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짝쿵짝 동물 음악가들 접었다 폈다 동물 탐구 3
페드로 알칼데 지음, 훌리오 안토니오 블라스코 그림, 유아가다 옮김 / 다림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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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신나는 음악가들을 만나봅시다

밀림과 바라에는 뛰어난 동물 음악가들이 많다

동물들은 스스로 목소리를 내거나 몸을 악기처럼 쓰는데

긴팔 원숭이는 이중창으로 새벽을 깨우고 ,혹등고래는 물속으로 잠수하며 노래해요

어떤 동물들은 초음파로 음악을 연주하거나

교향악단에 버금가는 장엄한 음악을 선사하기도 하는데

자연속의 신비하고 환상적인 음악으로 가득찬 자연의 무대에 동물들이 선사하는 흥겨운 음악회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긴팔 원숭이 에 대해 ,,,자세히 나와 있다

새끼 긴팔원숭이는 여섯살때까지 부모의 보호를 받고 긴팔로 나뭇가지 사이를 쉽게 이동한다

여명의 이중창 ,,,아침마다 긴팦 원숭이 암컷과 수컷은 떠오르는 태양에게 정성껏 이중창을 바친다

긴팔원숭이들은 유명한 오페라 가수들과 똑같은 발성 기술로 노래를 한다

어떻게 노래를 부르는지 등이 자세히 나와 있다

긴팔 원숭이 특징이 잘 설명되어져 있다 

이책은 그림책과 창작동화라곤 하지만 과학동화 못지 않게 동물들의 특징과 모습에 대해 잘 나타내고 있어 과학동화에도 손색이 없는 듯하다

아이들이 창작,과학등을 여러방면으로 접할 수 있다

동물들의 작곡법까지도 잘 나타내어주고 있고 어디서 연주를 할는지 시간은 대략 어느정도인지 작곡가는 누구인지 작곡가 서명란에 동물들의 손과발이 찍혀있어

아이들이 흥미롭게 읽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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