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라도 가뿐하게 꿈을 이루는 365가지 법칙
미즈노 토시야 지음, 최선임 옮김 / 지식여행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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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쓰는 저자의 경우 평생 책만 읽고 책만 쓰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이 <365가지 법칙>의 저자처럼 인생의 역경과 고난, 그리고 성공과 실패를 겪고나서 자신이 겪었던 모든 것들을 바탕으로(원래 직업이 작가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책을 쓰기 시작한 경우가 다수 있다. 그래서인지 더욱 마음에 와닿는 이야기가 많았던 <365가지의 법칙>. 이 책 속에서는 현재 자신의 모습보다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여러가지 절대 성공 법칙들이 실려있었다. 그리고 또하나 눈여겨 봐두었던 것은 제목에서 등장하는 '누구라도'였다. 말 그대로 남녀노소 누구나 상관없이, 편하고 부담없게 읽어내려 갈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았던 것 같다. 하루에 한가지씩 읽거나 아니면 책을 읽는 그 자리에서 한두시간만에 모두 읽어내려 갈 수 있는 짧막짧막한 글들이 쓰여있으므로 아무 생각없이 가볍게 읽어내려갈 수도 있지만, 그 글들 중에 마음에 확 와닿는 구절은 각 개인의 생활신조가 될 수 있을 정도로 여러가지 큰 의미들을 담고 있었다. 또한 저자의 말 속에서 현재 내가 이 책을 이렇게 읽고 있다는 자체가 우연이 아니라 내가 선택한 하나의 결과이고, 이렇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동안에도 우리는 무한가지의 선택지 속에서 살고 있다는 말이 참 가슴 속에 남는다고 말하고 싶다. 즉, 지금 현재 나의 모습은 선택들이 모여서 생긴 결과이고, 이것은 틀림없이 어떠한 이유가 존재한다라는 것이다. 이렇게 후회없는 삶를 살아가기 위해 저자의 여러가지 법칙들을 바탕으로 실천하고 마음에 새기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기분좋게 책을 덮을 수 있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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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 막힘없이 이어지는 33가지 포인트
카나이 히데유키 지음, 은영미 옮김 / 나라원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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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잔정이 많고 사람을 워낙 좋아해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도~ 쉽게 마음을 열고 빨리 친해지는 편이었다. 그런데 어느 때부터인가 시간이 흐르고 나이를 먹을수록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여러가지 고난과 역경을 겪게 되면서 어렸을 때의(어쩌면 타고난;;) 활발하던 성격이 무색해지도록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저점 어려워지기 시작했다. 특히 친구들이나 지인들 말고 전혀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거나 일적으로 만나게 되는 사람들에게 한계를 느끼곤 한다. 그리고 지난 초여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새로운 일자리를 구하게 되면서 면접을 보는동안 그 한계는 절정에 달하고 말았다. 한마디로 내가 이렇게 말을, 이야기를, 대화를 못하는 줄 몰랐다는 말다. 그래서 더욱 읽어보고 싶었던 <대화가 막힘없이 이어지는 33가지 포인트>. 이 책에서는 내가 이제까지 너무나 알고 싶었던 대화, 말에 대한 이야기가 들어 있었다. 어찌보면 너무나 당연한 이론적인 말들이 들어있는 것 같지만 서툰 대화 솜씨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는 시도해볼만한 여러가지 기본적인 포인트들이 쓰여있어서 오히려 어렵지않게 편하게 읽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던 것 같다. 또한 책을 통해 평소에는 잊고 있었던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그리고 대화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뭐니뭐니해고 역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가 아닐까 싶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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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경계에 선 여자 2 민음사 모던 클래식 32
마지 피어시 지음, 변용란 옮김 / 민음사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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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의 표정을 알 수 없는 한 여자에게 끌렸던 것 같다. 매혹적인 붉은 머리로 온통 얼굴을 가린채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여자. 그렇게 집어든 책의 제목은 <시간의 경계의 선 여자>였다. 민음사의 모던클래식 시리즈는 그전부터 잔잔한 것 같으면서도 마음에 큰 파도가 일어나게 하는 이야기들을 그동안 만나보게 해주었던 것 같다. 그래서 이번 작품도 이미 표지와 제목, 약간의 줄거리에 마음을 빼앗겨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서둘러 읽기 시작하였다. 주인공 코니는 원치않은 불행으로 사랑했던 남자를 잃고, 한순간의 실수로 딸까지 다른 사람들에게 빼앗기고 만다. 그녀 주위에 남아있는 건 그녀가 아끼는 조카과 조카의 아이. 하지만 조카 또한 조카가 사랑했던 남자가 서서히 포주로 변해가면서 다른사람들에게 몸을 팔며 하루하루를 생활한다. 하지만 그남자를 너무나 사랑하는 마음에 그의 아이를 임신하지만 그의 낙태를 하라는 말에 코니에게 도망친다. 코니는 어떻게해서든 그녀와 아이를 모두 지키려고 하지만 오히려 포주에게 잡혀 돈과 권력 아래 억울하게 정신병원에 갖히게 된다. 과거에 이미 정신이상을 선고받은 적이 있는 그녀라 아무도 코니의 진실을 믿어주지 않는다. 또한 얼마 전부터 미래에서 왔다는 사람이 보이기 시작하고 코니 자신도 자신의 정신을 의심하게 되지만 미래에서 왔다는 루시엔터가 사실임을 깨닫게 되고, 그녀 또한 루시엔터가 살고 있는 미래로 가끔씩 이동하게 된다. 정신병원에서의 얼마 후, 환자에게 무단으로 뇌수술을 실험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코니는 루시엔터와 다른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아 탈출을 결심하는데..
1, 2권이라는 얇지않은 두께지만~ 책을 읽는 동안 코니가 겪고 있었던 여러가지 상황들이 소설 속에서만 일어나고 있는 일이 아님을 알기에 더욱 빠져서 읽었던 것 같다. 사랑했던 남자가 억울하게 죽고, 그 충격에 딸을 약간 방치해두었다는 것만으로도 사랑하는 딸을 빼앗겨버린 그녀의 상처는 얼마나 컸을까. 또한 가난하고 아무것도 가진것이 없었던 그녀였기에 돈과 권력 앞에서 정신병자 취급을 받으며 정신병원에 갖혀야만했던 상황들은.. 그런 그녀가 안쓰럽고 안타까웠기에 마음이 너무 아팠다. 그리고 코니 앞에 펼쳐진 미래 속 모습들도 충격적이었지만 루시엔터와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자세히 알게됨으로써 정말 가깝고도 먼 미래의 모습이 정말 그러한 모습들로 바뀔수도 있지 않을까 여러가지 쓸씁한 생각을 하게 만들었던 것 같다. 아무튼 현재의 코니도 미래의 루시엔터도 모두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모던클래식 시리즈의 다른 여러가지 이야기에 기대를 해본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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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경계에 선 여자 1 민음사 모던 클래식 31
마지 피어시 지음, 변용란 옮김 / 민음사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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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의 표정을 알 수 없는 한 여자에게 끌렸던 것 같다. 매혹적인 붉은 머리로 온통 얼굴을 가린채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여자. 그렇게 집어든 책의 제목은 <시간의 경계의 선 여자>였다. 민음사의 모던클래식 시리즈는 그전부터 잔잔한 것 같으면서도 마음에 큰 파도가 일어나게 하는 이야기들을 그동안 만나보게 해주었던 것 같다. 그래서 이번 작품도 이미 표지와 제목, 약간의 줄거리에 마음을 빼앗겨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서둘러 읽기 시작하였다. 주인공 코니는 원치않은 불행으로 사랑했던 남자를 잃고, 한순간의 실수로 딸까지 다른 사람들에게 빼앗기고 만다. 그녀 주위에 남아있는 건 그녀가 아끼는 조카과 조카의 아이. 하지만 조카 또한 조카가 사랑했던 남자가 서서히 포주로 변해가면서 다른사람들에게 몸을 팔며 하루하루를 생활한다. 하지만 그남자를 너무나 사랑하는 마음에 그의 아이를 임신하지만 그의 낙태를 하라는 말에 코니에게 도망친다. 코니는 어떻게해서든 그녀와 아이를 모두 지키려고 하지만 오히려 포주에게 잡혀 돈과 권력 아래 억울하게 정신병원에 갖히게 된다. 과거에 이미 정신이상을 선고받은 적이 있는 그녀라 아무도 코니의 진실을 믿어주지 않는다. 또한 얼마 전부터 미래에서 왔다는 사람이 보이기 시작하고 코니 자신도 자신의 정신을 의심하게 되지만 미래에서 왔다는 루시엔터가 사실임을 깨닫게 되고, 그녀 또한 루시엔터가 살고 있는 미래로 가끔씩 이동하게 된다. 정신병원에서의 얼마 후, 환자에게 무단으로 뇌수술을 실험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코니는 루시엔터와 다른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아 탈출을 결심하는데..
1, 2권이라는 얇지않은 두께지만~ 책을 읽는 동안 코니가 겪고 있었던 여러가지 상황들이 소설 속에서만 일어나고 있는 일이 아님을 알기에 더욱 빠져서 읽었던 것 같다. 사랑했던 남자가 억울하게 죽고, 그 충격에 딸을 약간 방치해두었다는 것만으로도 사랑하는 딸을 빼앗겨버린 그녀의 상처는 얼마나 컸을까. 또한 가난하고 아무것도 가진것이 없었던 그녀였기에 돈과 권력 앞에서 정신병자 취급을 받으며 정신병원에 갖혀야만했던 상황들은.. 그런 그녀가 안쓰럽고 안타까웠기에 마음이 너무 아팠다. 그리고 코니 앞에 펼쳐진 미래 속 모습들도 충격적이었지만 루시엔터와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자세히 알게됨으로써 정말 가깝고도 먼 미래의 모습이 정말 그러한 모습들로 바뀔수도 있지 않을까 여러가지 쓸씁한 생각을 하게 만들었던 것 같다. 아무튼 현재의 코니도 미래의 루시엔터도 모두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모던클래식 시리즈의 다른 여러가지 이야기에 기대를 해본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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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애플을 딴 남자 - 앤드류 장 교수가 보낸 뉴욕 에세이
앤드류 장 지음 / 북폴리오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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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을 전공했고, 여전히 디자인을 하고 있지만 그다지 나에게는 특별하다고 할만한 재능은 없다고 생각이 든다. 특히 일을 하면서 필수불가결하게 겪게되는 슬럼프에 빠질 때마다 도대체 다른 디자이너들은 어떻게 이러한 고비를 넘길까? 그들에게는 어떠한 다른점들이 있을까? 궁금증에 빠질때도 더러 있다. 이럴때마다 특효약이랄꺼까진 없지만 나에게 도움이 되는 책을 읽음으로써 그 위기를 넘기곤 한다. 특히 이번 여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계속 이 계통에서 일을 해야되나? 아니 계속 해도될까, 이 길이 나에게 정말 맞는 것인가? 제 2의 질풍노도의 시기를 거치면서 (그리고 쉬면서) 거침없이 여러가지 책들을 읽어내려갔다. 그 중에 이 <빅 애플을 딴 남자>는 기억에 남는 책들 중 한권이다.
저자 앤드류 장, 그는 현재 뉴욕에서 크게 성공한 일러스트레이터면서, 뉴욕의 SVA(School of Visual Arts) 국제 학문 프로그램 최고 책임자로 근무하고 있다. 처음 책을 읽기 전 수박겉핥기 식으로 보았을때는 여유있는 집안에서 태어나하고 싶은 미술을 하고, 유학까지 가서 당연하게 성공한 케이스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한자한자 책을 읽어내려가면서 결코 순탄하지 않은, 어찌보면 너무나 우여곡절 많고 힘들었던 그의 생활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또한 그에게 일어났던 여러가지 에피소드들을 통해 뉴욕이라는 대단한 도시에서 돈없는 고학생으로써, 그리고 동양인으로써 그가 겪을 수 밖에 없었던 이러한 대우들에도 절대 굴하지 않고 자신만의 꿈을 소중히 지켜나간 저자에게 다시 한번 크게 감동받았던 것 같다. 그리고 어찌보면 큰 이유없이 하루하루 불만과 불만족 속에 살아왔고, 앞만 보고 달려왔던 나이기에 이번 <빅 애플을 딴 남자>를 읽는 시간만큼은 그 자리에 멈춰서서 나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현재 내가 힘든 것은 아무것도 아니구나, 그리고 누구나 이러한 슬럼프는 겪는구나하는 생각이 들어 위로까지 받을 수 있어 더욱 좋았다고 말하고 싶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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