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광마을 아이들
임길택 지음, 정문주 그림 / 실천문학사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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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한테서 추천받은 이 책은 임길택 선생님이 쓰셨다. 선생님이 보여주신 비디오로 임길택 선생님이 제자들이 직접 쓴 시와

그 제자들이 정말 탄광마을에 살았었고 수업을 자주 빼먹는 학생의 시 조차도 빠짐없이 넣어주신  좋은 분이라는걸 알게되었다

나는 방학때 마다 주말에 한번씩 도서관에서 책을 기본9권에서 최대12권까지 빌려서 본적이 있다. 인상 깊은 책들도 많았지만

책에서 자주보는 이름들이 많았다. 임김택 선생님, 권정생선생님, 패트리샤 폴라코 선생님 등등  책을 다읽고 작가의 이름을 보

면 낯잊은 이름들이 많이 씌어져 있었다. 과연 우리 선생님의 말씀대로 임길택선생님은 매일 글을 쓰시면서 좋은 가르침을 주

시는 훙륭한 분이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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