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구석구석 매거진 - 개성 만발 4인방의 초밀착 취재 여행코믹스
오오타가키 후미 지음, 장은선 옮김 / 꼼지락 / 2016년 6월
평점 :
품절


  개성 만발 4인방의 초밀착 취재 여행코믹스

넷명이서 교토의 맹물 장소나 먹을거리를 소개한다

교토의 명물빙수

빙수가 교토의 명물인지 이번에 알게 되었다

다양한 빙수들이 한가득 있다교토의 명물 시모가모

세계유산으로도 등록된 시모가모신사

정식 명칭은 카모미오야 신사

교토의 뜨거운 여름을 시모가모에서 식혀본다

타다스 숲은 시내보다 기온이 2~3도 낮다고 한다

교토 시내는 38도까지 올라가는 불지고

시모가모는 미타라시 경단을 만들어낸 땅이라고 한다

땀을 식힌 뒤에는 단 걸 먹어줘야 하는 ,,,

교토채소가 그렇게 다양하게 많은 줄 몰랐다

교토채소로 희한하게 생긴단호박

절임채소 크기가 커서 접시로 꾸며도 좋다고 한다

3분 레시피 ...만간지 고추를 팬에 굽는다

초반에 기름을 넣지 않는다

좀 구워지면 참기름을 넣고 기름에 튀긴다

접시에 올리고 간장을 뿌린 후 가츠오부시를 얹는다

고추를 이렇게도 해 먹는구나

교토의 대학식당에는 일반인드로 들어갈 수 있는곳이 많다고 한다

우리나라 빵집들이 거의 일본에서 배워온다고 하는 이유를 알 것 같다

교토엔 빵집이 그렇게나 많다고 한다

에도 시대에 창업한 것으로 유명한 요릿집 겸 료칸은 유형문화재인 킨마타

그리고 효테이의 교토 요릿집은 450년된 유명한 곳이다

교토 수족관은 바다가 없는 교토 한복판에 있는 인공해수 100% 수족관

펭권 44마리의 이름은 모두 교토의 거리에서 따 붙혔다고 한다

일본을 여행하기 위해 다양한 정보를 먼저 얻고져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교토 구석구석을 헤매고 다닐 수 있는

다양한 음식과 볼거리들이 잘 나와 있다

세계유산으로도 등록된 시모가모 신사

교토의 뜨거운 여름을 시모가모에서 식혀보는것도 좋을듯하다

일본은 시모가모뿐 아니라 다양한 곳이 문화재로 등록이 많이 되어 있는것 같다

음식점들도 기본이 100년 이상인곳들도 많고

직업의식이 투철한것 같다

교토의 여러곳을 방문할 때 많이 도움이 될 책이다

다양한 신들도 많고

빵집,카페등도 남달리 많은 곳인듯 하다

일본은 가격이 많이 비싼줄 아는데

가격까지 나와 있었더라면 참 좋았을 것 같다

개성 만발 4인방을 통해 초밀착 취재 여행을 잘 할 수 있다

교토 여행때 꼭 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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