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의 신 - 개념은 학원보다 힘이 쎄다 교실밖 교과서 시리즈 22
조안호 지음 / 행복한나무 / 2018년 1월
평점 :
절판


 

교실밖 교과서 시리즈 NO.22

개념은 학원보다 힘이 쎄다

실력이 늘지 않는 초,중생을 위한 신 내린 해결서

사고력수학이니 창의력수학이니 하는 것을 몇년씩 공부해 초등수학을 끝냈다는 아이를

테스트해보면 간단한 분수셈도 안 나오는 경우가 허다

도대체 뭘 가르쳤는지 모르겠다고 ㅠ,ㅠ

초등에서 분수셈이 안된다면 얼마를 좋은 교육을 시켰든지 간에 중학교 수학을 포기하게 될 것이다

중학생도 마찬가지

필자는 수학의 기본을 잡는데 가장 중요한 것을 연산과 개념으로 보고 그 생각을 책으로 옮기는 중

[연산의 신]에 이어 [개념의 신]

훗날 수학 기술의 신이라는 책을 쓸지도 모른다고 한다

실력이 늘지 않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위한 신 내린 해결서를 만나본다

현재 울세아이들이 다 해당되는 학년이라 은근 가슴이 차 오른다

초등에서는 분수를 잡고 ,중등에서는 함수를 잡는다

기본을 튼튼히 하라는 말이 자칫 선행하지 말라는 말로 들릴지도 모르겠다

욕심도 있고 능력도 있는 아이라면 기본을 다져 선행할 것을 권한다

고등학교에 간 후 각 과목의 수행평가가 장난이 아닌 요즘 이라면 보통 아이들도

1년 정도의 고등 선행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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