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역사도 다시 보는 한국사 반전 야사
관점을 바꾸면 다른 역사가 보이고
관심을 가지면 진짜 역사가 보인다
찌라시 만큼 흥미진진하고 드라마 보다 쫄깃한 한국사 썰
역사 덕후,한국사보부상, 김재완의 뒤집어 쓴 우리 역사 이야기에 한번 빠져 본다
"정치에 무관심한 가장 큰 대가는 저질스러운 자들에게
지배받는것이다"
,,,플라톤,,,
역사공부는 왜 중요할까
정치대신에 역사를 대입해도 같은 결과가 일어날 것을 우리의 오래된 미래가 보여주고 있다
사실 플라톤의 말이 정답임을 나 스스로도 느끼고 있다
총 5장 속에 다양한 주제로 여러가지 역사를 접하게 된다
광개토대왕으로부터 19세 왕위를 물려 받은 장수왕
이름부터 그의 장수를 증명한다
그의 아버지와는 다른 방법으로 고구려의 번영을 이루었어 394년에 태어나 19세에 왕이 된 후 무려
79년 동안 왕위에 머물면서 말 그대로 고구려의 최전성기를 이끈 군주
그동안 장수왕에 대해 자세한 생각을 안해봤는데
이번에 장수왕의 긴 통치로 자신의 아들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된다
장수왕후에 장수왕의 아들이 왕이 되는것이 아니라 그의 손자 즉
장수왕 아들 조다의 아들이 고구려 21대왕이 되었다고 한다
오늘날 이땅에서 살아가는 우리가 로마 역사에 대해 관심의 절만이라도 발해에 가지고 있는지
사실 많은 반성을 하게 된다
중국은 물론 러시아 연해주 일부까지 포함된 국경선을 가지고 있었는데
한국판 로마제국을 꿈꿀 수도 있었는데 아쉬움을 떨칠 수 없다
발해가 정말 지금 우리 곁에 있었다면 ,,,
중국이 발해에 대한 작업을 벌써 시작했기 때문에 이미 1980년대에 발해를 자기네 역사로 편입
발해는 천년전에 일어난 일을 블랙박스에 남겨진 영상처럼 선명하게 복원해서 사실 확인을 한다는
건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고려 외교관들은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느꼈지만 차마 누구 한 사람 나서지 못하고 밀당의 고수 서희가 조용히 입을 열게 된다
서희의 천재적인 외교 능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고 명예직이지만 벼슬까지 내려주는 송 태조
고려와 정상 국교를 맺었다고 하는데 말 그대로 외교부 전설의 시작
외교뿐만 아니라 세상사가 마찬가지 아닐까?
상대를 알고 나를 알고, 나아갈 때와 물러날 때를 아는게 중요한것
전쟁과 외교로 힘든 상황속에서 순간순간 지혜로 헤쳐나가는 모습
우리의 역사 정말 세세하게 모를 내용들이 잘 나와 있어 한국사 넘 쉽게 접해진다
고려 숙종과 조선숙종에 대해 다시 한번 더 떠 올리게 되며
이렇게 잘 익혀 우리아이들에게 잘 알려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