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천외 발명백과 - 나는 발명한다, 고로 존재한다!
마우고자타 미치엘스카 지음, 알렉산드라 미지엘린스카 외 그림, 김영화 옮김 / 을파소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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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순간 당신은 이미 발명을 하고 있다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작가의 신작

나는 발명한다. 고로 존재한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 토머스 에디슨, 라이트 형제,니콜라테슬라,,,

우리가 알고 있는 훌륭한 발명가들도 실패를 밥 먹듯이 했다

하지만 그들이 위대한 발명품을 남길 수 있었던것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실패는 발명의 어머니 !!!

고대 그리스 신전의 자동문에서 3D 프린터로 건축하는 달 기지까지

머릿속 상상에서 발명까지는 한 걸음 차이

 

우리는 왜 발명을 할까?

사람들은 자신의 상상을 현실로 만들고 싶을 때 발명을 한다

무어가를 꿈꾸게 된 사람은 그것을 이루려고 온 힘을 다해 노력한다

또 일하기 싫은 사람이라면 좀 더 편하게 일하기 위해 새로운 도구를 만들기도 한다

이렇게 사람들은 다양한 것들을 발명해 현재 편하게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누군가의  좀 더 편하게를 추구하는 사람을 통해 훗날 많은 사람들이 편안한 세상을 살아가면서

생활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 누군가가,,,나였으면 한다

앞으론 다른 사람이 내 생각을 바보 같다거나 쓸모없다고 여기면 어쩌지 겁낼 필요없을 것 같다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때도 있겠지만 도전할 가치가 없는것은 아니니

누군가 바보같다고 생각이 되는 말을 해도 유심히 잘 들어보아야하고

어떤 생각이나 아이디어를 그냥 흘러 버리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를 떠올려 볼까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500여년전 이탈리아에 살았던 훌륭한 학자

그는 자동차,헬리콥터,비행기,낙하산,요트,엘리베이터,망원경,기사로봇,물 위를 걷는 신발등

정말 다양하고 수많은 장치를 생각해 낸 사람이다

그가 살아 있는 동안 실제로 만들어진 건 고작 몇개뿐이었으나 당시에는 그의 생각을 현실로 만들 만한

재료가 없었고 만드는 과정에도 문제가 생겨 많은 아이디어가 실현되지 못했다고 한다

당시는 다빈치를 이상한 사람이라고 여겼지만 그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였는가를 훗날 알게 되고

또 그로 인해 현재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고 편하게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발명품은 독창적이고 작동이 잘도이ㅓ야하고 만들기 쉬워햐 하는데 발명품이 이런 조건을 갖추고 있다면

특허를 받을 수 있는데 정해진 기간동안 그 발명품을 이용할 수 있는 권리 (한국에서는 20년)를 인정받을 수 있다

특허를 받으면 발명가는 자신의 발명품을 직접 만들어 팔 수도 있고

자기 아이디어를 다른 사람에게 팔 수도 있다

특허권을 보장받는 기간이 지난 뒤에도 모든 사람이 그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여러분은 아시는가?

자동문이 현대에 만들었다고들 알고 있겠지만 고대 신전때 이미 자동문이 만들어져 있었다는 사실을

이미 세계사는 모든 것이 앞서 나가고 있었다는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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