기를 예뻐하던 엄마를 잃고 큰 충격을 받아 결국엔 말을 잘 못하는 병에 걸리게 된다.

마지막엔 바우는 말을 조금씩 할수 있게 되었고 미르는 엄마를 이해하게 된다. 하지만 소희는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작은 엄마네 집으로 떠나가게된다.바우는 소희에게 '하늘말나리야'라는

꽃을 그려준다. 미르는 고급다이어리 속지를 주고 소희는 비밀일기를 주었다. 꼭 이 책은 부모님에게

효도하고 친구와 사이좋게 놀라는 교훈을 주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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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술 비룡소 걸작선 15
미하엘 엔데 지음, 레기나 켄 그림, 한미희 옮김 / 비룡소 / 2001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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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를 쓰신 미하엘 엔데 선생님은 마법에 대한 상상력이 풍부하신것 같다. 미하엘 선생님이 내신 많은 책들은 모두 마법의

세상같았다. 모모나 마법의 설탕두조각 같이 미하엘 선생님의 책을 읽고나면 꼭 방금 마법의 세계에 갔다온 느낌이 들고 한다.

마법이란건 신비하다. 그래서 인지 나는 마법이 나오는 책을 읽으면 금방 책속에 깊이 빠져들곤 한다.  '마법의 술'은 우리에게

자연 환경 파괴로 지구가 심하게 오염된다는걸 일깨워 주는것 같다. 마법사 이르비처와 그의 이모인 마녀 타란야는 대마왕에게

환경을 파괴하고 전염병을 퍼트리는 대신 100년 동안 엄청난 권한을 누리는 계약을 맺었다.하지만 고양이 마우리치오와 까마

귀 야곱은 이들의 음모를 막기위해서 방법을 찾던 도중 음표 얼음 조각이라는 마법의 얼음조각을 마법의 술에 넣게된다. 마법

의 술은 반대로 빌어야 소원이 이루어지는데 음표얼음이 반대로 빈 소원을 그대로 소원이 이루어지게 하여 세상이 좋아지게된

다. 우리도 환경오염을 줄일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야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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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비룡소 걸작선 13
미하엘 엔데 지음, 한미희 옮김 / 비룡소 / 199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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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유명하신 미하엘 엔데선생님이 쓰신 '모모'이야기는 너무 스릴 있고 재미있었다. 맨 처음부분에는 살짝 지루

했지만 마지막 부분으로 한장 한장 넘어갈 때 마다 너무 재미있어서 완전히 깊이 빠져 버릴 떄 도 있었다. 맨 처음에 이 책을 빌

렸을 때는 '이걸 언제 다 읽을까?' 한숨부터 나왔지만 막상 다 읽고 나니 한번 더 읽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나는 이 책에서 큰

교훈을 얻었다. '시간을 너무 낭비하면 회색 신사들 처럼된다' 라는 엉뚱한(?) 교훈이었다. 나도 설마 회색 신사처럼 얼굴과

목소리가 잿빛으로 변하지는 않을까?  아니면 이들 처럼 다른 사람의 시간을 시가처럼 빨아먹고 사는건 아닐까? 이런 생각

도  하게 되었다. 나는 선생님이 이 책을 내게 추천해 주신것처럼 나도 다른 친구들에게 이책을 추천해 주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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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2008-04-06 2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신의 정채는 무엇인대요...
 
문제아 창비아동문고 175
박기범 지음, 박경진 그림 / 창비 / 199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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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인공인 창순이는 주변환경이 약하고 매일 깡패들한테 맞고 다니다가

잘못된 실수 하나로 문제아 취급을 당하게 된다. 그래서 반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지 못하고 학교에서 혼자 외톨이가 되어 너무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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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광마을 아이들
임길택 지음, 정문주 그림 / 실천문학사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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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한테서 추천받은 이 책은 임길택 선생님이 쓰셨다. 선생님이 보여주신 비디오로 임길택 선생님이 제자들이 직접 쓴 시와

그 제자들이 정말 탄광마을에 살았었고 수업을 자주 빼먹는 학생의 시 조차도 빠짐없이 넣어주신  좋은 분이라는걸 알게되었다

나는 방학때 마다 주말에 한번씩 도서관에서 책을 기본9권에서 최대12권까지 빌려서 본적이 있다. 인상 깊은 책들도 많았지만

책에서 자주보는 이름들이 많았다. 임김택 선생님, 권정생선생님, 패트리샤 폴라코 선생님 등등  책을 다읽고 작가의 이름을 보

면 낯잊은 이름들이 많이 씌어져 있었다. 과연 우리 선생님의 말씀대로 임길택선생님은 매일 글을 쓰시면서 좋은 가르침을 주

시는 훙륭한 분이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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