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함께 하는 초등 영재교육의 첫걸음: 과학·수학편

부모님과 함께 하는 초등 영재의 첫걸음 : 과학·수학편 - 81가지 실험과 활동으로 재미있게 시작하는 영재교육
김학민 외 지음 / 시대인 / 2025년 7월

[체크카페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우리 아이의 영재잠재력을 끌어내는 초등 영재의 첫걸음!
영재학급이나 영재교육원 입학만을 위한 준비서가 아니다. 아이들이 영재교육에서 다루는 다양한 주제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스스로 탐구하고 배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만들어진 책이다. 
부모님과 함께 실험을 수행하고 사고력을 확장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과학적 사고력과 수학적 논리력을 키우고 학습의 흥미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아이들의 학습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심리학자 비고츠키의 '근접 발달영역'개념이 좋은 출발점이 될 수 있다. 이 개념에 따르면 아이들은 혼자서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도 적절한 조력자의 도움을 받으면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으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점진적으로 독립적인 학습자로 성장하게 된다.

개념을 탐구하고 실험을 수행하며결과를 정리하는 모든 과정에 부모님이 참여해야 하며
어린 시기의 학습은 혼자 해결하기보다 함께 경험하며 익히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아이와 과학 원리 탐구하고 생활 속 예시 확인해보고 어떻게 도와주여야 하는지까지 잘 나와 있다.
목차에 있는 각 주제의 영역과 난이도가 표시 되어 있어 부모님이 보기에 유익해 보이는 주제가 있더라도 아이와 함게 이야기를 나누고 아이가 흥미를 느끼는 주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실험하고 상상하고 그 주제를 완성해 보는 부분까지 함께 아이와 여름방학을 활용해 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사탕나누기 활동으로 공평하게 나눌 수 있는지 없는지 표시하고 배수와 약수 빙고 놀이로 정확히 알아갈 수 있도록 지도하면서 정리할 수 있고 중요한 것은 맞고 틀림이 아니라 학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창의적 사고를 확장하는것 아이가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격려하면서 과학,수학 81가지 실험과 활동으로 재미있게 영재교육을 시작해보자 

불안한 시대의 마음 수업

불안한 시대의 마음 수업 - 고전의 숨결에서 길을 찾다
박찬근 지음 / 청년정신 / 2025년 7월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세상에 휘둘리지 않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이 책은 혼란스러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주고 삶의 지혜를 밝혀주는 나침반이 되고자 하며 급변하는 사회속에서 겪는 우리의 깊은 고민에 진심으로 공감하며, 내면의 단단한 성장, 타인과의 건강한 관계와 소통, 오랜 역사와 고전 속에서 배우는 삶의 깊은 지혜, 그리고 바로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현실적인 지혜와 따뜻한 성찰이라는 네 가지 핵심 주제를 통해 삶의 중심을 굳건히 잡고 진정한 행복과 의미있는 성공을 향햬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주는 것 같다.

내면과 외면을 합하고 사물과 나를 평등하게 하는 것,
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이들이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모습과 자신의 진짜 속마음이 다를 때가 있으면 결국 마음에 병이 나고 힘들어 하면서 자신을 바닥으로 떨어뜨리게 만드는 것 같다.
속으로는 불안하거나 답답한 기분을 표현하지 못하고 겉으론 아닌척하면서 살아가는 현실, 혹시 나는 어떤가를 돌아보게 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너무나 '표리일치'로 살아와 모든 이들에게 적이 된 이런 모습도 있기에 이렇다보니 또 이 속에서도 상처가 한가득인 것 같다. 표리부동와 표리일지의 중간을 잘 조절해야겠다는 지혜를 얻게 된다.

나를 향한 질문과 핵심요약으로 불안한 시대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나를 단단히 만들고 싶어 계속적으로 마음 수업에 임하도록 한다.

설명의 기술

설명의 기술 - 3분도 길다. 30초 안에 상대가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어라
이누쓰카 마사시 지음, 홍성민 옮김 / 레몬한스푼 / 2025년 7월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3분도 길다. 30초 안에 상대가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어라

인지과학을 기반으로 한 11가지 설명의 노하우

프레임에 넣기만 하면 말이 술술 풀린다고? 기대가 된다.

단절의 경우, 세대 간 이해도의 벽이 이전에 비해 높아졌다는데 그 원인이 있다고 한다.

음악,영화 같은 취미에서도 차이가 있고, 직장에서도 각자 자라온 성장 문화와 환경이 크게 다르기 때문에 각자의 사고방식과 지식의 간극은 꽤 크다.

같은 세대여도 직업 전문성에 따라 제한된 사람에게만 정보가 공개되어 그 실상을 알 수 없는 업무가 많아진 탓에 옆자리 동료가 지금 어떤 일을 하는지 모르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노동 방식이나 생활방식이 다양화되면서 그 격차는 더 커지고 있다.

이 시대는 '말로 하는 설명'이 엄청 중요함을 알게 되면서 11가지 설명의 노하우를 배우고자 한다.

읽는 순간 많이 느껴본 모습이다.

설명에 자신이 없다는 사람이 흔히 하는 착각, 대개 그들은 자신의 이야기가 따분하거나 자신이 설명을 못하는 것은 말투나 몸짓, 또는 화제 자체에 문제가 있어서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1천명이 넘는 사람들의 '설명'을 분석했을 때, 그것이 진짜 문제인 경우는 극히 드물었고 자신의 말이 상대에게 전달되지 않는 이유는 표면적인 기술 부족이 아니라고 한다. 뭐지? 정말 궁금해진다.

1천명의 사례를 분석한 후 찾아낸, 설명이 따분해지는 이유는 이야기 화제를

상대의 지식과 관심 정도에 따라 4가지 영역으로 나눠서 생각할 필요가 있다.

미지의 영역,,,상대가 알지 못하는 화제

관심의 영역,,,상대가 의식하고 있거나 흥미를 갖고 있는 화제

관계의 영역,,,상대와 관계가 있는 화제

자기의 영역,,,상대가 이미 충분히 알고 있는 화제

이 4가지 유형으로 분류하여 생각해봄으로써 설명이 따분해지는 이유를 먼저 찾아내는 시간을 가져본다.

베트남어 진짜학습지 첫걸음

베트남어 진짜학습지 첫걸음 - 하루 10분! 베트남어가 저절로 외워지는 새로운 공부 습관
이정원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3년 12월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시원스쿨이 만든 학습 프로그램
하루 10분! 베트남어가 저절로 외워지는 새로운 공부 습관을 가져보자
진짜 학습법 기초편과 발음편
베트남어 진짜학습지 본서와 워크북, 단어,문장 쓰기노트까지로 맞춤형 학습 플랜을 되어 있으니 
왕초보인 누구나 할 수 있다고 하니 도전한다.

베트남어란 문자와 발음을 익힌다.
문자는 기본 29개의 알파벳으로 되어 영어의 ,F,J,W,Z는 없고 
'A,Â,Đ,Ê,Ơ,Ư'추가로 구성되어져 있다. 
베트남어 6성조를 익힌다.
성조는 음의 높낮이를 가리키는 말로 베트남어에는 6개의 성조가 있으며 
발음이 같더라도 성조가 다르면 의미가 달라진다.

영상을 통해 베트남어를 익혀나갈 수 있다. 
다른 교재와 다르게 책과 함께 펼쳐 듣고 말하면서 할 수 있으니 너무 좋다.
여기에 mẹ엄마와 앞에 성조를 배우면서 má 엄마라고 하니 왕초보자 지금 헤매고 공부중이다.
오늘 발음 연습, 큰소리로 읽으면서 따라 쓰기를 하는데 세상에나 사람인데 người 너무 한 것 아닌가? 어떻게 이렇게나 길어 우리나라 '사람' 얼마나 간단한가?
한글이 어렵다고 하는데 와,,,사람 글자가 이렇게나 길고 뭐그리 붙는 것이 많은지 
일단 오늘 하루 분량의 수업은 잘 임해 잘 넘어갔지만 길이 먼것 같으나 
이 교재가 왕초보가 집중해서 공부한다면 충분히 잘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일단 이 교재 한 권은 마무리 해보려고 한다.

결국 당신은 아파트를 사게 된다

결국 당신은 아파트를 사게 된다 - 국민 경제 멘토 김경필의 똘똘한 내 집 마련 필승법
김경필 지음 / 김영사 / 2025년 6월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1억 모았으면 이제, 아파트 삽시다.
모두가 '상급지 강남'을 향하는 시대, 나의 집은 어디인가?
위치가치 뛰어난 아파트 한 채로 평생 자산 걱정 끝내라 
경제 무개념과 과소비가 판치는 세상에 맞서 슬기로운 소비 생활을 하려는 많은 사람에게 선한 영향려긍ㄹ 펼칠 수 있는 국민 경제 멘토, 흙수저 직장인 출신이지만 강력한 저축과 특별한 재테크 수완으로 만 40세가 되기 전에 강남 입성에 성공한 저자를 유튜브에서 자주 뵙는데 이렇게 책을 읽게 되니 영광이며 똘똘한 한채의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시장 분석에서 6단계 플랜까지 기대가 된다.

그동안 무슨 생각으로 살아왔는지 뜬구름만 잡다가 그만 세월만 가고 가격은 가격대로 엄청 뛰어올라 겉잡을 수 없게 된 상태, 지금에서야 똘똘한 아파트 한채라는 말이 왜 이렇게 가슴 저밀며 와 닿는지 모르겠다.
늦었지만 어떤 주택이 똘똘한 한채인가를 알아나간다.
앞으로 지속된 높은 주택 가격 상승률은 다시 볼 수 없을 것이다. 
앞으로도 자신의 소득에 걸맞은 1주택을 제대로 마련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간의 차이는 극명하게 나타날 것이라고 한다.

서울과 지방 6대 광역시의 집값을 비교해 볼 수 있다.
대 광역시의 아파트 주우이 매매가격
서울과 지방의 양극화만 시작된 것이 아니다. 이 시기에 서울안에서도 양극화가 시작됐다. 
양극화가 시작된 이유도 알수 있다.
도대체 그동안 무슨 생각하다가 지금에서야 눈을 뜨게 되었는지 모르겠다. 현실은 너무나 암담했다. 
지금부터라도 눈을 정확히 뜨고 이 책과 함께 공부해 나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