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밖 교과서 시리즈 NO.22
개념은 학원보다 힘이 쎄다
실력이 늘지 않는 초,중생을 위한 신 내린 해결서
사고력수학이니 창의력수학이니 하는 것을 몇년씩 공부해 초등수학을 끝냈다는 아이를
테스트해보면 간단한 분수셈도 안 나오는 경우가 허다
도대체 뭘 가르쳤는지 모르겠다고 ㅠ,ㅠ
초등에서 분수셈이 안된다면 얼마를 좋은 교육을 시켰든지 간에 중학교 수학을 포기하게 될 것이다
중학생도 마찬가지
필자는 수학의 기본을 잡는데 가장 중요한 것을 연산과 개념으로 보고 그 생각을 책으로 옮기는 중
[연산의 신]에 이어 [개념의 신]
훗날 수학 기술의 신이라는 책을 쓸지도 모른다고 한다
실력이 늘지 않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위한 신 내린 해결서를 만나본다
현재 울세아이들이 다 해당되는 학년이라 은근 가슴이 차 오른다
초등에서는 분수를 잡고 ,중등에서는 함수를 잡는다
기본을 튼튼히 하라는 말이 자칫 선행하지 말라는 말로 들릴지도 모르겠다
욕심도 있고 능력도 있는 아이라면 기본을 다져 선행할 것을 권한다
고등학교에 간 후 각 과목의 수행평가가 장난이 아닌 요즘 이라면 보통 아이들도
1년 정도의 고등 선행은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