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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으로 처음 접한 작가 오츠이치는 저에겐 아주 새로운 만남이었습니다 미스테리 장르를 한단계 올려준 책이라 생각됩니다.

[100자평] 이누가미 일족

이누가미 일족 ㅣ 긴다이치 코스케 시리즈
요코미조 세이시 지음, 정명원 옮김 / 시공사 / 2008년 8월

요코이조 세이시의 작품은 이 책이 첨인데
재밌네요 옥문도하구 팔묘촌도 읽어봐야
겠네요

[100자평] 맛

맛
로알드 달 지음, 정영목 옮김 / 강 / 2005년 5월

칭찬이 자자해서 기대하고 읽었는데
나와는 그닥 안 맞는듯 결말이 뭔가 좀
부족한 느낌
나폴레옹광이 너무 쌨던걸까

아깝다든 생각이 먼저 들었다 뼈져리게...... ...

아깝다든 생각이 먼저 들었다
뼈져리게......
진짜 재밌는 책을 읽어 버렸으니
다음에 언제 또 이런 재밌는 책이 나온다는
보장이 없지않나
이래서 내가 재밌는 책은 아끼고 안보고
있는중이다
모방범이 그렇고 밀레니엄 시리즈가
그렇고 영원의 아이가 그렇고....
암튼 13계단 참 재밌다
어떻게 재밌는지는 함 읽어보면 안다

[100자평] [중고] 넘치는 사랑

[중고] 넘치는 사랑
텐도 아라타 지음, 박태규 옮김 / 문학동네 / 2002년 10월

이 작가의 책 영원의 아이가 워낙
평이 좋아 작가가 궁금해서 구입해서
읽은책 그닥 큰 감흥은 없었고
영원의 아이는 아까워서 아직 못
읽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