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과학책 : 세상의 원리 편 - 몸속부터 우주까지 탐험하는 엉뚱한 과학 여행 ㅣ 이상한 과학책
김진우(은잡지) 지음, 최재천 감수 / 빅피시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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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호기심인데 우리가 현실속에서 접하는 모든 것들에서 과학적 호기심을 느끼고 궁금해하고 찾아보려는 것이 과학을 좋아하는 첫 출발인 것 같다. 이책은 이상한과학책을 접하고 나서 그 뒤를 이은 후속편으로 과학적 원리에 대해서 더 재미있게 알려주는 책이다. 전편인 이상한 과학책을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인지 이책도 너무 반가웠다.

작가님은 은잡지라는 유튜브채널을 운영하고 계신데 은잡지는 은근한 잡다한 지식을 줄임말로 다소 엉뚱하지만 한 번 쯤은 궁금해 했을 것 같은 과학적 지식을 재미있는 만화와 영상으로 만들어 제공하는 채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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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주변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나 특정 물건의 작동 원리 같은 것들에 대한 궁금증을 설명해주면서 과학적 호기심을 계속해서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호기심이 궁금증으로 이어지도록 연결고리가 끊어지지 않게 도와주고 그런 과정속에서 과학적 배경지식도 풍부해진다.

아이들이 읽기 쉽도록 한가지 주제로 4~5장 분량으로 되어있고 그 해당하는 궁금증들이 정말 사소하다면 사소할 수 있는 것들이지만 우리생활 속에서 한 번 쯤 은 궁금해봤거나 너무 일상적이라 호기심을 가져본 적도 없었던 주제들로 묶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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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계속해서 끊임없이 발전한다. 그 발전하는것은 인간의 지속적인 호기심과 궁금증, 그리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지속되기 때문이 아닐까. 이 책 시리즈는 엉뚱한 과학책, 이상한 과학책, 이상한 과학책 원리 편으로 이제 3권째이다.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읽으면서 일상속에 무심코 지나쳐던 현상들에 대해서 혹은 아이가 궁금해서 부모님께 질문했지만 명확한 답변을 못해주었던 과학적 지식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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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우리집 아이들은 역시 인체에 대한 궁금증에 가장 재미있어했다. 아이들의 불변의 진리인 주제인 똥과 방귀 이야기로 10분이상 이야기꽃을 피웠고, 엄마인 나는 모두가 잠든 밤에 갑자기 집안에서 이상한 딱 하는 소리가 나서 걱정스러웠는데 그것이 냉장고나 가전제품에서 나는 소리였고 그 원리에 대한 궁금증이 해결되어 너무 좋았다. 역시 과학적인 호기심도 자기가 좋아하거나 겪은 현상들에 대해서 더 관심있게 느끼는 것 같다.

아이와 함께 이 책속에 나오는 과학적인 내용들을 현실속에서 찾아보면서 지속적으로 과학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줘야겠다. 그러면 자연히 과학공부는 잘 하지 않을까라는 엄마의 생각은 어쩔 수 없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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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읽는 스페인
백인필 지음 / 디이니셔티브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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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너무 반가운 책! 여행, 유럽, 건축, 미술. 내가 다 좋아하는 주제들이다.

이 책은 나의 흥미있는 주제들의 종합선물세트같은 책이라 너무 반가웠다. 처음 제목과 표지를 보고는 스페인 건축과 미술에 관한 책인 줄 알았는데 그 주제에 대한 이야기 방식은 여행기처럼 보인다.

실제 작가는 직장생활을 하다가 어린 시절 책 속에서 마주한 벨라스케스의 <시녀들> 그림에 대한 동경으로 직장을 그만두고 스페인으로 떠났다고 한다. 엄청난 용기인데 부럽기도 하다.

그리고 스페인에서 8년을 보내고 귀국하여 지금은 미술사 강연자로 작가로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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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도시별로 여행을 하듯이 씌여져있고 해당도시에서 볼 수 있는 미술, 역사를 서술하고 있어서 마치 건축과 미술을 중점으로 두고 여행을 하는 여행기같은 느낌이다. 여행기형식을 빌어서 스페인의 예술과 역사를 쉽게 풀어내어 쓰다보니 일반인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나처럼 스페인에 대한 큰 지식이 없는 이들도 재미있게 술술 읽히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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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스페인을 생각하면 에스파냐, 바로셀로나, 가우디 정도인데 그래서인지 그부분의 내용이 더 재미있게 느껴졌다. 특히 작가가 언급한 발레스케스의 시녀들이라는 작품은 다른 미술관련 서적에서도 본 적이 있고 벌거벗은 세계사 등과 같은 세계사관련 교양프로그램에서 매번 언급되는 작품이라 작품자체는 눈에 익은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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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 스페인에 대해서 몰랐던 점들을 여행하듯이 알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고 정말 가독성있게 읽을 수 있어서 책읽는 기쁨이 느껴지는 시간이었다. 특히 인상깊었던 부분은 격자의 위에 세운 평등, 에이샴플레 인데 바르셀로나에는 이미 백육십 년 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는 부분이다.

바로셀로나의 신시가지 상징하는 에이샴플레.

책 속의 사진을 보며 깜짝 놀랐다. 이 거대한 도시를 위에 내려다보면 이렇게 바둑판처럼 계획되어져 있다는 사실에 놀랍다. 그것도 최근에 만들어진 도시가 아니니 말이다. 네모난 레고블럭을 가지런히 줄을 맞춰 놓은 것 같은 모양의 한 가운데에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정말 어떻게 보면 기괴하지만 너무 신비한 모습이다.

실제로 정말 가고 싶은 유럽중 한 곳이 스페인인데 이책을 보며 대리만족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그리고 건축에 무뇌한 이라고 해도 아우디는 다 알지 않는가. 달리는 자동차 회사 이름이 아니라 건축가 아우디 말이다.

정말 위대한 건축가 아우디...앞으로도 이름은 후세에 영원토록 남을 정도의 건축가 이자 예술가임을 이 책을 통해 한 번 더 느낄 수 있었다. 사진으로만 보아도 파사드의 성가정조각은 예술적인 가치를 느낄 수 있다. 사람이 정말 설계하고 조각한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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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책에서 빼놓을 수 없는 디에고 벨라스케스의 <시녀들> . 이 그림에 대해서는 미술사관련 한 책들과 방송에서 읽거나 들어본 적이 있다. 이렇게 그림 하나도 그냥 볼 때와 여러가지 분석적인 내용을 접하고 볼 때와는 다른 느낌인 것 같다. 게다가 그 시대적 배경과 등장인물간의 관계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나면 그림을 더 풍성하게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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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어렵지 않다. 스페인을 여행하듯 즐겁다. 그런데 그속에 단순 여행기가 아닌 스페인의 건축, 미술에 관한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스페인, 미술, 건축에 관심있는 독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하는 책이었다.

p.s 스페인여행을 떠나기 전이나 다녀오신 분들에겐 더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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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수학 신문 : 대칭, 분류, 확률 - 사고력과 추리력을 꼭꼭 다지는 ㅣ 세상의 모든 지식
마법수학연구소 지음, 박재찬(달리쌤) 감수 / 사파리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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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서는 제목부터가 의외의 도서이다. 수학 관련 책인데 신문이라니! 몇 년동안 문해력이 계속 이슈화되고 있지만 수학과 신문 어울리는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벌써 두번째 시리즈로 이번 도서의 주요 주제는 대칭, 분류, 확률이다.

초등수학의 기본은 연산이고 초고학년 쯤 되면 이제 약수와 배수 외 대수부분이 어려워지면서 아이들도 힘들어지게 된다. 물론 연산이 중요하지만 기념학습과 연산이 충분히 되는 아이들도 왜 초고학년이 되면 수학을 어려워할까.

자세히 보면 문장제 문제와 사고력을 요구하는 응용문제에서 벽에 부딪히고는 한다. 문제는 한글로 적혀있지만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이것이 수학문해력인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다.

엄마표로 초등수학을 지도해 본 경험으로 보면 그냥 문제를 읽으면 무슨 말인지 알겠는데 읽어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니 답답한 적도 많았다. 이런 자녀를 보면 조급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인가.

이책은 단순히 수학문제를 잘 푸는데 초점을 맞춘 책이 아니다. 아이들은 수학을 도대체 배워서 어디에 쓰이냐고 생각하겠지만 무심코 지나치는 우리의 일상 속 평범한 사물들과 자연에서 볼 수 있는 규칙들, 지나온 역사속에서 수학이 존재하고 있다는 걸 알려준다.

이 책은 생각보다 수학이 가까이에 있음을 아이들 깨닫고 직접 지문을 읽으며 생각하고 써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지루한 연산만이 수학이 아니라 신문기사에서 볼 수 있는 내용의 지문을 읽고 엉뚱하지만 재미있는 생각을 하고, 스스로 논리적인 단계를 밟아 답을 찾아보려는 시도를 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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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도서의 주제인 대칭과 분류와 확률은 정말 실제 생활속에 쉽게 접할 수 있는 수학적인 부분이라 이 도서에 나와있는 내용을 실생활에서 찾아볼 수 있어서 너무 흥미로웠다.

지문을 읽고 꼼꼼 수학퀴즈도 풀어보고 실제로 지문과 관련된 문제도 함께 생각해볼 수 있다. 수학사고력문제집 같은 느낌도 느낄 수 있다. 수학적 사고력을 자극 하지만 전혀 아이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다. 이것이 이 책의 매력이다.

하루에 한 지문씩만 읽고 엄마와 아빠와 형제, 자매들과 밥상머리에서 대화를 나누는 것 만으로도 큰 도움이 될테니 매일 저녁식사를 하며 수학적사고력을 기르는데 동참해보자.. 정말 초등수학신문이지만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게 실생활속 숨은 수학을 찾아볼 수 있을 것 이다.

p.s 콜럼버스 지문을 통해서 직접 길찾기를 해본 경험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며 아이가 즐거워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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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꼭 읽어야 할 추천도서 100 ㅣ 메이트북스 청소년 2
김진형 지음 / 메이트북스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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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2학기 중반을 지나고 있다. 초3학년 부터 독서에 대해서 신경을 좀 쓰면서 방학기간을 이용해서 문고집위주로 글밥늘리기에 도전을 했었다.

문고집 시리즈와 뒤집기 시리즈로 여름, 겨울 방학때 독파하면서 칭찬스티커와 용돈으로 꼬시며 겨우 그림책과 동화책수준에서 이제 줄글 독서로 넘어왔는데, 이제 막상 초등을 졸업하고 중등에 입학을 앞두니 이제 청소년도서로 넘어가야하는 난제에 봉착했다.

이제 아이들은 중등 학습준비로 점점 독서의 시간은 줄어들고 있어서 더 도서선정에 고민이 많다.

없는 시간 쪼개어 책을 읽도록 하고 그 시간동안 그래도 꼭 반드시 읽어야 할 작품들은 빠뜨리지 않고 읽을 수 있도록 권해주는 게 엄마의 임무라고 생각해서 열심히 리스트를 작성해보는데 엄마라고 다 아는 건 아니니 고민이 크다.

이런 부모님들에게 반가운 책인 중학생이 꼭 읽어아야 할 추천도서를 100권을 추천해주는 책을 만났다.

100권이면 중학교 3년동안 1년에 33권정도...

1년이면 12개월 이니 월에 2.75권이다. 한달에 3권은 읽어야하는데 그럼 열흘에 한권...어쩌면 실현 가능한 목표이지 않을까 고민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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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서는 중학교 현장에서 꾸준히 추천되어오던 책들을 분야별로 엄선하여 소개하고 있다. 문학뿐 만 아니라 비문학적 도서, 인문, 사회, 과학, 사회 분야를 비롯하여 요즘 이슈화 되고 있는 AI까지 중학생이 읽어야 할 필수도서들을 추천하고 해당도서를 읽어야하는 이유와 어떻게 접근하면서 읽어야 하는 지를 2~3페이지 분량으로 소개하고 있어서 매우 실용적이다.

단순히 권장도서 100권을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읽고 난 뒤에 독서토론 및 수행평가에 활용할 책을 고르는데도 최적의 길잡이가 된다. 같은 책을 읽고 친구끼리 서로 의견을 공유하고 다른 생각을 나누는 것이 토론에 기본이 되고 그런 내용들로 글을 써보기는 것이 가장 크게 논술실력의 향상을 이루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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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를 아이들과 함께 보면서 기존에 읽었던 책과 아직 읽지 못한 책을 구별하여 표시하고 초6학년이 지금 현재아이들이 좀더 접하기 수월한 책으로 우선순위를 정해보았다. 아이들의 선호도도 반영하여 곧 다가올 겨울방학때 독서프로젝트를 진행해 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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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문학책 중에는 영화나 드라마로 나온적이 있는 완득이나 몽실언니같은 작품들은 시대적 배경을 이해하는 배경지식이 필요하기에 먼저 짧은 요약영상을 먼저 보고 배경지식을 설명해준 다음 읽도록 해야할 것 같다.

지금 현재의 어른들은 어린 시절 어렴풋이라도 겪은 시기였지만 너무 멀게 느끼고 있는 근현대사적 배경인 소설들은 이해하거나 감정을 느끼기 어려울 것 같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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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서는 책의 추천과 함께 교과연계에 대해서도 첫줄에 짚어주어서 도움이 된다.

가령 한국문학의 아몬드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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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연계 : 국어(청소년소설, 인물의 심리와 성장, 인물의 관계와 변화, 현대소설), 도덕 (공감과 이해, 자아 정체성, 인간관계, 타인의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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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연급을 해주니 독서지도를 하는 부모님이나 선생님들에게도 중점적으로 토론하거나 대화를 나눌 때 중점을 둘 수 있다.

그리고 부록부분에 100권 중에 중학교 학년별로 구분하여 추천도서를 분류해 두어서 독서순서를 정하는데도 참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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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긴 겨울 방학을 앞두고 있고 어느덧 초등6년을 마무리하는 중입을 앞둔 아이들이나 한참 중등생활에 하고 있는 자녀를 두고 있는 학부모님들에게 독서 길잡이가 되어주는 고마운 안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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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 문무 - 법민은 어떻게 삼국 통일의 리더가 되었나?
민병덕 지음, 윤종태 그림 / 낮달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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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4학년 쯤 되면 본격적으로 한국사에 관한 책도 읽고 학습적으로 차츰 접근하기 위해서 부모님이 고민을 하는 경우가 있다. 주로 만화로된 한국사 도서부터 시작하게 되는데, 역사덕후인 아이들은 흥미를 갖고 점점 빠져들어 다양한 책을 통해 배경지식을 쌓게 되는데, 그렇지 않은 아이들도 많고 한국사를 어려워하는 친구들도 많기에 부모님의 고민도 깊어진다.

만화로 충분히 접한 다음 이제 줄글형태인 한국사관련 도서를 찾게 되는데 이때 인물중심으로 접근하는 책들도 많다. 이럴 때 꼭 빠지지 않는 인물이 삼국을 통일하여 우리나라 최초의 통일국가를 만든 태종 무열왕 김춘추이다.

삼국시대는 고조선을 이후로 발전한 고구려, 백제, 신라인데 오래된 고대국가임에도 비교적 많은 인물들에 관한 설화적인 이야기들이 전해진다. 그중 삼국의 각 상징적인 인물로 고구려의 연개소문, 백제의 계백장군, 신라하면 태종 무열왕 김춘추와 김유신이다. 이 도서는 태종 무열왕 김춘추의 일대기와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기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다.

태종 무열왕 김춘추는 무신이 아니라 문신의 가깝고 그는 통일을 하기까지 무력 뿐 만 아니라 외교적으로도 힘쓴 인물이며 통일이후의 안정된 나라를 기반을 다지기까지 다양한 노력을 한 인물이다.

이런 태종 무열왕의 맏아들로서 통일신라의 중흥기를 이끈 인물이 이 책의 제목으로도 등장하는 문무대왕 김법민이다.

태종 무열왕에서 문무왕까지 역사를 배우고 기억해야하는 이유는 스스로 미래를 개척하는 정신을 되세길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삼국을 통일한 이후에도 삼국의 백성을 차별하지 않고 융합하려는 마음으로 오로지 나라와 백성을 생각하면서 미래를 준비하고 계획하였다.

우리가 어릴 때 가장 많이 읽고 먼저 접하는 도서는 바로 위인전이다. 이런 위인전에 빠지지 않는 인물 또한 무열왕, 문무왕이다. 그만큼 오랜 역사가 지나왔으나 미래를 사는 우리와 우리의 자녀들에게 꼭 필요한 가르침을 주는 인물이라서이지 않을까.

이책은 초등저학년부터 부담없이 읽을 수 있도록 이야기 동화형식으로 삼국통일의 과정을 김춘추와 김유신, 그리고 문무대왕에 이르기까지 역사를 설명하고 있다. 곧 KBS대하 사극으로 방영될 문무를 보기전에 아이들과 함께 읽고 드라마까지 시청한다면 제대로된 역사교육이 될 것 같다.

동화처럼 씌여있어 가독성이 좋으므로 부담없이 읽을 수 있고 더 알아보기 코너를 통하여 배경지식을 확장하여 접해볼 수 있다.

어렵다고만 손사레치는 아이들에게 정말 쉽고 재미있다고 강력하게 추천해도 좋을 도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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