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세 살에 마음 부자가 된 키라 꿈을 이루게 도와주는 자기경영 동화 2
보도 섀퍼 지음, 유영미 옮김, 원유미 그림 / 을파소 / 2015년 2월
평점 :
절판


 꿈을 이루게 도와주는 자기 경영 동화 2

열두살에 부자가 된 키라의 뒷이야기

"인간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책

현명한 사람은 물질과 인격 모두를 소중하게 여긴다

"행복해지려면 물질적인 성공뿐만 아니라 좋은 알맹이를 갖추는데도 신경을 써야 한다

좋은 알맹이가 뭔가요?

그건 바로,,,너의 인격이란다

훌륭한 인격을 갖추려면 다른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고 그들을 도와주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다른 사람들의 세계가 너로 인해 좀 더 아름다워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키라는 부모님의 힘을 빌리지 않고 자기 돈으로 컴퓨터를 사는것과 미국 교환학생으로 가는 두가지 목표를 이뤘다

머니에게 좋은 방법을 배워서 이미 컴퓨터를 샀다

목표 하나를 달성한 것이다  장학금을 받아 미국 여름학교에 다니게 된다면 남은 목표 하나도 달성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장학금을 타기 위해 최종 작문이 도착하지 않아 면담에서 불리하게 이뤄지고

속상한 마음에 키라 입에서 부정적이고 좋지 않은 말들이 나와 결국 아빠한테 한소리 듣는다

"넌 세상에서 돈이 전부인 줄 아는 모양인데, 이번 기회에 돈이라는게 뭔지

왜 중요한지 다시 생각해봐"라는 단호한 아빠 말을 듣게 된다

외출금지로 나갈 수 없었지만 친구들의 도움으로 키파는 부자 신사 골트슈테른 아저씨를 찾아가고

아저씨는 이 일의 긍정적인 면을 찾아보도록 한다

이번 일 덕분에 더 중요한 것 세가지

첫째,,,어른들 대할 때는 더 침착하고 겸손해야 한다

둘째,,,살다보면 부당한 일을 당할 수 있다는 것, 지금 닥친 일처럼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걸 다른 사람도 다 옳다고 생각하는것이 아니다

셋째,,,함부로 다른 사람의 흉을 봐선 안된다

결국 면담전에 뚱뚱한 뚱녀라고 흉을 본 것이 문제였던가

완벽한 사람도 없지만 결점투성인 사람도 없다

누구나 그 사람만의 장점이 있고 되도록이면 그 사람의 좋은 점을 보려고 노력해야 한다

좋은 것들에 눈을 돌리면 세상은 훨씬 아름다워니다

좋은 점이 생각나지 않을때는 아무말도 하지 말자

키라는 작문의 주제를 키라 혼자 해답을 찾으라고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