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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CEO - 도시인에게 과수원을 팔다 ㅣ CEO 농부 시리즈
조향란 지음 / 지식공간 / 2013년 12월
평점 :
우리가 생각하기에 과일을 먹는다는 것은 단지 좋다하기에 먹는거잖아요
예전에는 좋은 과일 맛있는과일이였기에 그저 먹기만 하면 되었네요
하지만 요즘 들어 과일을 사 와 집에서 먹으면 예전의 그맛이 없어요
또 맛도 없고 당도도 낮아 과일도 아니고 채소도 아닌 것
속았구나,,,
그런데 눈으로 만져보지도 냄새도 맡아보지 않고 그저 인터넷으로 입는 옷도 문제가 생기는데 판국에 다른 것도 아닌 과일이랴,,,
솔직히 이해가 안가는 겁니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IMF의 영향으로 국내 경기가 최악일때 일본 복숭아 수출을 하겠다고 뛰어들었던 당찬 과일 CEO
맛있는 과일을 위해 흐름이 막힘없이 유통시켰다
요즘 과일이 왜 맛이 없었는지 정확한 수호가에 대해도 알게 된다
농가에서는 왜 과일을 서둘러 수확하는가
첫째,,,맛좋은 과일을 재배해 봐야 유통업체에서 알아주지 않기 때문
둘째,,,제값을 못 받을까 봐 두렵기 때문
그래서 소비자인 우리에게 다가오는 과일은 재배해야할 시기도 아닌데 수고의 댓가를 얻지 못하겠다는 농부들의 불안함으로 때가 아닌 시기에 수확을 하면서 과일의 진짜 맛을 잃게 되는 것이다
과일재배에서도 우리나라의 빨리빨리 습성이 묻어나오는데 과일재배의 빨리빨리 또한 좋은 과일 맛있는 과일로 만들어 내는데 큰 헛점임을 알게 된다
용산구 한남동에 오픈한 올프레쉬 1호 매장
요즘 과일,채소만 파는 매장들이 한두곳 보이더라구요
환경도 깨끗하고 깔끔하니 보기에도 좋더라구요
왠지 과일 채소맛이 다른 곳과 다를 것이라는 기대도 들긴 하지만 그들이 파는 모습들은 솔직히 별로 신뢰가 가지 않더라구요
일단 마음적으로 왜 신뢰를 가질 수 없었는지 모르나 가겨도 비싸고 신뢰가 가지 않다보니 그냥 마트에서 사먹지 하고 마트에서 과일을 사 먹게 됩니다
하지만 올프레쉬의 철학을 보면 과일 농가가 자연 그대로의 과일을 건강하게 생산하도록 지원하고 소비자들은 친환경 제철과일을 가장 맛있는 시기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꾸준히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는 것
매장을 보고 놀라워요
과일만이 있다보니 깔끔하고 신뢰를 줄 수 있다는 것
올프레쉬 배달 과일 입니다
그냥 과일만 배달 되는 것이 아니라 박스 안에 A4용지 한장에 과일마다 어떤 영양
소,어디에 좋은지, 어떻게 숙성해야 최고로 맛있는 과일이 되는지, 어디서 재배했는지 등등 과일과 관련된 각종 정보와 구성 과일 내역과 설명이 담겨 있다는 것
이것 하나만으로도 고객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것 같아요
선물용으로 너무 좋은 것 같지만 사실 우리 가족을 위해 나도 이런 과일 먹고 싶어요
우리 가족은 아침의 시작을 물한잔과 사과 한조각을 어김없이 먹고 있는터라 또 세아이들도 과일을 너무 좋아하는지 현장학습을 갈때도 꼭 과일을 넣어주고 아이들도 넣어달라고 하지요
냉장고에 과일을 떨어뜨리면 안되는 상황인지라 항상 과일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한번 구매해 볼 생각입니다
과일 CEO답게 멋지게 고객을 만족시켜줌으로써 고객 또한 멋진 대접을 받는다는 생각을 가지면서 과일 하나로 통해 우리의 삶의 질 또한 건강하고 활기찬 삶이 되어 질 것 같습니다
우리가 생각하기에 과일을 먹는다는 것은 단지 좋다하기에 먹는거잖아요
예전에는 좋은 과일 맛있는과일이였기에 그저 먹기만 하면 되었네요
하지만 요즘 들어 과일을 사 와 집에서 먹으면 예전의 그맛이 없어요
또 맛도 없고 당도도 낮아 과일도 아니고 채소도 아닌 것
속았구나,,,
그런데 눈으로 만져보지도 냄새도 맡아보지 않고 그저 인터넷으로 입는 옷도 문제가 생기는데 판국에 다른 것도 아닌 과일이랴,,,
솔직히 이해가 안가는 겁니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IMF의 영향으로 국내 경기가 최악일때 일본 복숭아 수출을 하겠다고 뛰어들었던 당찬 과일 CEO
맛있는 과일을 위해 흐름이 막힘없이 유통시켰다
요즘 과일이 왜 맛이 없었는지 정확한 수호가에 대해도 알게 된다
농가에서는 왜 과일을 서둘러 수확하는가
첫째,,,맛좋은 과일을 재배해 봐야 유통업체에서 알아주지 않기 때문
둘째,,,제값을 못 받을까 봐 두렵기 때문
그래서 소비자인 우리에게 다가오는 과일은 재배해야할 시기도 아닌데 수고의 댓가를 얻지 못하겠다는 농부들의 불안함으로 때가 아닌 시기에 수확을 하면서 과일의 진짜 맛을 잃게 되는 것이다
과일재배에서도 우리나라의 빨리빨리 습성이 묻어나오는데 과일재배의 빨리빨리 또한 좋은 과일 맛있는 과일로 만들어 내는데 큰 헛점임을 알게 된다
용산구 한남동에 오픈한 올프레쉬 1호 매장
요즘 과일,채소만 파는 매장들이 한두곳 보이더라구요
환경도 깨끗하고 깔끔하니 보기에도 좋더라구요
왠지 과일 채소맛이 다른 곳과 다를 것이라는 기대도 들긴 하지만 그들이 파는 모습들은 솔직히 별로 신뢰가 가지 않더라구요
일단 마음적으로 왜 신뢰를 가질 수 없었는지 모르나 가겨도 비싸고 신뢰가 가지 않다보니 그냥 마트에서 사먹지 하고 마트에서 과일을 사 먹게 됩니다
하지만 올프레쉬의 철학을 보면 과일 농가가 자연 그대로의 과일을 건강하게 생산하도록 지원하고 소비자들은 친환경 제철과일을 가장 맛있는 시기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꾸준히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는 것
매장을 보고 놀라워요
과일만이 있다보니 깔끔하고 신뢰를 줄 수 있다는 것
올프레쉬 배달 과일 입니다
그냥 과일만 배달 되는 것이 아니라 박스 안에 A4용지 한장에 과일마다 어떤 영양
소,어디에 좋은지, 어떻게 숙성해야 최고로 맛있는 과일이 되는지, 어디서 재배했는지 등등 과일과 관련된 각종 정보와 구성 과일 내역과 설명이 담겨 있다는 것
이것 하나만으로도 고객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것 같아요
선물용으로 너무 좋은 것 같지만 사실 우리 가족을 위해 나도 이런 과일 먹고 싶어요
우리 가족은 아침의 시작을 물한잔과 사과 한조각을 어김없이 먹고 있는터라 또 세아이들도 과일을 너무 좋아하는지 현장학습을 갈때도 꼭 과일을 넣어주고 아이들도 넣어달라고 하지요
냉장고에 과일을 떨어뜨리면 안되는 상황인지라 항상 과일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한번 구매해 볼 생각입니다
과일 CEO답게 멋지게 고객을 만족시켜줌으로써 고객 또한 멋진 대접을 받는다는 생각을 가지면서 과일 하나로 통해 우리의 삶의 질 또한 건강하고 활기찬 삶이 되어 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